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톡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8.02 05:50
아빠.. 졸립네요.. 오늘은 알람 듣고 일었네요.. 왠지 늦게 일어난 기분이라 열심히 준비해서 출근을.. 업무보고 다른 창고 여직원이 오늘부터 3일까지 휴가라서 그쪽 업무 백업도 하고 마감 후 정산 자료 만들다가 애들 확인 요청건 확인 해주고.. 오늘 피씨 사용 시간이 끝나서 2건 못 한건 낼 확인해야죠.. 내 자료는 언제하지ㅋㅋ 택시 타고 가는데 집에 가기 전에 음료라도 사야하나 고민이에요.. 저녁이 살짝 얹혔나.. 근데 좀 걸어가야 편의점이 있어 갈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ㅎㅎ 심한건 아니니.. 정산 끝내고는 휴가 체크 해야지요..오늘 마저 숙소 떠서 예약 끝.. 나머지 건들 예약 열심히 해봐야지요.. 아 그 전에 아빠 제사부터 열심히 준비 할께요.. 그 동안 잘 지내고 계세욤!.. 잘 자고 낼 봐요..
2023.08.01 22:39
아빠 드라마를 보면서 아빠 이야기를 했지요 넉넉하게 웃어넘기는 품이 더 필요한 시대인데 모두가 날카로우니 갈등과 대립이 차고 넘치는 것 같아요 냉철하고 분석적인데 인간적이지 못한 행태도 부끄러움도 없이 번성하는 중이지요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것을 좋아한 아빠 사랑합니다♡
2023.08.01 21:50
남돌천사 귀남돌 인내와 성실함을 배우는 여름이네유 주님께 맡기는 믿음이 얼마나 위대한지도 깨닫고 있지유 돌꿀 지혜의 근본이 흔들리니 엉뚱한 방법만 남발했지유 조금씩이라도 시간을 낼 수 있으니 감사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8.01 20:17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08.01 05:35
아빠.. 덥다.. 지하철 기다리는데 땀이..ㅎㅎ 업무 하는데 대표님 오늘도 종종 내려오시네요.. 자꾸 우리 층으로 내려오고 싶어 하시는데 그럼 그 안에 있는 두 분이 우리 사무실로 나와야 하는데 그거는 싫은데 말이죠... 그 중 한 분이 뒤에서 사무실 직원들 좋게 말해서 흉 보고는 앞에서는 챙겨주는 척하시는 분이라.. 왜 그러고 사시는지.. 본인이 뭐라도 되는 거 마냥... 선동을 하는...그러면서 자기는 안 그러는 척 누가 보면 꽤 생각 해주는 거 마냥 행동을... 아님 대표님 내려오시고 그 분을 올리던가.. 업무적으로 부딪힐 수 밖에 없는데 싫어라...ㅎ 오늘은 야근 했지만 택시 타기에는 시간이 이른 거 같아서 버스, 지하철 타고 왔네요.. 내일 또 하려면 정리 좀 하고 자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내일도 잘 보내요~~
2023.07.31 23:54
아버지 저 진급했어요 옆게 계셨다면 엄청 좋아하셨을텐데 그래도 이렇게 글이라도 끄적여 봅니다 매일 그립고 또 그리운 울 아버지 사랑하고 많이 보고 싶습니다!
2023.07.31 22:31
아버지 사랑합니다
2023.07.31 22:30
아빠 오늘은 기력을 보완한다고 삼계탕까지 먹었으니 운수 좋은 날이었지요 극한 폭염이라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라서 기를 쓰고 체력 보충하는 게 방어책이 되었어요 매미들이 우니 그날의 힘찬 합창이 떠오르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7.31 21:45
남돌천사 귀남돌 폭염 속에서 밖에 조금만 있어도 땀이 날 정도인데 온열 문제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으니 안타까워유 일을 안하실 수도 없으니 그렇겠지유 돌꿀 에어컨과 그늘만 찾는 요즘이예유 당분간은 연일 더위라니 건강 관리가 일순위인 일상이 될 것 같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7.31 2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