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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말씀은 믿음의 본질에 대한 질문이었네유 일침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없으니 주님 앞에서 부끄러울 수 밖에 없어유 돌꿀 우리가 함께 간 여행지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유 네가 찍어준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두고 무척이나 웃었었지유 좋은 추억 함께 해서 감사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7.16 20:48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7.16 05:48

아빠.. 오늘 하루 자다 깨다 했어요.. 아침에 깼다가 동생 자고 있어서 밥은 동생 일어난 후 먹었네요.. 먹고 숙소 보다 보니 인원이 잘 못 된 부분이 있어 문의 해두고 전에 검색 하던 부분으로 세팅이 되어 있어서 적용이 되어 있는 편인데 다른데 검색하다가 바꿨나 왜 2명으로 되어있었지.. 우선 다른 곳 괜찮은 곳 있는지 중간 중간 검색 하고 있어요... 남은 기간이 길다 보니 계속 찾게 되네요... 오후에 비 내려서 엄마 동네 한 바퀴 돌고 오시려 다가 안 나가시고.. 집에서 쉬셨어요.. 낮잠을 좀 많이 잤나.. 잠이 덜 오긴 하네요... 비가 많이 내리지 않기를 요즘 속보에 안 좋은 소식이 계속 나와서 걱정이네요.. 큰 집에도 피해가 없어야 하는데..더 이상 피해 없기를 바래야지요.. 아빠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2023.07.15 23:51

우리 아빠♥?

2023.07.15 23:08

아빠 폭우 피해가 너무 커서 안타까워요 집계가 속속 올라오는데 내일도 비라니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지 않아야할텐데요 어르신이 많은 농촌에서는 대피마저 쉽지 않겠어요 하루 빨리 원상복구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3.07.15 21:08

남돌천사 귀남돌 본능이 이성과 감성을 이길 때가 있어 감사할 때도 있네유 주말인데도 지하철이 평소보다 더 밀린 느낌이예유 돌꿀 짧은ㅈ수간에도 허튼 생각이 가능하니 다시 가다듬느라 시간을 들였네유 결론은 반복 뿐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7.15 20:38

자꾸 한글만 입력하라고 해서 물결이랑 하트 다 지우고 찐으로 한글만 남기고 간다 아빠 딸내미가 쓴거야

2023.07.15 17:59

아빠 오랜만에 을지로입구역에 왔는데 퇴근 때마다 아빠가 좋아하는 호두과자를 사던 곳이 그대로 있네 때때로 치이고 힘들어도 집에 가면 뭘해도 항상 나를 믿고 지지해주고 내 편인 아빠가 있었기에 가족과 집이 든든한 안식처였던거 같아 헤헤 아빠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 싶다 우리 아빠 우리랑 우리집에서 같이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곳에서 항상 편안하게 잘지내길 바라고 또 바라

2023.07.15 17:58

엄마 그렇게 할게

2023.07.15 10:02

아빠.. 요즘 저도 모르게 잠이 드네요... 출근해서 일 할 준비 하는데 뭔가 좀 소란스러워서 일어나보니 여직원 중 한명이 팔꿈치 쪽에 거즈를 붙이고 왔네요.. 비가 안 와서 자전거 타고 오는데 어제 빌려간 제 우산과 본인 우산 두개 가지고 오다가 우산이 자전거에 걸려서 넘어졌다고.... 아니 장마철에 언제 비 올지 알고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우산을 어떻게 가지고 왔길래... 그 와중에 제 우산 망가졌다고 새로 사왔더라고요.. 소독하고 약 발라주고 다 같이 잔소리 하고.. 그래도 많이 다치지는 않아서 다행.. 오후에는 업체에서 오셔서 미팅도 하고 정산을 더 빨리 끝내라는 얘기도 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잠시 미팅 하고 남은 업무 처리하고 퇴근 했어요.. 동생 기다렸다가 저녁 먹고 쉬고 있어요.. 내일 처리 건 오늘 하고 와서 동생도 내일은 쉴 수 있네요.. 슬슬 또 졸리기 시작하네요.. 숙소 원래 예약 할까 한 곳이 금액이 좀 세서 다른 곳으로 예약하고 이제 한 곳 더 예약하면 되는데 아직 기간이 있어서 살펴보다 싸게 뜨면 다시 변경 할 수도 있고요..ㅎㅎ 시간 될 때마다 열심히 검색 해봐야지요.. 같이 검색 해봐요~ㅎㅎ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07.14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