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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회사 창립기념에 장기근속자들 행사 참석하러 본사 오라고 했지만 사무실 1명 휴가 중이라 화상으로 본다고 하고 안 갔어요..ㅎㅎ 뭐 가도 상관 없긴 했지만 가면 또 사진 찍고 뭐하고..ㅎㅎ 우리 부서는 아무래도 따로 있다 보니 참석 여부를 물어보네요.. 저 말고도 우리팀에 2명 더 있었는데 파트장님은 참석..ㅋㅋ 본사 사람들은 연차 아니거나 특별히 일이 없으면 다 참석 인 거 같더라고요.. 10주년, 15주년, 20주년 중에서 저는 15주년.. 오래 다녔네요.. 저번에는 25주년 다니신 분들도 계셨는데 이번에는 아직 해당 되는 분이 없으신 듯.. 여행을 가야 하는데.. 누구 여행 가는 사람 없나.. 서류 있으면 되는데..ㅎㅎㅎ 아빠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 해줘요... 근데 왜 선물 안 주지.. 두 가지 중 선택인데 아직 전송을 안 했나봐요.. 언제 오려나~ 전에 받은 기프티콘도 아직 안 썼는데 말이죠.. 아직 3년 더 남았으니 천천히 쓰죠... 언제가 사용 하겠죠.. 동생은 오늘 일찍 오고 주말에 나가서 일 한다고 하네요... 다음 주면 저도 슬슬 야근 할 날이네요.. 그나저나 아침에 너무 추웠어요... 황사 얘기만 듣고 어제보다 얇게 입고 나왔는데.. 버스는 왜 이리 또 오래 걸리고.. 다음 주에는 다시 날씨를 검색하고 출근 해야겠어요..ㅎㅎ 내일은 열심히 잠을 자도록 하겠어요~ 그러니 오늘은 늦게 자야지..ㅎㅎ 아빠 잘 자고 주말 잘 보내욤~~~~

2023.03.24 22:20

아빠 엄마 죄송해요 오랫만에 글쓰네요 지켜봐주세요

2023.03.24 20:30

에고고 그러고보니까 어제 편지를 못썼넹ㅋㅋ 어제 아침에 청아공원 홈페이지가 안들어와져서 이따 오후에 써야겠다~ 해놓고선 일이 바빠서 깜빡했오 미안혀~ 이제 편지쓸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부지런히 써야되는데... 으휴 짱나~

2023.03.24 10:00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애기 회사 대청소하느라 많이 늦었어요~ 애기 아침부터 일복이 터졌오ㅋㅋ 마미는 어제 애기전화 또 안받길래 한참 기다렸는데 1시간정도 지나서 전화오자너?!ㅋㅋ 아침에 차가운거 먹었더니 배가 아파서 3시가 넘었는데 밥도 안 먹고 있었댜 으이구~ 마미 그집에 또 제주도 놀러가서 오늘 점심시간 이전에 퇴근한다 했는뎅~ㅋㅋ 구회장님이 밥이나 같이 먹자고해서 또 거기간댜~ 으이구 푹 쉬어야되는데 자꾸 약속잡오ㅋㅋ 그래서 여의도에서 만나서 얘기 좀 하고.. 애기가 저번에 김포 한정식 데려간데 맛있었는지 거기 가서 저녁먹기로 했댜ㅋㅋ 하필이면 또 퇴근시간에 만나ㅋㅋ 그리구 내일은 직장친구 모임있구~ 그담주 토요일은 청암모임이고, 그담주는 또 동창모임이고~ 마미 욜라 바뻐ㅋㅋㅋ 애기가 마미 만나려면 예약하고 만나야되냐니까 막 웃오ㅋㅋ 다음주 목요일날 마미얼굴보겠넹ㅋㅋ 아빠 이사 잘 해놓구 춘천에 고추장삼겹살 먹으러가자니까 좋댕ㅋㅋ 오빠시끼 맛난거나 많이 먹여야지 언니 못온다니까... 애기는 내일이랑 모레 집에서 뒹굴거릴거에요~ 오랜만에 약속없는 주말이라 푹~ 쉴 수 있겠오 크크~ 울아빠가 보면 또 게으르다고 으이구지롤 할텐뎅ㅋㅋ 요즘 황사에 미세먼지에 대기질이 엄청 안좋대요~ 눈도 따갑고 호흡기에도 안좋다니까 많이 돌아다니면 안댜~ 날씨는 욜라 좋은데 아쉬워 그치?! 어제 애기도 호두 산책도 못시켰넹 크크~ 오늘도 하루종일 흐리고,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흐린데, 비올거같지는 않아요~ 요번 주말에는 실내에서 좋은 구경 많이햐ㅋㅋ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불금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3.03.24 09:58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2023.03.24 07:29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너무 많이 보고싶다 거기서는 바보같이 나 지켜보지말고 자기만 생각해 사랑해 항상

2023.03.24 01:17

아빠.. 오늘은 비 소식이 있어 혹시 모르니 3단 우산 하나 챙겨서 동생과 출근을 하면서 얘기 하는데 회사 일과 직원들 때문에 바쁘고 힘들다고 하네요.. 출장 준비도 해야 하는데 직원들이 업무 진행이 같이 잘 안 해줘서 더 주말에 못 쉬고 출근을.. 아침에 아빠한테 언제 갈까 물어보니 쉬는 날이 없다고 피곤하다고.. 에휴... 이번 달은 뵈러 못 갈 수도 있을 거 같아요...ㅠㅡㅠ.. 어제 오늘 발주가 전에 비해 줄은 거 같은데 오후에는 다시 또 처리 할 건이 계속 생겼지요... 우선 파트장님께 메일 보냈는데 내일 또 회의인가..음..에휴... 칼퇴 하고 저녁으로는 엄마가 치킨 얘기 해서 치킨 먹었네요.. 다행히 동생도 오늘은 끝나는 시간이 비슷해서 같이 먹고.. 후식으로 방금 딸기 사온 거 먹었어요... 내일 금요일이니 후딱 끝내고 쉬어야지요...ㅎㅎㅎ 아빠 잘 자요~ 내일도 무사히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2023.03.23 23:57

아빠 수영 이야기를 하다보니 또 결론은 아빠였지요 수영이며 등산까지 운전도 좋아하셨으니 여행에 맞춤이시죠 천국에서도 여행 많이 하시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3.23 22:29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말씀 듣고 생각을 바꾸었지유 주님께 하듯 일상을 사신다니 부끄러울 따름이지유 돌꿀 개나리며 벚꽃까지 뜨락은 말 그대로 봄이예유 온생명을 목도하는 현장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3.23 22:01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3.2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