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씨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 난 오늘 스튜디오 가서 둘째 사진찍고왔어 다들 너무 예쁘대ㅎㅎ 나도 엄마처럼 나랑 똑닮은 딸 낳을 줄 알았는데 첫째가 나랑 닮아서 그런가 둘째는 남편이랑 똑같아ㅋㅋ 엄마 보여주고싶다 엄마가 봤음 엄청 좋아했을텐데~ 어릴때 나 예뻐해줬던 것 처럼 엄청 예뻐해줬었겠지? 아기 낳아서 그런지 요즘은 유독 엄마가 보고싶어 엄마도 이렇게 힘들었을까? 엄마도 날 이렇게 사랑해줬겠지? 싶어서 더 그런가봐... 거기서도 나 예뻐해주고 있는 거 맞지? 너~~무 보고싶어 이젠 시간도 많이 지나서 엄마 생각해도 안 울줄 알았는데 가끔은 눈물이 막 나네ㅎㅎㅎ 엄마가 걱정하던 꼬마가 아니라 이젠 씩씩한 어른이 된 모습 보여주고싶었는데 아직 씩씩해지려면 멀었나봐 씩씩해질때까지 나 쭉 지켜봐주기야?? 오늘도 사랑해 엄마 보고싶어?
2024.02.16 23:45
아빠 하루에도 놀랄 일이 쏟아지니 잠깐의 미래도 알 수 없는 우리의 연약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어려운 일 많으나 항상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는 게 가장 큰 지혜지요 위로자가 되시는주림이 계시니 감사합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4.02.16 22:46
남돌천사 귀남돌 소박한 음식이 주는 즐거움과 이득을 한껏 취한 하루였네유 소화가 잘 되어 간만에 몸이 가뿐했어유 돌꿀 사랑과 회개에 대한 말씀을 들으니 갈 길이 머네유 조금이라도 주님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해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16 22:43
보고픈맘가득한데자기가가기전 사준카세트에서 인연노래가 나오네 그곳에서 트로트 많이부르며 만나는날까지잘지내고계셔요
2024.02.16 17:31
자기야 너무보고싶고 사랑해
2024.02.16 17:28
김젼 보고싶다, 꿈에서 만나
2024.02.16 15:57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2.16 08:58
아빠.. 오전부터 운반비 처리가 오래 걸렸어요... 기안 작성하고 확인 받고 보내려고 파트장님 기다리는데 회의가 좀 길어지시고 해서... 창을 닫지도 못하고 한 동안 계속 켜놓고 했네요.. 저장이 있긴 한데 저장이 안 되는 항목이 있는 거 같아 혹시라도 몰라서...ㅎㅎ 다른 운송 업체 건도 자꾸 뭔가 안 되어서 했던 거 다시 하고 했네요...그게 오후까지 이어진... 막판에 금액 맞추다가 피씨 종료시간이...거의 다 했는데.. 뭐 그거 외에 처리 해야 할 날짜가 더 있어서 일거리 가지고 왔네요.. 밥도 못 먹어서 배고파서 간단히 밥 먹고 있어요.. 아빠 언제 적응이 될까요? 다음 주부터는 여기에 추가로 저희 기사님 운반비도 해야 되는데 말이죠...ㅠㅡㅠ 톡 보내고 마저 해야지요.. 아.. 내일 동생 생일이네요.. 아빠 축하해줘요~ 그럼 낼 봐요.. 잘 자요...
2024.02.15 22:56
아빠 주말에 중요한 일이 있으니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요즘 뉴스의 태반이 갈등과 반목이 주를 이루는데 천국은 화평과 평안이 넘치니 크게 대비되겠지요 벌써 일주일이 저물어가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15 21:45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비가 내리다가 갑자기 눈으로 바뀌어서 놀랐지유 비교적 빠르게 마무리가 된데다 맛있는 간식까지 얻어서 행운이었지유 돌꿀 정체할 때 정신 차려야하는데 오늘은 순환이 안되는지 컨디션 핑계대고 스마트폰에 빠제들었네유 내일부터 다시 냉철해져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15 2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