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우리가 아쉽고 슬픈건 당연한거고~~ 요즘 우리 모두 각자의 일상을 살고 있으니까, 아빠도 아빠만의 세계에서 잘지내길 바라♥? 우리 아빠~~ 하고 싶은거 마음대로 다 하면서 잘지내길♥?
2023.07.06 10:22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07.06 06:48
아빠.. 오늘은 이제 퇴근 하고 있어요.. 전산도 버벅 거리고 대표님께서 창고에서 포장 건 보시다가 작업비 때문에 얘기 하셔서 한 업체 파일 다시 해야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다 만들어놔서 메일 주기로 했는데 낼 수정 해야하는..ㅜㅜ 작업 건 체크도 해야하고 점점 쉬워지는게 아닌 어려워지고 있어요.. 졸린데 일찍 자기는 틀렸네요.. 일단 집에 가서 머리 감고 해봐야지요.. 아빠 작업이 어렵지 않길 바래줘요.. 하다가 잠 들면 안 되니 내 잠 좀 가져가줘요! 그럼 아빠 잘 자요
2023.07.05 22:52
아빠 바람이 부니 해주시던 말씀이 더 생각났지요 하루하루가 주님의 은혜로 아차 싶은 순간을 넘어가고 있어요 평안한 일상이 만들어지는 데 얼마나 많은 기적과 필연이 숨어 있는지 놀랄 수 밖에 없지요 마든 것을 받아들이고 언제나 유연하셨던 아빠 항상 그립고 사랑합니다♡
2023.07.05 21:43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의 미션 클리어했네유 새로운 개념이 생기니 갈수록 복잡해져유 돌꿀 나비의 묘기 잘 보았네유 크크거리는 것 보고 또 웃었지유 안 봐도 뻔한 우리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7.05 20:13
왜 이렇게 나약해빠졌는지.. 나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구나, 너가 그리 가버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는구나, 원망스럽지는 않다. 충분히 이해한다. 다만 내 마음이 진정되질 않는구나. 불안한 내일이 이렇게 나를 집어 삼키는데 어떻게 버텨낼 수 있을까..
2023.07.05 16:30
많이 보고싶고 계속 생각나는 우리 아빠♥? 비록 우리가 마지막 인사나 대화도 나누지 못했지만, 우리 걱정하지 말고 아빠는 아빠만 생각하면서 잘 지내길 바라고 또 바라♥?
2023.07.05 08:42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엄마 너무 많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어 우리엄마
2023.07.05 07:07
우리 아빠 건강하고 온전했던 모습 되찾아서, 아빠가 하고 싶은거 마음대로 다 하면서 잘 지내고 있기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2023.07.05 02:18
아빠.. 퇴근! 오늘은 비도 내리고 발주는 많고.. 애들은 획인 요청하고.. 내 자료는 언제 만들 수 있는건지.. 업체 운반비 일단 하나 했네요.. 낼 파트장님께 박스 확인하고 확정처리 해야지요.. 그 외에 업체들은 언제 완료가 될까요ㅠㅡㅠ.. 애들이 한 것도 확인하고 해야하는데 낼 오전에 금액 나오냐고ㅡㅡ.. 만들 시간을 주던가 세분화는 다 시켜놔서 전에보다 더 오래 걸리는데 말이죠.. 에휴.. 동생은 오늘 집에 왔다고 하네요.. 집에 가서 좀 쉬어야지 졸립네요.. 내일도 비 온다고 하니 아빠 비 맞지 말고 즐거운 하루 보내요.. 저랑 동생도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기를ㅎㅎㅎ
2023.07.04 2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