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니 니생각이 더욱더많이 난다 천국에서 잘있을까 드라마처럼 다른생에 태어나서 잘지내는걸까??이번생은 아프지말구 행복했으면 좋겠다~~~그동안 고생 많았써 보구싶다 그리운 내동싱 박수경 불러본다ㅠ
2023.06.27 01:58
아빠.. 아침에 비가 내려서 우산 챙겨서 출근을 했는데 그대로 많이 내리지 않아서 잘 도착을 했어요... 일 하는 동안 비는 계속 좀 내리고... 업무 마무리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역에서 내리니 비가 좀 쏟아지네요.. 저녁 먹고 쉬는데 더워서 손 선풍기 틀었다가 껐다가 반복 하고 있어요... 창문 좀 열어야겠어요. 버스 카드를 안 가지고 가서 집으로 다시 가야 하나 했는데 전에 쓰던 교통 카드가 있어서 금액 확인해보고 간당간당해서 동생한테 5천원 빌려서 충전해서 출퇴근 했네요.. 아 동생 돈 줘야 하는구나.. 나는 엄마한테 치킨 값 받아야 하고..ㅋㅋㅋ 가서 엄마 폰 좀 가지고 와야겠네요.. 숙소 좀 더 찾아보고 이체 하고 자야겠어요.. 아빠도 잘 자요~~ 내일 봐욤~
2023.06.26 23:45
아빠 장마가 시작되면서 물폭탄 우려로 안전문자를 받았어요 안전하게 장마가 지나가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지요 좋은 것도 적당히 적절한 때에 이루어지는 게 선한 것임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6.26 21:51
남돌천사 귀남돌 미리 계획해도 인도하시는 분은 주님이시지유 장마비가 쏟아지면서 기온도 떨어졌네유 시간당 폭우가 쏟아져 사고가 날까 그게 걱정이지유 돌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것은 장미뿐만이 아니지유 내가 외치면 옷어주던 모습이 떠오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6.26 19:33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2023.06.26 08:04
아빠.. 오늘 하루도 덥네요.. 가만히 있는데도 덥고.. 그래서 햇볕에 베개 말리고.. 동생은 다행히 오늘 쉬네요... 컴퓨터 좀 하다가 고구마 먹고 저녁으로는 밥 볶아서 먹었는데... 밥 볶는데 덥고.. 선풍기 틀고 티비 보다가 방에 왔네요.. 얼음 물 한 컵 다 마시고..ㅎㅎ 요즘은 계속 어디로 갈지 찾고 있어요.. 식당도 보고 카페도 보고 여기저기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지요.. 지역은 그만 찾아야겠어요.. 진짜 이러다가 한 바퀴 돌 듯...ㅋㅋ 아직 한 참 멀었지만 휴가 가는 날이 언제가 오겠죠.. 이제 또 장마인데 출,퇴근이 걱정이네요.. 동생은 출장 다니느라 바쁠 듯 하고 그래도 예전 집 보다는 비에 대한 걱정은 좀 덜 하네요.. 내일 출근이네요.. 많이 쉬기는 했는데 더 놀고 싶은 건 어쩔 수 없죠...ㅎ 출근 하면 일거리가 많겠죠.. 에잇... 일찍 자야겠다는 생각은 있는데 잠이 안 올 거 같아요... 그래도 자려고 해봐야지요.. 아빠 잘 자요~~
2023.06.25 23:16
아빠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신 천사분들이 많아 감사해요 말씀을 육신으로 체화해 주님처럼 인내하시는 용사들을 뵙고 나면 차마 입을 뗄 수가 없지요 넓게 품어 문제를 문제되지 않게 하시는 지셰를 배우고 싶어요 아마 사랑합니다♡
2023.06.25 21:32
남돌천사 귀남돌 어제 꿈에서 만나니 반가웠네유 자리도 먼저 양보하고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자신을 내세우지 않으니 여전하네유 돌꿀 주님이 계신 곳에 네가 있고 네가 얼마나 충성된 삶을 살았는지 아니 감사하지유 어제 만나니 좋았어유 바빠도 종종 만나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6.25 20:57
너없는이세상은그뭣도존재하지않는텅빈세상같구나참쓸쓸하네한없이보고싶다~
2023.06.25 16:46
봐주십시요 용서해주세요
2023.06.25 0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