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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초치기 전법으로 기가막힌 타이밍을 선점했지유 무사히 마치고 나니 그제야 긴장이 풀렸네유 돌꿀 이틀 연속 보니 기분 좋네유 네가 즐겨 부르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니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네유 알고보니 감성파였다고 놀리지 마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14 21:05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3.14 07:02

아빠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연락이 와서 조건을 잘 전달했지요 그름 기둥처럼 먼저 가시는 주님이 길을 내주시네요 일교차가 크니 매일 아침 옷 입기가 고민이예요 감기에 안 걸린 것도 감사하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13 20:23

남돌천사 귀남돌 뜨락의 장미가 가지치기에 잘려나갔지유 그렇지만 가지끝에서 새순이 자라나니 시사하는교훈이 크네유 온 몸으로 봄을 입고 있네유 돌꿀 꿈에서도 나 때문에 황당했지유 그래도 오랫만에 얼굴 보고 좋았네유 자주 봅시당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13 20:20

엄마아들 잘 지내.. 새학기가 시작되니 더 많이 보고싶다.. 사랑해 엄마아들..

2024.03.13 19:31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3.13 07:04

아빠 계단을 오르면 아빠가 좋아하셨던 길을 걷는 것처럼 느껴지지요 하나님은 역설 속에 크신 사랑을 숨겨 놓으셨지요 주님과 우리만 아는 비밀같다고 할까요 천국에서는 더 또렷이 보이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12 21:00

남돌천사 귀남돌 바람이 세게 부니 집중력이 떨어져 뜨락의 장미를 놓쳤네유 까치와 비둘기를 목도할 겨를도 없이 분주한 요즘이예유 돌꿀 절제의 실력을 발휘해도 모자란데 허겁지겁 폭식을 했으니 후회 막급이네유 틈이 생기지 않게 매 순간이 새로워져야겠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12 20:35

아빠.. 출근 할 시간대에 비 내린다고 하여 우산 챙겨 나왔더니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더라고요.. 잘 쓰고 와서 말려 두고는 퇴근 때 까먹을 뻔 하다 챙겨서 퇴근 했는데요.. 끝내는 버스에서 두고 내렸어요.. 지하철에서 잘 때도 잘 챙겨서 왔는데 버스 막판 쯤 자리를 문 쪽으로 옮기고 봉에 우산 걸어두고 있다가 안내방송에서 내릴역이 나와서 후딱 준비하고 내렸더니 뭔가 허전~~ㅋㅋ 두고 내린건 처음이네요.. 정말 아무생각이 안 났어요ㅋㅋ 아빠가 정신을 어디다가 두고 다니냐고 하셨을텐데.. 꿈에 꽤 안 보이셨는데 오늘 오셔서 혼내는거 아니시죠?ㅎ 잘 챙겨보도록 할께요.. 그럼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고 낼 봐요.. 전 또 뭐 까먹은 일 없는지 생각해 볼께요~잘 자욤!!!

2024.03.12 20:22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3.12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