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사막 너머에 사는 선인장의 수명이 최대 천년이라니 아빠와 여행 가서 봤던 천년 나무가 생각났어요 접점들이 연결되면 어느새 추억의 한 복판에 서 있네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3.04.30 21:30
남돌천사 귀남돌 설교말씀에서 주님이 귀한 음성을 들려주셨지유 항상 기억해야하는 말씀이예유 돌꿀 산골 소년의 시와 사연을 보니 문득 아련해지네유 고통 없이 맑은 영혼을 마주하기란 어려운 일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4.30 21:00
금액
2023.04.30 15:06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4.30 06:09
아빠.. 요즘 새벽에 중간에 깨는 날이 많아졌어요.. 오늘도 역시 깼다가 다시 잠들었지만 그래도 얼마 안 되어서 다시 깨서 일어나서 폰 하다가 밥 먹고 티비 보면서 앉아있는데 비가 와서 안 나간다고 하셨는데 오후가 되니 점점 그쳐가는 비를 보시더니 금방 갔다가 마트 가자고.. 전에 말씀 드렸는데 반지도 하고 싶으면 지금 사시라고 나중에는 제가 사줄지 아닐지 모른다고..ㅎㅎ 근데 누워 있다 보니 잠이 살짝 들어서 졸고 있는데 엄마가 보더니 혼자 다녀오실까 하셔서 준비하고 같이 출발.. 아직 사드린다고 안 했지만 목적지는 금은방으로..ㅎㅎ 귀걸이를 먼저 봐서 아저씨기 귀걸이 보여주니 오늘 목적은 그게 아니라면서..ㅎㅎ 아니 엄마가 먼저 보셨으면서 일단 괜찮은 귀걸이 하나 봐두고 반지 구경을 ㅎㅎ 다른 반지도 보시고 하지만 전에 봐둔 반지로 당첨.. 반지 하면서 아까 봐둔 귀걸이도 같이 사드리고 2번째 목적지인 마트로 가는데 귀걸이가 뭔가 헐렁해서 보니 잘 안 닫혀서 다시 가서 아저씨가 봐주시고 모르고 그냥 다녔으면 길에 떨어졌을 수도 있었네요.. 마트는 엄마가 계산하기로.. 근데 살게 별로 없어서 많이 안 샀어요.. 반지 맘에 드셨는지 집에 오는데도 몇 번씩 손을 펴서 보시네요..ㅎㅎㅎ 외할머니께 사진 찍어서 보내드리고 아마 아줌마들께도 사진 보내셨을 듯 해요..ㅎㅎㅎ 다음에 가게 되면 그때는 동생 데리고 가라고 했어요... 그럼 오늘 이만 좀 더 놀다가 자야지.. 아빠도 잘 자요~~
2023.04.29 23:42
아빠 비에 나무며 꽃이 흠뻑 젖었어요 벌써 푸르름이 짙어지니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으로 충만한 날들을 소망하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자라기를 간구한 지체들이 가까이 있어 감사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4.29 21:20
엄마 5월1일 보러갈게요 사랑해??
2023.04.29 20:53
남돌천사 귀남돌 1분을 아껴 가며 달린 주말이었네유 아침부터 전송하고 확인했지유 돌꿀 오후 늦게 비가 그쳐 밖에 못 나갔네유 그래도 아침에 잠깐 실내 자전거라도 타서 좋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4.29 20:07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4.29 09:09
아빠.. 월말이라 좀 처리 할 거 처리하고 영업 파트장님께 택배 건 내용 전달 하고.. 점심 먹고 오후에는 좀 졸렸어요. 오늘 입금 받아야 할 업체 확인하고 문자/전화 하고 중간 중간 확인 하고 들어온 금액 입금 잡고 했는데 4곳 남았다가 막판에 1곳 남았는데 들어온 업체 먼저 처리 하는데 1곳 금액이 덜 들어와서 보니 문자로 전달 드린 업체에 금액을 잘 못 드렸네요.. 악!!! 다시 추가 금액 전달 드리고 '네'하고 답변 주셔서 곧 해주시나 싶어 기다리는데 퇴근 시간 대라 처음에 입금하고 퇴근 하신 듯..그래도 남은 금액이 적어서 연체 이자는 발생 안 할 거 같네요.. 막판에 마지막 1곳 입금이 되었지만 처리가 안 되어서 보니 우리 부서 사용 체크가 안 되어 있네요... 영업 담당자도 바꿔야 하고.. 금액 오류랑 확인만 빨리 되었으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다음 주에 해야 할 일로 당첨.. 저녁으로는 라면 먹고.. 근데 어제부터 인가 얹힌 거 같아요..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까요? 비 내리고 있네요.. 이불 잘 덮고 자요~
2023.04.28 2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