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 요즘들어서 아빠생각 너무많이나요 아빠는어떻게 딸넷을 키우셨을까 우리 전부 돈 진짜많이썼는데 ㅠ 아빠 사시는동안 저희때문에 하고싶은거 갖고싶은거 참으시면서 뒷바라지해주셔서 진심으로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 미안해요 아빠 그리고 사랑해요
2025.05.11 23:51
아빠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니 아빠의 길이 더 많이 생각났지요 마지막까지 본을 보여주셨으니 주님께 맡기심을 배우게 되었지요 눈을 감으면 더 잘 보이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5.11 22:11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을 사랑하는 일에 이런 끈기가 발휘되었다면 주님이 크게 기뻐하셨겠지유 열정의 방향을 조금씩 틀어야지유 더 부끄러워지기 전에유 돌꿀 감기가 오려는지 추웠다가 더웠다가 반복이예유 따뜻한 차 한잔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게 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5.11 21:40
아빠 강풍과 지진 소식에 덧붙여 정치까지 출렁이는주말이예요. 민주주의가 반복되며 회자되는 뉴스라니요 아빠가 보셨으면 안타까움을 연발하셨겠지요 주님의 선하신 뜻으로 이어온 역사임을 다시 각성해야할 때인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5.10 22:30
남돌천사 귀남돌 삐걱이기를 여러 차례 결국 한 가지는 마무리했지유 결과가 나오면 다시 정리해주겠지유 돌꿀 책 읽기는 억지로라도 시작했는데 내용 정리는 곧 미루고 말았네유 성실이 제일 어려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5.10 22:22
아빠 오늘은 온종일 비가 와서 꽤 쌀쌀했지요 주말에도 계속 비가 올 건가봐요 날씨 패턴이 바뀌니 춘ㆍ근 풍경도 눈에 띄게 바뀌네요 변수 많은 날씨에도 휴일의 기쁨이 발휘하는 힘이 강력한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5.09 21:53
남돌천사 귀남돌 금요일이라니 퇴근하면서부터 녹아내리는 느낌이었지유 생각이 모든 행태를 좌지우지 하지유 돌꿀 뜨락의 장미가 나날이 쑥쑥 자라고 있어 기대가 커유 곧장미를 만나겠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5.09 21:50
차인하
2025.05.09 20:50
엄마 안녕, 오늘은 비가 오네. 어제 아빠하고 아빠 친구분하고 다녀갔대. 요즘 날이 더워서인지 꽃들이 금방 시든다고 하더라구. 주말에 또 가서 달겠지만, 꽃이 빨리 시드는건 슬픈 일이야 ㅠㅠ 엄마한테 준 꽃이 항상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말이야 ㅠㅠ 벌써 오늘만 지나면 또 주말이야. 내일은 홍민이랑 나랑 아빠랑 점심먹기로해서, 점심먹고 엄마 보러 갈게. 내일 봐 엄마, 사랑해~
2025.05.09 07:59
남돌천사 귀남돌 너의 낭만이 생각나서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했지유 미식가답게 구석구석 귀여운 추억을 만들었네유 돌꿀 피곤하다고 엉뚱한 행동으로 이어질뻔 했는데 주님이 기가막힌 방법으로 일깨워주셨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5.08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