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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까 도착해서 씻고 톡을 보내요.. 오늘도 아침에 다른 창고 갔다가 오후에 다시 복귀해서 내 업무 하고 처리 할 일이 남아서 연장근무 신청하고 마저 하다가 저장 좀 슬슬 해야지 하는 순간 피씨 사용시간이 다 되었다는... 임시 사용도 그 전에 다 사용해서 없는데.. 저장을 못 했는데!! 다시 정리 하면 되기는 하지만 했던걸 다시 해야 하는... 내일 피씨 켜고 파일 열면 뜨기를 바래야지요... 오늘의 택시 기사님은 전에 근무 하시다가 퇴사 하시고 택시를 하시는 부장님~ㅎㅎ 근처에 왔다가 들리셨는데 저희 야근 하시는 거 아시고 퇴근 할 때 쯤 다시 오셔서 태워주셨어요.. 돈은 드리지만..ㅋㅋㅋ 이제는 택시비도 전산으로 올려야 해서 귀찮기는 해요.. 내일도 야근이라 빨리 자고 싶지만 머리카락이 안 말랐어요... 언제 마르는겨.. 아빠 내일도 오전에 다녀와야 하는데 가기 싫네요.. 나도 자료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죠..ㅜㅜ 언제까지 가야하는지.. 에휴.. 뭐 어찌어찌 굴러가겠죠.. 그럼 잘 자고 내일 봐요~~

2024.01.31 23:58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1.31 06:00

아빠.. 오늘은 지원 안 나가고 수,목,금 오라고 음 바쁜데 오전에 갔다가 점심 먹고 얼른 복귀 하는 쪽으로 해야지요.. 필요한 물품이 있다고 하여 미리 준비 해두고 내일 그쪽 창고로 가는 직원 있다고 하여 전화해서 같이 가자고 했으니 가는 건 해결 되었고.. 오는 건... 지입차 상황 보고 와야겠네요.. 오후에 차가 있긴 한데 그 차 타고 넘어오면 시간이 늦을 거 같으니...거실 티비는 갑자기 화면이 어둡게 나와서 a/s 신청 해서 오늘 보고 갔는데 티비를 새로 사야 한다고.. 동생이 알아보고 집에 와서 검색 해보더니 65인치 주문 하네요.. 내 방에 하나 잘 안 쓰는 거 있는데 그걸로는 안 되는지 주문 하네요.. 안방에 있는 티비도 살짝 상태가 안 좋긴 하지만 둘 다 바꿀 필요는 없으니깐요.. 그거는 몇 분 지나고 나면 잘 나오깐..ㅎ 곧 새 티비 오니깐 잘 나오는지 구경하러 오세요... 아빠 계셨으면 고장 난 티비 분해 되어서 뭐가 문제였는지 보고 계셨을텐데... 와서 고치고 가주셔도 되요~~ㅎㅎ 그럼 아빠 내일 봐요~~~

2024.01.30 23:59

아빠 일정 여부가 불투명해서 미리 예약을 안 한게 정말 잘한 일이 되었어요 게으름이 도움이 될 때도 있으니 감사하지요 집중력만 높여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데 절박함이 부족한 것 같아요 미루기가 아니라 겨루기로 바꾸어야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30 21:44

수경아 니아아들이 ㅍ샤을 자랑스럽게 바꿨네~~~삼성합격했데 자랑스럽구 기특해서 눈물이난당 ~~~오늘 종태오빠랑 혜숙이랑 셋이 너랑갔던데가서 널추억하구 눈물흘리구~~~그리워했다 아직도 살아있는것만 ?다 보고싶다 내동생 박수경아!!!행복하게 천국에서 잘누리구있어야해

2024.01.30 21:32

남돌천사 귀남돌 열처녀 비유를 직접 경험한 하루였지유 승격의 결과는 항상 준비가 필요하다는 명확한 교훈을 주지유 돌꿀 걷는데 처음 듣는 새 소리가 있어 돌아보니 처음 보는 녀석인데 꽤 진기한 모습이예유 까치와 비둘기 그리고 참새가 분할하고 있는 도심의 하늘에 새로운 녀석이 출몰했지유 나무 속에 숨어서 기회를 엿보는 것 같은데 소리로 제압하려는 것인지 혼자서 시끄럽지유요란한 출현이라서 호기심에라도 귀기울여볼 생각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30 21:04

불안하게 얼굴표정이 왜그래

2024.01.30 05:07

엄마! 나 주말에 둘째 낳았어! 엄마 닮았는지 순산했어ㅎㅎ 예쁜 공주님이야 엄마가 봤으면 정말 좋아했을텐데... 거기서도 보고있지? 꿈에라도 한번만 나와줘 하고싶은 말이 너무너무 많아... 애기 좀 크면 보여주러 갈게 엄마 사랑해 정말정말 보고싶어 거기서도 나 지켜봐줘 알겠지? 사랑해

2024.01.30 00:48

아빠.. 아침에 출근해서 원래는 기사님 차 타고 다른 창고로 넘어가려고 했는데요. 대표님도 가실 예정 있다고 하여 대표님 차 타고 가라고..음... 넘어가기 전에 필요한 거 대략 다 했는데... 굳이 가야 하나 싶지만 요청이 왔으니 가야지요.. 가서 제품 확인하고 상품명 수정하고 그리고 딱히 크게 할 일은 없고 업무 봐주고 파트장님께 확인 할 거 확인 하고 더 딱히 없어서 기사님 가실 때 내려주고 가달라고 하고 나오는데 마침 우리 창고에 가시는 택배 소장님 계셔서 소장님 차 타고 다시 복귀해서 일 하고 퇴근 했네요.. 내일은 안 가도 되고 낼 모레부터는 다시 가야 하지만.. 월말이라 바쁜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내일까지는 야근 안 할 듯 한데 모르겠네요.. 아빠 잘 자고 내일도 잘 보낼 수 있기를 바래줘요~

2024.01.29 23:59

아빠 요즘 아시안컵 축구가 한창인데 물고 물리는 경기들이 많네요 나중된 자 처음되는 형국이예요 나라를 대표해서 뛰는 선수들이니 치열하지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를 주시니 감사해요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처럼 저도 열심히 할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29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