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비가 왔지만 꽃들은 더 기세등등 풍성해졌네유 욕심만 부르고 미루다가 절반만 마쳤네유 돌꿀 나비 에피소드로 즐거웠네유 시간이 참 빨라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4.18 21:20
아린아 잘지내고잇지?보고싶다
2023.04.18 14:34
비가오니 니생각이 더많이 나네ㅠ하늘에선 안아프구 잘지내지??넘그립구 보구싶다 ~~~^^
2023.04.18 11:36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4.18 05:21
아빠.. 새벽에 중간 중간에 깼네요... 일찍 깨서 좀 더 자야지 하고 자고 일어나면 몇 분 안 지나있고.. 덕분에 빨리 준비 하기는 했네요.. 동생 이번 출장에는 하루 뒤에 오기도 하고 본인 차도 안 끌고 가서 배낭 하나 가볍게 들고 지히철 타고 같이 출근을..ㅎㅎ 내일은 심심하겠지만 역까지 혼자 가야겠군요.. 오전에 비 내린다고 본 거 같은데.. 혹시 내일 비 오면 점심 먹으로 식당 안 갈까 하고 라면 작은 거는 하나 있어서 집에 오기 전에 빵이랑 우유 사왔어요.. 아침에 먹을 두유도 같이... 엄마 오전에 약국 다녀오면서 죽 집이 문 열기 전이라서 편의점에 죽이라도 사서 드시라고 했는데 2개 사다가 드셨네요.. 저녁 뭘 드셔야 하나 하다가 빵집 가서 식빵 조금하고 샌드위치 종류 하나 사고 죽 집 가서 죽 포장해서 엄마랑 먹었네요.. 아프신지 입맛이 쓰다고 하시네요.. 내일은 좀 더 괜찮아지셔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지금은 약 드시고 주무시고 계세요..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봐욤~
2023.04.18 00:00
아빠 항상 물건을 제 자리에 두셨는데 저는 방랑하듯 급한대로 물건을 두니 다시 찾기가 요원하지요 필요한 책인데 책장 앞을 서성이다 내일 아침으로 미루었어요 좋은 습관은 단숨에 수용하셨던 결단력을 닮고 싶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4.17 21:34
남돌천사 귀남돌 청소년 비둘기는 끊임없이 나타나 풍요를 누리네유 너를 꼭 닮은 이를 봤네유 어쩌면 너를 생각하다보니 엉뚱하게 네 모습이 덧입혀졌을 수도 있겠지유 돌꿀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유 오늘 미루던 일을 결심하고 연락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4.17 20:21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23.04.17 06:48
보고싶다. 잘 지내라.
2023.04.17 04:34
아빠.. 일요일 잘 보내셨나요? 오늘 엄마 몸 상태가 안 좋으신지 기침을 종종 하시네요.. 감기 인가 싶은데 엄마는 외할머니 댁 갔다 와서 강아지 때문인가 하시는데 그거는 아닌 듯... 아까 쌍화탕 하나 남아있는 거 드시니 좀 괜찮아지셨다고 하지만 저녁 생각은 없으신지 안 드시고 동생과 저는 따로 각자 알아서 먹었네요.. 피곤 하실 때나 감기 걸리 실 때나 한 병씩 드시고 주무셔서 내일 집에 올 때 쌍화탕 한 박스를 사와야 하나 생각 중이에요.. 여기 약국이 몇 시까지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따가 인터넷으로 찾아봐서 정보 있는지 보고 내일 일찍 끝나면 병원 쪽 골목으로 와봐야지요.. 오후에 처리 해야 할 일은 처리 했고... 머리 말리고 엄마 어떤지 한번 안방 가보고 자야지요... 그럼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04.16 2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