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1.08 06:30
아빠.. 오전에 엄마랑 같이 지하철 타고 결혼식장에 다녀왔네요.. 외가 쪽 식구들도 만나고... 근데 다들 왜 동생을 오빠로 알고 계셨는지 동생인지 오빠인지 물어보시는 분들이..ㅎㅎ 거의 시간에 맞게 도착을 해서 큰 삼촌은 못 뵙네요.. 식장에 있다가 식당 먼저 가셔서 식사 하시고는 나가시고 끝나고는 엄마 화장실 간다고 하여 다녀온 사이에 가셔서 뵙지 못 하였네요.. 졸려서 자고 일어났더니 동생이 왔군요.. 과자 사왔네요.. 아.. 내일 출근하기 싫다..ㅎ 카드, 지갑 다시 출근 가방에 챙겨 두고 자야지요.. 담 주도 잘 보내기를 바라면서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4.01.07 23:10
아빠 자연의 위대함과 경이로움에 시선을 뺏겨 시간 가는 줄을 몰랐어요 내일 출근만 아니면 몇 시간이고 시청할 수 있을만큼 이색적이네요 지구 안에 우주의 모든 모습을 담아둔 것 같아요 아빠가 다녀오신 지역도 보니 아빠와 함께 여행하는 것 같기도 했지요 아빠 사라합니다♡
2024.01.07 21:13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이 불러주셔야 예배도 드릴 수 있지유 신실한 믿음을 굳건히 지키시는 분들을 뵙고나면 도전받을 수 밖에 없지유 돌꿀 영안이 있어 우화로 천국의 여정을 그려냈으니 신앙을 점검하는 지도를 펼친 느낌이었지유 좋은 교제 가운데 있는 복을 빼앗기지 말아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07 21:09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어 우리엄마 엄마
2024.01.07 06:11
아빠.. 오후에 돈 찾으러 엄마랑 나갔다가 마트 들려서 고구마 사오고 돌아오는데 눈이 내리네요... 추워진다고 하더니 눈도 내리고.. 내일 결혼식장 가야 하는데 따뜻하게 입고 가야겠네요.. 저녁으로는 고구마 구워서 먹었네요.. 낮에 그리 많이 잤는데도 졸리네요..ㅎ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4.01.06 23:58
아빠 여행하면서샀던 보석함을 보니 할머니께 사드렸던 때가 생각나네요 아빠가 주문하신 음식이 신선하고 맛있어서 신기해하며 즐거웠던 기억도 떠오르구요 추억이 함께하는 물건은 이미 그냥 물건이 아니지요 여전히 방에 계신 것 같고 식탁에 함께 앉아 계신 것만 같아요 그리운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06 21:13
남돌천사 귀남돌 다시 강추위가 몰려오네유 방심할 때쯤 기온이 내려가니 겨울이라는 사실이 바로 각인되지유 돌꿀 꿈에서 벌레도 잡아주고 애썼네유 아침부터 운동 겸 청소를 했더니 하루가 긴 것 같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06 20:19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1.06 05:59
아빠.. 출근 전 부터 업체에서 문의 요청이 오고.. 회사에도 여기저기 몰려서 오다보니 바뻤다가 오후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있어 현장일 좀 도와줬네요. 보고 자료 만들어야 하는데 한 업체 확인 건이 있어 월요일날 보낼려고요.. 퇴근 하고 엄마랑 저녁도 먹었고 쉬고 있는 중이에요.. 업무 변경도 있는데 걱정이네요.. 에휴.. 살짝 감기 기운도 있는거 같고.. 오늘은 푹 자야겠어요.. 일찍 잘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아빠도 잘 자고 내일도 즐겁게 보내요~~
2024.01.05 2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