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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보고싶다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3.12.08 04:46

한해 마무리 잘되게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2.07 03:28

아빠.. 오늘도 열심히 일을 했지요.. 업체 문의도 처리하고 오후에 마감하고 차장님이 얘기 좀 하자고 해서 얘기 했는데 대표님께서 뭔 생각인지 알 수 가 없네요...어찌 해야 할지.. 고민이군요.. 퇴근 해서 갈치조림에 밥 먹고 식당 알아 본 거 엄마한테 보여드리고 괜찮을지 확인 받고..ㅎㅎ 쇼핑을 해야 하는데 정작 미루고 있네요.. 이따가 다시 찾아봐야지요. 오늘은 푹 자야지요.. 어제도 뭐 하다가 잠이 드는 바람에 새벽에 일어나서 엄마 거 처리 해야 하는 일 비몽사몽 하고 끄고 다시 좀 자고 출근 하긴 했는데 회사에서 잘 처리 되었는지 봐야지 하고는 안 봤네요.. 음 잘 했겠죠..ㅎㅎ 아직 그렇게 졸립지는 않으니 놀다가 잘께요.. 아빠 잘 자요~~~

2023.12.06 23:58

아빠 아담부터 다시 시작하는 역대상을 읽다보니 흙이고 먼지에서부터 출발한 인간의 시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네요 지금은 흐리지만 천국에서는 모든 것이 선명해지겠지요 여호와 이레의 복을 주신 하나님을 찬송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06 21:08

남돌천사 귀남돌 연말이라 하루가 출근하면 바로 퇴근인듯 빠르게 지나가네유 정신 바짝 차려야 놓치지 않지유 돌꿀 일을 하면서 네 성실함을 다시 생각했지유 오늘 목표치를 다 못해서 내일은 분발해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06 20:16

아빠~~ 퇴근하고 노량진에 들릴 일이 생겨서, 방어, 연어 등 모듬회 포장해와서 저녁으로 먹었지롱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는데도 노량진 수산시장 처음 가봤어ㅋㅋㅋㅋ 우리 아빠도 회 좋아했는데.. 헤헤 아빠~~ 그리고 아빠와 같은 자세로 자다가, 잠결에 아빠 생각이 또 났어 하루도 빼먹지 않고 아빠 생각을 하지 않은 적이 없는거 같지만.. 닿을 수 없는 우리 아빠야 항상 잘지내길 바라 보고시퍼!!!!!

2023.12.06 08:29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우리엄마 너무 많이 보고싶어 정말이지 너무 많이 보고싶다

2023.12.06 06:36

아빠.. 어쩌다 보니 날을 새고 출근 해서 회사에서 피곤했네요.. 눈도 아프고.. 이번 정산은 제일 빨리 끝냈네요... 보고 자료도 만들어야 하는데 오늘 만들고 자야 할지 아님 낼 만들지 고민 중이에요.. 미리 해두면 내일 편하긴 하지만 피곤하기도 해서요... 우선 하고 자는 쪽으로...ㅎ 여행 갈 준비도 다시 시작해야지요.. 택배 온 것도 테스트 해봐야 하고 할 일이 많군요...ㅎㅎ 우동을 먹긴 했는데 좀 출?하네요.. 뭐지... 많이 먹었는데 말이죠... 아.. 아침에 음료 산 거 마셔야지요. 아빠 다 끝내고 잘 지 아님 하다가 잠 들지 모르겠지만.. 아빠도 잘 자요.....

2023.12.05 23:52

아빠 내일 비가 온다더니 기온은 올랐어도 슴슴한 추위가 안개처럼 드리워진 날이예요 오늘 일이 많아 늦게 퇴근했는데 식탁 위 빵을 보고나자 모든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들었지요 주님은 소소한 곳에 행복을 숨겨두셨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05 21:37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세밀한 돌보심에 깜짝 놀란 하루였지유 꼬인 일들 있더라도 참아야지 생각했는데 새벽 말씀으로 위로해주시더니 생각하지도 못한 데서 문제가 해결되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졌지유 말씀 붙들고 주님께 해결받는 상급을 사모해야지유 돌꿀 담백한 네 자취는 아직도 많은 이들을 돌보고 있지유 천국에 가서도 열일하고 있으니 감사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05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