남돌천사 귀남돌 킹스베리 몇 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네유 새로운 먹거리도 많아지고 있는데 영국은 채소 과일이 품귀라니 세상은 요지경이지유 돌꿀 쉼은 가속도가 붙어 계속 쉬고만 싶어지지유 안개가 걷히니 오후는 밝아졌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3.01 19:30
사랑스러운 울딸 유림아 3월 시작하는 첫날이로구나 또한 삼일절 휴무일이라 아빠.엄마.동생하고 같이 울딸보러 지금 왔서 한달동안 잘지내고 있었지 울 식구들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었지 유림아 이제야 동생이 학교를 가는구나 동생이 원하는 대학은 아니지만 사정상 더이상 재수도 할수없고 나이도 있고해서 가가로 했단다 유림이가 하늘나라 천국에서 동생 잘보살펴주고 적응잘하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학교 생활할수 있도록 기도해주고 인도해주어야한다 네가 못다한 꿈 동생이 이루도록 해줘라 아빠.엄마도 너한테 못해준것 동생한테 두배로 해줄생각이야 알았지 보고싶은 아빠딸 유림아 네가 아빠곁을 떠나간지도 어느덧 사년이라는 시간이 다가오는구나 사년전 지금 울딸 고생이 많았지 그래도 아빠.엄마.동생 생각해 씩씩하게 생활하고 했는데 아빠가 지켜주지 못해 너무나 미안하고 슬프구나 울딸은 정말로 아빠.엄마에 소중한 딸이었고 아빠.엄마딸로서 태어나고 살아주어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 나중에 천국에서 다시만나 행복하게 잘살자 유림아 정말로 매일 보고싶고 만나고싶은 울딸 유림아 꿈속에서라도 만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갖도록하자 아빠도 울딸 만나면 할이야기가 너무나 많거든 또한 생전에 아빠하고 약속했던 제주도 여행가서 신나고 추억이 많이 남는 여행을 하자구나 유림아 천국에서는 아프지말고 눈물흘리지 말고 고통받지말고 마음 아파지말고 항상 웃으며 행복하거라 언젠가는 아빠.엄마 다시 만날때까지 잘지내고 있고 사랑한다 유림아 울딸 이번달도 행복하고 즐겁게 재미있게 지내거라 사랑해♡♡♡
2023.03.01 13:18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03.01 08:06
아빠~~ 나 이제 잘지낼거니까 혹시라도 걱정하지 말고♥? 아빠는 아빠만 생각하면서 하고 싶은거 다하고 꼭 잘지내야돼♥?
2023.02.28 23:35
언제나 항상 온화하고 온순했던 우리 아빠~~ 여전히 매일매일 슬프고 마음과 머리가 복잡하지만.. 뭘해도 돌이킬 수 없다는게 가슴 터질거 같고.. 아빠가 우리랑 우리집에서 같이 사는거보다 또다른 세상에서 항상 잘지내고 있는거라면 정말 큰 위로가 될 수 있을거 같아.. 시도때도 없이 아빠한테 쫑알쫑일 대면서 장난치고 아빠만이 뿜어내는 기운이 있는데.. 정말 심심하고 허전하고 공허하거든.. 뭘하든 아빠 생각이 많이 나고.. 특히 아빠랑 있었던 일들이 떠오를때 찌릿찌릿 마음이 저려.. 하루하루 어찌어찌 벌써 2월이 지나가고 봄이 오네.. 언제나 항상 마음 속으로 함께하는 우리 아빠..♥? 편안하게 항상 잘지내기를 바리고 또 바라♥? 그 어떤 말로 다 담을 수 없을만큼 많이 보고 싶고 모든게 그립지만, 우리 각자의 세상에서 잘지내다가 꼭 다시 만나자♥? 아빠♥?
2023.02.28 23:24
아빠.. 퇴근하고 방금 집에 도착 했어요... 나 오기 좀 전에 동생도 도착... 동생은 내일 출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집에서 일 해야 할 듯 해요.. 애들 오늘부터 시작 할까 목요일부터 시작 할까 잠시 고민 중.. 목요일부터 시작... 작업 할 수 있게 미리 좀 준비를 해줘야 하는데 내일 해야지요.. 나도 야근이고 동생도 야근이라 우선 이번 주까지는 엄마 혼자 저녁 드셔야 되네요.. 애들도 같이 하기로 했으니 빨리 끝낼 수 있도록 해야지요.. 좀 쉬었다가 자야겠어요...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02.28 23:06
엄마?
2023.02.28 22:45
아빠 아빠는 잠깐 외출하셨고 바로 돌아오실 것 같은 생각이 들곤 하지요 부리나케 제 물건을 챙겨주시고 직장일도 경과를 물어보셨는데 지금도 매일 반복되는 느낌이예요 그만큼 아빠가 사랑해주신 덕분이지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3.02.28 22:02
사랑하고 존경하는 울 큰이모 내일 저 이모께인사드리러 가니 기다려주세요 사랑합니다??
2023.02.28 20:35
남돌천사 귀남돌 네 촌철살인 명언은 아직도 생생히 나에게 가르침을 주지유 어느 순간 잊고 있던 네 버릇이 생각날 때도 있으니 퇴화하던 기억력이 소생하려는 조짐일까유 돌꿀 뜨락의 고양이들은 아침부터 군단을 이루어 남몰래 나를 감시하고 있었네유 주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온갖 호사를 누리니 교만은 어떻게 형성되는지 보여주는 표본이지유 볕이 따스해지고 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2.28 1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