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오늘도 덥네요... 아침에 깨서 폰 잠시 충전 하는 동안 출근 준비하고 출근을.. 어제 하루 쉬어서 그런가 금요일 같지 않네요.. 업무 처리하고 마감하고 퇴근 해서 엄마 전화 해보니 중복이라고 나와서 고기 드시고 계신다고.. 동생은 회식이라고 했고.. 집에서 혼자 밥 먹을까 하다가 집 근처에 도착해서 배달 시켜두고 마트 가서 과자 하나랑 음료수 사서 집에 오니 마침 배달 시작.. 금방 와서 먹을 준비 하는데 엄마 등장.. 좀 더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밥만 드시고 헤어지셨다고..ㅎㅎㅎ 저녁도 먹었고 쉬다가 톡 보내는 중이에요.. 아.. 다음 주 본사 가야 하는 거 같은데 안 가면 안 되나.. 의무 참석으로 되어 있던데.. 하아... 다음 주에 생각해보도록 하죠.. 또 곧 월말이네요... 휴가 가려면 정산을 2번 더 하면 갈 수 있어요.. 정산 잘 끝낼 수 있겠죠? 안 되는 거 또 확인해서 전산 팀에 요청도 해야 하고 할 일은 많은데 하기 싫어서 손이 안 가는데 큰일이네요.. 우선 이것도 담 주부터 고민 하는 걸로.. 이번 주 주말은 푹 쉬는 걸로.. 아빠 잘 자요.. 난 더워서 잠이 올지 모르겠어요..ㅎ 낼 봐요!
2023.07.21 23:35
아빠 이른 시간부터 북적이며 정신 없었지만 주님의 은혜로 모든 것을 순적하게 마쳤어요 주님의 예비하심으로 진기한 깜짝 이벤트도 있었지요 이제는 잠잠히 선한 결말을 기도하며 기다려야지요 아빠와의 이벤트도 기대하면서 천구콰 오르락내리락 하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도 경험?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7.21 20:59
남돌천사 귀남돌 목사님 설교 말씀이 주님이 오늘 내게 주신 핵심이었네유 오직 믿음을 다시 확인했으니 감사하지유 정확한 그 말씀 하나가 모든 것을 평정했지유 돌꿀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의 권능을 되살려야겠지유 중복이라고 선물까지 챙겨주시니 감사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7.21 20:27
미안해 엄마 엄마
2023.07.21 05:09
그렇게 할게
2023.07.21 05:08
이제 잘께 그래도 꿈에 종종나오니 좋더라 꿈에선 옛날처럼 밝아 요즘 드라마 보는데 내용이 환생했는데 전생을 기억하더라 맞나 싶기도하지만 그렇게라도 다시 나와 인연이 되어줄래? 정말 잘할께
2023.07.21 00:02
하늘에서 나 보고있는거지? 방금 생전동영상봤는데 믿기지않네 아직까지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맛있는거 잘챙겨먹고 얼마전 생일이였는데 살아있다면 엄청 좋았을텐데 건강하게 잘있어 잘 지켜봐주고 미안했고 사랑해
2023.07.20 23:52
맘이 무거워 또 넋두리나 하려고 들렀어요 늘 안좋을때만 찾아와서 죄송해요 아버지 ..;참 나쁜 딸이다 그쵸? 제 맘이 불편하니 엄마께도 신경쓸 여유가 없네요 너무 우울해 이게 맞나 싶네요 어떡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지쳐있나? 뭘 해도 즐겁지가 않고 맛있는걸 먹어도 맛을 모르겠엉..맘에 병이 더 깊어지기 전에 답을 찾을까 싶기도 하고 진짜 모르겠어요 그저 울 아버지가 그립네 보고싶네 또 눈물나 그만 쓸래요
2023.07.20 21:10
아빠 유월절에 급히 움직이듯 분주한 요 며칠이 될 것 같아요 설교말씀대로 심지가 굳은 믿음으로 변모해야지요 연일 안타까운 뉴스들이 많은데 선한 결과들로 이어지면 좋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7.20 20:31
남돌천사 귀남돌 엉뚱한 곳에서 더위를 식혔네유 예측불가 인생이지만 항상 여호와 이레예유 돌꿀 청종하고 인내했으니 믿음의 본을 보여주었지유 실체를 안다는 것의 기쁨과 은혜를 다시 생각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7.20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