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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12월의 변덕스러움이 봄 날씨를 넘어서고 있지유 이제는 더 깊은 겨울 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네유 눈물을 닦아주신다니 천국 소망을 다시 생각해보네유 서로 도우며 나누는 기쁨이 소망을 살려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2.20 21:08

아빠, 새벽에 비가 오려나봐요. 12월이 단짠단짠의 향연이네요. 고통 속에서 변화가 없다면 공허할 뿐이라는 말씀을 잘 기억해야겠어요. 이 땅에 오셔서 함께 해주신 하나님, 이마누엘의 복이 얼마나 큰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2.19 21:34

남돌천사 귀남돌 뜻밖의 선물은 양면성을 가지고 도착했지유 회복력을 기대하며 주말을 맞이하고 있어유 돌꿀 네 칭찬 잘 들었지유 주님께서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2.19 21:32

아빠, 천국에서도 소회를 나누고 계시지요. 천국과 이곳을 이어주는 새로운 추억이 생겼네요. 선물도 풍성하게 준비되었다니 예지몽이 되었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2.18 21:26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이 은혜를 주셔서 기쁜 날이지유 겸비함을 되찾으라는 말씀이지유 돌꿀 하나를 잃으면 또 하나를 얻으니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지유 기대되는 금요일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2.18 21:09

엄마 안녕~ 어제는 15년만에 고등학교때 친구들 만나서 밥 먹었어. 그냥 옛날 얘기도하고 오랜만에 옛날생각도 많이나고 재밌었어~ 어젠 아빠가 후배분이랑 같이 엄마 보고 왔다고하더라구. 안개꽃도 두개나 사서 달았다고하더라. 안개꽃이 진짜 한번 붙이면 엄청 오래가는데 안개꽃 꽃말이 그리움이잖아 그리움이 오래가는것도 그래서 그런가봐ㅠㅠ 언제나 보고싶은 우리엄마.. 보구싶어~ 이번주는 토요일에 보러갈게! 사랑해 엄마~~

2025.12.18 08:28

아빠, 어제는 새벽에 잠깐 깨었다가 잠이 안들어 2시간 정도 뒤척였네요. 덕분에 알람도 못 듣고 지각할 뻔 했어요. 오늘은 벌써부터 잠이 오는 걸 보니 뇌가 벼르고 있었나 봐요. 꿈에서 자주 뵈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2.17 21:12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유 고전의 재미로 유머를 배웠네유 항상 웃음꽃이 피는 천국에서 재치있는 유머 쏟아내고 있지유 돌꿀 낑낑대며 준비했는데 서버 점검한다고 셧다운이네유 가는 날이 장날이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2.17 20:13

아빠, 행복한 사람 대신 좋은 사람 되기를 힘써야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가슴에 꽂히네요. 인간의 학문도 긍극적인 결론이 이러한데 주님의 말씀은 더더욱 그렇지요. 예수님을 닮는 길은 제쳐두고 딴길만 희구하니 정신차리라는 신호겠지요 좋은 사람은 못 되더라도 나쁜 사람이 되지 않아야하는데 돌아보면 부끄러움 뿐이지요. 아빠를 좋은 분으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아 기뻐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2.16 20:55

남돌천사 귀남돌 비가 내리니 순식간에 겨울 풍경이 지워지는 느낌을 받았네유 주님의 변치 않으시는 파도 같은 은혜가 있으니 감사해유 돌꿀 은혜를 구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는 말씀에 정곡을 찔렸지유 간절히 구하는 말씀도 새겨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2.16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