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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제 올해도 한달 남았네요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여기까지 이르렀으니 감사하지요 불말과 불병거로 지켜주셨어요 방랑자가 아니라 소망을 품고 순례자로 살라는 말씀을 기억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03 21:23

남돌천사 귀남돌 덕분에 맛있는 음식 잘 먹었어유 놀라운 증언도 잘 들었어유 기특한 추억을 남겼네유 돌꿀 천국에서는 오늘 어떤 요리를 만들었나유 역전의 하나님께서 우리 앞의 휘장을 찢어주셨지유 천년도 하루 같으신 주님 앞에서 기쁨으로 만나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03 20:58

와 점점 추워지는 날씨다.. 잘지내지... 어디서 무슨 생각하는지 참으로 궁금해지는 하루다.. ^^

2023.12.03 12:57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어 우리엄마 그립고 그리워

2023.12.03 05:46

아빠.. 동생은 아침에 출근하고 밥 생각이 없어서 안 먹다 보니 아침/점심 안 먹었네요..ㅎㅎ 오후 되어서 동생 저녁에 오면 해준다고 월남쌈 준비 하던 엄마가 소스랑 월남쌈 얼마 안 남아서 사러 나갔다가 오시고.. 파프리카가 많다 보니 메뉴가 월남쌈이 되었어요.. 원래 외할머니 댁에 가져가려고 샀는데 미쳐 까먹고 안 챙겨서..ㅎㅎㅎ 일은 내일 하려고요.. 오늘은 쉴래요... 아빠도 잘 쉬고 계시나요?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12.02 23:59

아빠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예전에는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뒤를 돌아보는 이들이 얼마나 부럽던지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통째로 새로운 세상을 살게 하셨으니 기이한 경험이었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02 22:45

남돌천사 귀남돌 생선가시 옷 입고 냉장고 앞에서 유행어 만들어 말했던 기억이 나네유 초코 우유랑 스페인 아이스크림을 너를 위해 준비했었지유 우리의 연구는 끝이 없었지유 수고 많았어유 돌꿀 주님의 사자가 보내준 메시지를 잘 전달해주었지유 네 품격있는 위로가 생각나네유 영안이 열린 계기였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02 22:18

성길아 아빠 다시 수술해서 오래 살수있게도와줘 오늘 누나 너보로왔어 보고싶다

2023.12.02 14:15

외할아버지 우리아빠 수술할수있게도와주세요잘되서 엄마랑 오래살수있게요 부탁할께요

2023.12.02 14:14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2.02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