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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퇴근 후 산책하다가 순간 아빠 흉내를 냈네요. 불현듯 아빠를 닮은 부분이 표현되는 거겠지요. 한 고비 넘으면 또 한 고비지만 아빠처럼 늘 기쁘게 낙천적으로 생각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10.16 21:25

남돌천사 귀남돌 금요일이니까 금요일이므로 좋은 날이었지유 며칠 잠을 깊게 못잤는지 피곤함이 있었는데 딱 금요일이네유 출근길에 까치도 만나고 시작이 좋았어유 돌꿀 내일 근교로 나가볼까해유 세심하게 신경썼던 네 주문이 떠올랐네유 주님이 칭찬 많이 해주셨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10.16 21:17

아빠, 속보가 많아지는 요즘이예요. 극에서 극으로 옮겨가듯 휘청이니 속보가 없기도 힘들지요. 주님이 지으신 뜻대로 살지 않는 세상은 속보가 않을 수 밖에 없지요. 빛으로 옷입고 모든 것이 질서 있고 체계적인 천국에서 속보가 있을까 엉뚱한 생각도 해보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10.15 22:24

남돌천사 귀남돌 바쁜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기도 한 하루가 지났네유 목요일 특유의 멍한 느낌 탓인 것도 같네유 돌꿀 드드어 주말 이브까지 왔네유 연휴 잆이 일주일을 보내는 게 어색해졌네유 마지막 힘을 내서 내일을 이겨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10.15 22:19

벌써 10년이 훌쩍 넘길 동안 한번쯤 찾아 볼법도 한데... 그곳에서도 하고픈 거 하며 지내고 있는가? 아마도 그리하고 있을 듯 싶네. 문득문득 보고 싶은 듯 아닌 듯...그냥 가슴에 남아 있는 사람. 조만간 함 보러 갈게.

2026.10.15 12:41

우리아빠~ 이번 주말 이후에는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대요. 이번 주말에는 엄마 모시고 캠핑을 다녀오려고 해. 때마침 파주인삼축제가 열린대. 작년 인삼축제에는 아빠도 함께 였는데... 그 때가 너무 그리워서 다시 슬퍼진다. 아직 아빠를 생각하면 슬퍼. 아마도 평생 품고 살아갈 그리움이겠지. 슬픔이 나아지면, 더 아름답게 기억할게. 아빠, 오늘도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2026.10.14 22:21

아빠, 영상에서 옛 여행지를 보니 더 반가웠네요. 다채롭기도 하고 아기자기한데다 사람들이 친절해서 참 좋았는데 그대로예요. 천년을 살아낸 나무도 기억이 나구요. 오늘도 여행 많이 하셨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10.14 21:49

남돌천사 귀남돌 가을이니 책을 읽어야한다는 단순한 결심을 조금이나마 실천했네유. 짧게라도 읽어야지유 돌꿀 꼼꼼하게 계산해야하는 일은 언제나 어렵지유 기한이 있으니 서둘러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10.14 21:41

아빠, 저녁 식사후에 조금 걷고 나니 바로 누워야할 시간이예요. 해가 짧아지니 더 퇴근 후 시간은 줄어드는 느낌이지요. 퇴근하면서 가졌던 꿈들은 현실의 벽 앞에서 허상이지요. 그래도 항상 감사한 것은 정시 퇴근이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10.13 21:38

남돌천사 귀남돌 하루가 뚝딱 지나갔어유 아침부터 바쁘겠다 싶었지만 갑자기 튀어나온 일들이 전선을 흐트린 셈이지유 돌꿀 뜨락의 장미가 또 꽃봉오리를 냈네유 세개의 장미를 고대하고 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10.13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