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도파민 솟는 소식 들었지유 깜짝 놀라 한동안 진정이 안되었네유 주님의 인도하심에 놀랄 뿐이예유 돌꿀 점심 만찬의 풍류를 지금까지 누리고 있네유 내일 몸무게가 염려되지만 맛있는 점심으로 한껏 즐거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29 21:44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1.29 06:18
아빠.. 오전에 엄마가 마트 갈까 하셔서 같이 갈까 고민하다가 더 쉬고 싶은 맘이 커서 같이 안 갔어요.. 두 곳 정도 들릴 예정인데 거리가 있는 마트여서 더 가기 싫었나 싶은 엄마가 나가도 나서도 우선 어느 마트를 먼저 갈지 아니 나가볼까 하다가 포기.. 엄마가 사온 꼬막, 우럭으로 늦은 점심 먹었네요... 동생은 등산 가서 저녁 먹고 오겠지 생각 했는데 빨리 왔군요.. 내일부터는 또 월말에 다른 창고로 지원도 가야 하니 얼른 머리 말리고 자야지요.. 출근하기 싫다.. 더 놀고 싶네요.. 아빠도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2024.01.28 23:08
아빠 잘있지?요즘 사위가 바빠서 자주 못가는데 서운한거 아니지?
2024.01.28 20:33
아빠 예배드리고 나오면서 카페에 들렀는데 손맛 최고인 알바생 덕분에 정말 맛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차의 간이 맛다는 표현이 성립한다면 오늘 우리가 경험한 차들이 딱 그렇네요 어제는 흐릿하게 꿈에서 아빠와 여행을 갔는데 사방이 창으로 뚫린 숙소여서 바깥 구경을 잘 했네요 아빠 또 뵈어요 사랑합니다♡
2024.01.28 20:32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재료의 접근성 부족으로 간이 청소로 마쳤네유 일주일에 한번씩 녀석들에게는 심판의 날이 임하는데 더러는 끝까지 버티는 경우도 있으니 그럴 때는 더욱 강력한 도구들이 등장하지유 심판 날의 자세를 배우고 있지유 돌꿀 작은 가지 하나로 족하다는 말씀을 잘 붙들어야지유 실력 연마하면 달려갈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28 20:28
오빠~ 오늘은 짐정리해서 엄마집들어왔어. 우리집에서 나오려니까 너무 슬프더라... 왜 나만두고간거야ㅠ 보고싶다오빠. 매일매일 기억할께~ 사랑해
2024.01.28 14:58
그저 나쁜일없이 잘봐주십시요
2024.01.28 08:38
오늘 외손자와 증손자 왔습니다 기뻐 하세요 하늘나라에서도 돌봐주셔서 모두 잘지냄니다
2024.01.28 08:11
난이야 보고싶고 그립다 사랑해 많이
2024.01.28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