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낮에 엄마 마트 간다고 하셔서 안 가려다가 다녀올까 했는데 엄마도 밥 드시고 졸리셨는지 내일 가신다고 하여 집에서 쉬었네요..ㅎ 오후에 살짝 일 하다가 저녁 때 되어서 엄마가 밥 뭐 먹을까 하셨는데 밥도 좀 부족하고 더 해야 하고 해서 뭘 먹어야 할까 하는데 치킨을 말하시는..ㅋㅋ 동생 있을 때 같이 시켜먹자고 하고 다른 메뉴 고르는데 냉면 또는 짬뽕... 하나 선택하라고 하니 짬뽕.. 그중에서 차돌짬뽕... 배달 금방 와서 먹는데 역시 먹던 도중 동생 오는군요.. 말이라도 탕숙육 먹으라고 물어보고ㅎㅎ 밥도 먹고 좀 쉬었으니 다시 일해야지요.. 열심히 해볼께요.. 아빠 잘 쉬고 잘 자욤~~ 내일 분주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낼 봐요..
2024.02.04 21:59
아빠 주님께 헌신하시고 가야할 때를 알아 내려놓는 뒷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아빠께 잘해주신 분들이라서 추억이 한 보따리네요 주님은 농축된 시간과 사랑으로 천국 예행 연습을 가능하게 하셨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04 21:05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예배 후에도 스케줄이 생겨 바쁜 하루였네유 추리 소설을 잔뜩 읽은 느낌이랄까유 그래도 춥지 않아서 좋았네유 돌꿀 권사님께서 편찮으시다니 함께 기도해주세유 기도 없이는 이런 류가 나갈 수 없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04 21:00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2.04 06:17
아빠.. 오전 엄마랑 수산시장 가서 홍어 사고 상품권 받고 근처에서 쌀국수 먹고 마트 들렸다가 집에 왔네요.. 사람 많을까 했는데 그래도 줄이 길지는 않아 금방 끝내고 왔어요..ㅎ 원래 동생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등산 간다고 오늘, 내일 아침 일찍 나간다고... 밖에 홍어 말리다가 날씨가 혹시 몰라서 안에 들여놨는데 물 마시러 나갔더니 냄새가..ㅋㅋㅋ 아빠는 삭힌거 좋아하셨던가.. 몇 점 먹기는 하는데 제 입맛에는..음.. 동생은 안 먹고.. 열심히 엄마가 하나씩 준비하고 계세요... 맛있게 드시기를 바라면서 한 참을 쉬었는데도 왜 계속 졸릴까요... 에휴.. 일 해야 하는데 말이죠... 그럼 아빠 잘 자요...
2024.02.03 23:59
아빠 역전승의 짜릿함으로 즐거웠던 축구 소식이 온 언론을 장악한 것 같아요 승리의 소식만큼 복된 소식이 있을까요 사망에게 네 쏘인 것이 어디 있느냐는 질문은 복음의 승리를 보여주는 기쁨의 포효지요 내일은 더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에 나갈 수 있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03 21:38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흐리기는 했지만 날씨도 제법 따뜻해서 가볍게 입고 나갔네유 벌써 겨울 옷들은 재고 판매중이니 겨울도 길지 않을 것 같네유 돌꿀 예전에 눈에 불을 켜고 이잡듯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유 네가 선물 받고 좋아해줘서 보람이 있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03 21:03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2.03 08:56
아빠.. 택시 탔어요. 오늘도 오전에 지원가서 좀 봐주다가 밥 먹고 좀 일찍 넘어왔어요.. 오후 업무 하면서 애들 자료 만드는거 봐주다보니 제 자료를 늦게 만들어서 업체가 많이 남았어요..ㅠㅡㅠ 하필 이번에는 신규 업체도 4곳 이상인데 특이 업체인 4곳은 제가 해야되서 그건들도 해야하고.. 피곤 하네요.. 주말에 해야지요.. 언제쯤 주말에 안 할지.. 아 어제 티비 보는데 많이 커보이더라고요.. 근데 너무 큰거 같기도 하고 지금 집 거리상으로는.. 추후에 이사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하품 나오네요.. 오늘은 자고 낼.. 할 수 있겠죠? 이번에는 미루면 안 되는데 남은 업체가 많아서 아빠 잘 할 수 있게 너무 놀고 잔다 싶으면 일 하라고 해줘요.. 그럼 잘 자고 주말 잘 보내요!!!!
2024.02.02 23:28
아빠 벌써 주말이라니 이번 주도 성큼 지나간 것 같아요 내일 잠깐 외출할 예정인데 주말이라는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기분이예요 설 연휴도 코앞이니 다음 주도 빨리 지나갈 것 같아요 여전히 23년도인 것 같은데 24년이 되고도 한 달여를 지났다니 정신 차리고 세월을 아껴야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02 2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