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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주님께서 기도 응답해주셔서 걱정했던 일을 간단하게 처리했네유 도울 자를 보내시니 한번에 해결되었지유 돌꿀 목사님께서 들려주신 네 칭찬 천국에서도 들었지유 그리스도의 서신으로 사명 감당하는 데 소홀함이 없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8.11 22:47

아빠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2023.08.11 19:41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8.11 06:48

아빠.. 아침부터 비가 내리네요... 그래도 출근길에 많이 내리지는 않아서 출근은 잘 했어욤.. 말복이라고 점심 나가서 먹기로 한 날이라 두 팀으로 나눠서.. 앞 팀 다녀오고 출발.. 일찍 도착했지만 내 닭칼국수는 나오지 않고.. 다른 여직원 둘은 닭곰탕 먹는 거 구경하면서 기다리는데 남직원들도 도착하기 시작하네요.. 면을 같이 한 번에 삶는 건지 남직원들 국수랑 같이 나오는군요.. 그래도 올때는 책임님 차 얻어 타고 왔어요.. 엄마도 말복이라고 돼기고기, 닭, 치킨에서 고르라고 하길래 아빠 국 끓인 거 먹기로 한 거 아니냐고 해서 국 먹엇어요.. 아직 남았는데 그거는 내일 엄마 드신다고.. 아빠 내일 오전까지는 비 계속 올 거 같은데 피해 없기를 바라면서 일찍 자야지요... 잠을 덜 잤나.. 나름 일찍 잔다고 자는데 말이죠..ㅎㅎㅎ 아빠 잘 자요.. 낼 봐욤!

2023.08.10 23:59

아빠 태풍이 북상하면서 한편으로는 시원해졌으니 모든 게 나쁜 것만 있는 것은 아니네요 좋은 분들과 맛있는 식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니 천국의 식탁을 경험했지요 여전히 아빠를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그게 더 감사해요 주님의 사랑은 더할 나위 없이 세심하니 형언할 수가 없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8.10 21:13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놀라운 계획은 알파와 오메가를 오늘도 드러내셨지유 시공간의 압축이랄까유 돌꿀 주신 말씀 명심하고 순종해야지유 태풍 관통의 날 모두가 긴장하고 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8.10 20:59

아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먹먹함이 밀려올만큼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 아빠야♥? 아빠랑 장난치고 얘기하고 싶다♥? 우리 아빠~~ 꼭 좋은데에 가서 잘지내고 있기를♥?

2023.08.10 20:38

아빠~~ 태풍온다고 해서 할머니께 바닷가 산책 나가시지 말라고, 출근길 지하철에서 급하게 전화하는데.. 아침이라 요양보호사분이 집에 같이 계셨나봐 그래서 할머니가 못우시고.. 우리 셋이 잘있냐고하시면서 옆에서 누구냐고 물어봤는지 하나뿐인 우리 손녀지야~~ 하는데 괜히 눈물 핑핑 도네 헤헤 우리 아빠야 좋은 하루 보내♥? 이제부터 시간 쪼개서 나도 열심히 공부할거야!!!!!

2023.08.10 08:38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08.10 06:45

아빠.. 출근해서 업무 처리도 하고 어제 처리 못한 업체 문의 처리 하고... 퇴근 하려고 하는데 아직 업무 안 끝난 여직원들 있어서 기다리다가 마무리 하고 퇴근을.. 에스컬레이터가 요즘 점검을 자주 하네요. 길이도 길어서 걸어 올라가는데 다리가 아프네요... 운동 부족..ㅎㅎ 집에 오자마자 엄마랑 동생 저녁 안 먹고 기다리고 있어서 밥 바로 먹었네요... 태풍 온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시골이랑 다 피해가 없어야 하는데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래야지요... 아빠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내일 봐요..

2023.08.09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