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주님이 기가 막힌 방법으로 호박죽을 보내주셨네요. 덕분에 저녁에 호사를 누렸지요. 주님과 더 깊은 교제로 들어가야지요. 오늘 사무실에서 보니 창문밖 나무들도 주말에 단풍이 들어 더 예뻐졌더라구요. 오감 만족 월요일을 감사히 보냈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1.10 21:46
남돌천사 귀남돌 모든 것은 영적이고 주님이 예비해주신 선물이 기쁨이 되었지유 마당을 돌며 기뻐했던 옛 기억이 선명하네유 돌꿀 황제폐하 알현의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모양이예유 내일은 더 두텁게 더 겹치게 모드로 나가야겠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1.10 21:04
엄마 안녕~ 참 요즘 우리끼리 할 말이 많은 한 때 인데.. 무슨 말인지 알지? 꼭 청아공원 가서 말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평일에 엄마한테 말하는것도 다 엄마랑 수다떠는것 같고 좋아~ 엄마도 알겠지만.. 음 좀 그런데.. 아무튼.... 너무 노여워말구 엄마 ㅠ 꿈에서 엄마가 나랑 홍민이 꼭 안아주는 꿈 꿨는데 그게 다 엄마의 뜻일거라 생각해. 주말엔 아빠하고 홍민이, 제수씨 초대해서 집들이했어. 그래도 첫 집들이는 가족들이랑 하는게 맞는것 같아서 말이야. 아빠도 보고 집 좋다고 하더라구,. 이 돈으로 이런 집 구했냐~ 이런것보단 훨씬 나은 반응이겠지..ㅋㅋ 그리고 홍민이는 휴대폰 문제로 속이 시끌시끌했을텐데 이젠 좀 나아졌으려나 모르겠어 ㅋㅋ 홍민이네 아기 예정을은 12월 8일 이래. 이제 이름 하나씩 추천받구있는데.. 엄마도 생각나는 좋은 이름 있으면 꿈에 나와서 알려줘 추천해줄게! 이번주도 화이팅이야엄마 사랑해~
2025.11.10 08:28
아빠, 기도에 대해 다시 배우다보니 아버지 하나님을 아빠의 심정에 빗대어 이해하게 되지요. 강청하기도 전에 미리 주시는 아빠를 생각했지요. 아빠믿고 까불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부활하신 아빠를 생각하며 힘을 내고 있지요. 추위와 함께 한 주가 시작되네요. 그래도 힘 낼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1.09 22:47
남돌천사 귀남돌 한 줄기 바람이 겨울을 몰고 오네유 주차장에서도 바람 결이 예사롭지 않더니 지금은 제 그림자가 따라붙을 겨를이 없을만큼 나뭇가지 사이로 바람이 쑤시고 다니는 것 같네유 돌꿀 감사한 주말을 맞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해야지유 큰 복을 받았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1.09 21:49
따라만 해도 중간은 가는데 괜히 고집 부리다 산으로 가더라구요. 레시피 하나도 따르지 못하면서 무슨 순종인가, 생각도 해보았네요. 세월 지나갈수록 순종만 남는 걸음이어야할텐데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1.08 22:44
아빠 레시피를 찾아보면서 대가는 효율성을 추굳하면서도 자신의 맛을 내는 자신의 팁이 있다는 거네요.
2025.11.08 22:41
남돌천사 귀남돌 나뭇잎들이 가을을 먹고 낙엽으로 변하고 있네유 쳐진 속도를 따라잡으려는 듯 분주한 느낌마저 드네유 돌꿀 작가의 관찰력과 표현력에 탄복했지유 오랫만에 책을 펼쳤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1.08 22:30
아빠 오늘은 주님께서 기도 응답을 해주셔서 기쁨의 식탁을 맞이했어요. 대가의 회심과 삶을 들으니 다시 각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님 오실 날처럼 급작스러운 소식에 당혹스러웠는데 여전히 제자리인 모습이 부끄러울 따름이지요. 성장을 추구하라는 교훈이 결국 핵심 메시지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1.07 21:35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가시가 여운을 주는 하루였지유 가시덤불에서 나타나신 하나님과 가시곤을 쓰신 예수님에 대한 통찰이 놀라웠지유 소명의식을 배워야지유 돌꿀 네 도움이 컸다는 소식을 들었네유 우리도 점점 우르슬라가 되어가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1.07 2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