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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2.24 07:38

아빠.. 아침에 동생 출근하고 좀 더 자다가 엄마랑 어제 먹고 고기 마저 썰어서 먹고 쉬었네요.. 날이 추워서 나가기는 싫고..ㅎ 내일은 눈도 온다고 하네요... 봐서 마트 다녀오던가 해야지요...낮잠도 잤는데도 졸립네요... 엄마 꿈에만 나오지 말고 놀러 와요...ㅎ 아빠 보러 간 지 오래 된 듯 하네요.. 동생이 바쁘다보니 주말에도 출근하니...시간 되면 갈게요..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2023.12.23 23:18

아빠. 좀 오랜만이지 가족 건강바란다는 말씀처럼 잘 돌봐주시지... 걱정이야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나의 60 이후에는 내 동생들이 함께인데 이 또한 잘 지나가길. 아빠 도와주세요

2023.12.23 21:46

아빠 다사다난했던 한 해도 지나가네요 주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지요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면서 기도 제목을 제출했던 것도 기억나지요 생생한 기억과 따뜻한 추억을 함께 하도록 시간을 주셨으니 감사뿐이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23 20:55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신문물을 이용해 도전하고 있지유 조금이라도 성공하면 범위를 넓혀야지유 어제 꿈에서 엉망인데도 칭찬해주니 고마웠어유 돌꿀 차원이 달라지면 개념이 변한다고 일러주셨지유 천국에서도 크리스마스 준비로 분주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23 19:53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12.23 06:27

난이야 오늘까지 춥다고 뉴스나오네 많이 춥고 외롭지? 많이 보고 싶고 그립다 너 없는 이세상 힘들어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아프진 않아? 제발 아프지마 오늘 토요일이라 바빠서 일찍 매장에 나갈려고해 잘 하고올게 매리크리스마스 ㅜ ㅜ

2023.12.23 05:33

아빠.. 요즘 집에 오면 저녁 먹고 좀 쉰다고 쉬다가 그대로 잠이 드네요.. 오늘도 이래저래 할 일만 많네요.. 위에서 뭔가 자꾸 일거리를 주네요.. 덕분에 퇴근 전에 미팅 하고 애들 보내고 남아서 얘기 좀 하고 가다가 늦게 퇴근 했네요.. 빨리 오는 버스 타고 지하철역에서 내려야지 하고는 아무 생각 없이 가다가 지나치고.. 다른 버스로 갈아타고 오고... 집에 왔더니 엄마가 보쌈하고 콩비지를 준비 하셨네요.. 하나 고르라고 하더니 둘다 하심..ㅎㅎ 동생은 내일도 출근 한다고 하네요... 눈이 감기네요..ㅎㅎ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12.22 23:59

아빠 구세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니 복음의 기쁨을 다시 묵상하게 되네요 안개같은 우리에게 영생이 가능하다니 기이한 사랑이지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예요 아빠와 많은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의 경륜에 새삼 놀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22 22:29

남돌천사 귀남돌 폭풍 노동으로 하루를 채웠지유 가위 하나 바꾸었을 뿐인데 효율성이 우상향했지유 돌꿀 천국에서 보내준 선물 고마워유 퇴근하고 몸을 녹이니 좋네요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22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