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 맘 위로받으려 아부지 찾아왔는데 진짜 더 우울하네 이번이 세번째 쓰는 톡이야 왜 오늘은 제대로 전송이 안되고 삭제가 되버리는지...진짜 더 짜증나네 오늘은 끝까지 안되는 날인가벼....퇴근 무렵 부터일이 꼬이더니 집에와서도 그 일 생각하느라 그런지 실수 연발에 속상해 하소연 좀 하려고 아거지한테 왔더니 여기도 안도와주네... 간만에 왔다고 아부지가 벌 주는겨? 힘들당 세번째 쓰는 넋두리도 듸는 못 하겠네...담에 봐용 아부지..
2023.06.02 21:06
도와줘 봐줘 부탁이야
2023.06.02 07:10
아빠.. 지금 택시 타고 가려고 나와서 택시 기다리는데요.. 넘 졸립네요.. 머리도 감고 말리고 자야하는데ㅜㅜ.. 정산 자료 애들 알려주느라 내가 하기로 한 업체는 하지도 못 하고 월요일까지는 다 해야하는데 또 이렇게 이번에도 주말에 일 해야하나봐요.. 사진도 정리 해서 할머니와 엄마에게 보내드려 되는데 말이죠ㅎㅎ 방금 택시 탔어요.. 가는 길에 좀 정리 해봐야겠네요.. 아빠 잘 자고 낼 봐욤
2023.06.01 22:29
아빠 집에 오는 길에 집사님을 뵈었네요 예전에 비해 기력이 쇠하신 것 같아 안타까웠지요 집사님을 뵈면 아빠가 저절로 생각났지요 좋은 친구셨으니 더 그런 것 같아요 집사님건강을 위해 더 기도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6.01 21:55
남돌천사 귀남돌 천국에 도착하면 본향에서의 옛 기억이 떠오르면서 여행을 마친 소감이 생각나겠지유 오늘 기사님께 여러 가지를 배웠네유 돌꿀 볼펜 퍼레이드를 마무리했네유 당분간 재미의 상징으로 작동하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6.01 21:25
도와줘 내맘알지 봐줘
2023.06.01 06:11
아빠.. 오전부터 정신이 없었네요.. 그래도 잘 못 나가서 연락한 고객님과 통화가 잘 되어서 회수만 잘 되면 될 거 같아 다행이에요. 오늘부터 야근하고 택시 타고 집에 가고 있어요.. 이번 정산은 분류를 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자료 다운 받고 정리 하다 피씨 사용시간이 끝나서 종료 했는데 언제 저장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나요..;; 그래도 막판 쯤에 한 번 한거 같은데 내일 확인 해봐야지요..ㅜㅜ 계속 하품을 하고 있는데 집에 가서 자고 정산은 낼 부터 생각해야겠어요..아빠도 잘 자요!!!
2023.05.31 21:47
아빠 오늘은 특별한 추억이 생겼어요 대안을 찾으니 오히려 빛을 발했네요 예술가들의 성취가 얼마나 위대한지도 다시 생각해보구요 그리운 아빠 사랑합니다♡
2023.05.31 21:38
남돌천사 귀남돌 참새 혼자서 좋은 곳을 누리고 있었네유 주님의 은혜로 순적히 진행하고 있어유 차근차근 보폭에 맞추어 가르쳐주시니 감사하지유 돌꿀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하지유 반환점의 상징들이 반갑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5.31 21:22
아빠.. 어제 피곤했는지 잠이 들었네요.. 어제 7시 전에 출발 해서 구경 하고 점심도 먹고... 표들은 전날 미리 예매를 해둬서 구경 못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어요.. 점심은 막국수 먹고.. 근데 몇 가지 더 주문 했더니 금액이 역시...ㅎㅎ 다음 목적지까지 시간이 남아서 차에서 쉬다가 구경하고 마지막 목적지 가는 길에 길을 잘 못 들어서 동생이 차를 돌리다가 생각보다 크게 돌았는지 조수석 쪽 범퍼 밑에 부분이..음... 그래서 동생 기분이 별로... 그래도 구경은 다 하고 저녁은 집에서 먹기로 하고 왔더니 7시에 도착 했네요.. 씻고 배달 시켜서 먹고 좀 쉬어야지 하다가 잠 들었다가 3시에 깨서 불 끄고 다시 자고 5시 때부터는 몇 분 안 되어서 계속 깨서 알람 끄고 미리 준비해서 출근 했어요.. 쉬었다 왔더니 처리 할 건들이 많네요.. 퇴근 후에 버스 타기 직전에 창고 연락 받았는데 다시 회사로 돌아갈 걸.. 집에 와서 확인 했더니 시간이 오래 걸려서 우선 포장해서 출고 했다고... 내일 연락해봐야지요.. 에휴... 사진 정리 해야 하는데 졸려요.. 시간 될 때마다 정리 해서 할머니랑 엄마께 보내드려야지요.. 아빠도 피곤 하시겠다.. 잘 자고 내일 잘 해결 되길 바라면서 낼 봐요~~
2023.05.30 23: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