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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개편을 한번 해야 할듯 00년대 싸이월드 감성이네요

2025.12.05 00:41

아빠, 거미를 닮은 3D프린터 로봇이 건물을 짓는 장면을 보았네요. 우주 탐험과도 연계할 예정이라니 공상과학 영화같은 시도가 조금씩 실현되고 있네요. 그런데 한편에서는 홍수로 전 국토가 초토화되어 인근의 도움을 구하는 나라도 있으니 크게 대비되지요.갈수록 곳곳에서 격차가 커지네요. 천국에는 없는 모습이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2.04 22:55

엄마~ 첫눈이 폭설이네,,,, 엄마자리에서 설경 볼수있겠다~ 꿈에 나와서 뭐라고 말좀해줘~ 너무 갑자기 가버려서 무슨말이라도 듣고싶어 엄마,,,,,

2025.12.04 22:48

남돌천사 귀남돌 첫눈이 폭설이네유 당장 내일 출근길부터 걱정이니 동심과 낭만이 사라졌네유 돌꿀 눈 한번에도 모든 계획이 뒤틀리는데 미래 예측의 화려한 전망은 헛헛할 뿐이지유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만 붙들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2.04 21:49

엄마 안녕~ 오늘 진짜 춥지 ㅠㅠ 며칠 전에 파주집 엘리베이터 고장나서 호두랑 구르미 쉬하러도 못가고 아빠도 반나절간 집에 갇혀있었대 ㅠㅠ 이제 진짜 파주집도 오래돼서 하나둘씩 문제가 생기나봐 ㅠ 나는.. 다음주 화요일에 다른 면접 볼 예정이야..! 위치도 서울역하고 시청역 사이라서 집이랑 가깝고 큰 회사야! 이번에는 미리 엄마한테 잘부탁한단 말 안하고 진짜 절실하다 생각들면 그때 말할게 ㅎㅎ 벌써 이번주도 반이 지났어! 이번주엔 일요일에 갈수있을것같아~ 내일 또 보러올게 사랑해~~

2025.12.04 08:42

아빠, 가족 에배를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천국과 지상의 예배가 통합된 예배가 되었네요. 오늘 보니 사무실 앞 은행 나무가 며칠만에 잎이 떨어져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했더라구요. 한 순간에 다시 만나겠지요. 주님이 정하신 시간 안에서 맡기신 사명 잘 감당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2.03 21:59

남돌천사 귀남돌 보내준 선물 잘 받았어유 덕분에 풍성하고 맛있는 식탁이 되었네유 네 시그니처 찬송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더 감사했어유 뜻하지 않게 역전이 이루어졌네유 돌꿀 둘러입고 쓰고 무장을 단단히 했지유 내일의 전투복은 더 두터워야겠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2.03 21:05

엄마~ 오늘 날씨가 너무춥다~ 거긴 따뜻해? 괜찮은거지? 엄마....보고싶어....

2025.12.03 14:51

사랑 하고 사랑 하는 내딸아 너무 너무 보고 싶어 ~

2025.12.03 10:10

엄마 안녕, 오늘은 정말 춥더라ㅠㅠ 내일은 더 춥다고해.. 지난밤엔 엄마가 꿈에 나왔는데 얼굴이 너무 잘보이는거야 그래서 아 이건 꿈이지만 엄마 얼굴 많이 볼 수 있을때 제대로 잘 봐둬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 근데 내가 또 펑펑울고 그러는데 엄마가 잘 토닥여줬어ㅠ 아마 어제 지하철에서 엄마사진 보고 그래서 꿈에 엄마가 나왔나봐~ 어젠 퇴근하고 서울에서 나성운만나서 밥도먹고 전시도 보고왔어 좀 그래도 매일 똑같은 삶이 좀 다채로워진것 같기두하구.. 앞으로는 종종 그렇게 해야할것같어~ 내일 또 얘기하러 올게 엄마~ 보고싶어 사랑해~~

2025.12.03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