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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날짜를 착각해서 하루를 번 느낌이예유 달력을 유심히 본 게 다행이지유 돌꿀 게으름의 침투력만큼 빠른 것도 없을 듯 해유 밖에 나가는 대신 실내에서 운동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은 빈약한 결말로 이어지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13 20:01

난이야 많이 보고 싶어 사랑해

2024.01.13 10:13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1.13 06:37

아빠.. 알람을 끄고 좀 더 잠들어서 15분 후에 눈이 떠져서 후딱 준비하고 나와서 부장님도 만나서 같이 출근 했네요.. 평소 집에서 나올 시간에 도착을...ㅠㅠ 덕분에 준비 하신다고 일찍 오신다는 차장님 보다 사무실 직원 중에는 1등으로ㅎㅎ 그래도 금요일이라 그런가 발주는 많지 않아 다행이였어요.. 근데 퇴근 직접에 물량 작업 건이 생겨서 도와줘야하나 고민하다가 우리 직원들만 있는게 아닌 영업과 업체 분들도 오셔서 작업 중이라 퇴근하고 집에 왔네요.. 어째서인지 그 팀은 왜 매번 몇 천개 작업 건을 퇴근 시간 다 되어 요청하는지 모르겠어요.. 에휴.. 낼은 간단한 곳을 놀러갈까 다음에 갈까 고민 중이에요ㅎㅎ 일단 좀 더 알아보고 결정 해야지.. 아빠 주말 잘 보내고 오늘도 잘 자욤!

2024.01.12 23:29

아빠 지금쯤이면 예배 다녀오신 후 은혜받으신 이야기로 식탁을 뜨겁게 하시겠지요 선교의 역사를 들으면 심장이 빨라질 정도로 놀라게 되지요 말씀을 붙들고 말씀에 순종하라는 당부를 명심해야지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사랑합니다♡

2024.01.12 21:52

남돌천사 귀남돌 은혜 찬송처럼 당연한 것은 하나 없이 모든 것이 은혜지유 오늘 까치는 주도성이 탁월해 사람들 가까이까지 와서 명령을 내리는 것 같았네유 돌꿀 유럽풍 건물에 세련된 찻잔을 보니 네 생각이 바로 났지유 미적 감수성이 뛰어났으니 둔탁한 나를 두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12 21:50

왜이렇게 보고싶어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엄마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어

2024.01.12 03:45

엄마 오랜만에 사진보니 생각이 나서 편지라도 써봅니다. 벌써 10년이 되가는데 동영상좀 찍어둘걸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네요. 그립습니다 가끔은 꿈에 나와주세요

2024.01.11 23:53

아빠.. 춥고 졸리네요.. 일찍 자던가 아님 안 자고 출근을 해야 하나 고민 중이네요.. 평소 잠드는 시간을 생각하면 몇 시간 못 잘 거 같고.. 그때 잠 들면 늦게 일어날 거 같아서요... 오늘도 업무 하면서 새 업무 좀 배우고 마감하고 현장 작업 도와주고 퇴근 했네요... 엄마랑 저녁 먹고 티비 보다가 방으로 들어와서 쉬는데 볼 안 쪽에 뽈록 튀어나온.. 뭐지 언제 안 쪽을 깨물었나... 음.. 알고 나니 신경 쓰이네요..ㅎㅎ 우선 혹시 모르니 알람 맞추고 놀아야지요.. 잠 들 수도 있으니..ㅎㅎ 내일 지각 안 하기를 바라면서 아빠 잘 자요~~~

2024.01.11 23:18

아빠 귤을 까먹으며 책을 읽으니 옛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지요 귤을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지요 겨울 햇살에서도 온기가 느껴진 하루였는데 영광은 주말에 다시 꺾일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11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