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여행 목적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여행이 될 준비를 마치니 그리움이 더 커지네유 옛 식당이 그대로 있다니 놀랍지유 돌꿀 지난한 작업 끝에 우선 마무리는 했지유 네 특유의 차분함과 인내력이었다면 금새 정리했을텐데 나중에는 몸살날듯 잠시 아팠네유 이제는 결과를 기다려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24 20:38
지혜
2024.03.24 02:08
아빠..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저녁을 안 드셔서 엄마 배고프신지 평소 주말보다는 일찍 밥 먹자고 하시네요..ㅎㅎ 오후에 동생 나가서 엄마랑 먼저 저녁 먹는데 뭐 먹을지 고민하시다 생선 있나 보신다고 냉동실 열다 저번 주에 받아온 매운탕 할 고기와 꽃게를 발견을 잊고 계셨군요..ㅎㅎ 간단히 끓여서 다 먹어갈 때 쯤 동생 왔네요.. 산에 갔다가 또 새차 하고 온 듯.. 동생은 안 먹어서 라면 먹는다고 끓여서 왔는데 라면이 한강 물.. 밥 말아 먹는다고 물을 좀 많이 넣었다고 근데 깨는 왜?... 있길래 넣었다고 하는데 깨를 좋아 하는 거 같아요... 밥 비빌 때도 다른 거는 안 넣어도 깨는 넣어서 먹더니... 내일도 동생 나가나.. 안 나가면 엄마가 아빠한테 다녀올까 하시던데 봐야겠군요.. 내일 갈 수 있으면 가도록 할께요.. 아빠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4.03.23 23:55
아빠 여행 프로그램을 보면 아빠가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절로 생각이 들지요 다 비슷한 것 같은데도 다르니 진기하지요 낯선 이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면서 편견이 바뀌기도 하구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4.03.23 21:37
남돌천사 귀남돌 지난 주가 너무 바빠서 휴일의 달콤함이 배가 되었네유 날씨 변덕에 적응이 힘들기는 해도 어김없이 봄은 오네유 돌꿀 기도할 수 있으니 감사하지유 오늘 밤은 푹 자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23 21:34
아 아빠랑 얘기하고 싶다!!!!! 히?
2024.03.23 20:05
아버지 뵙고 싶습니다 늘 가까운 곳에 계신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계시질 안네요.. 내일이 생신이네요 찾아뵙지 못하는 아들 서운해 하지말아 주세요 죄송합니다 담달 기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잘지내고 계세요!!
2024.03.23 14:51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3.23 08:55
아빠 무엇에든 낙천적이셨던 모습을 닮고 싶은데 갈 길이 머네요 오늘은 돌풍처럼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찬 기운을 쏙 빼가는 것만 같았지요 세미하게 변하는 풍광 속에는 주님이 만드신 창조 세계의 신비가 숨어 있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22 22:58
남돌천사 귀남돌 정말 주말이구나 감격했네유 정신없이 바빴는데 신실하신 주님께서 쉼을 주시네유 돌꿀 경험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예수님의 사랑을 더욱 생각하지 않을 수 없지유 말하지 않아도 아는 그 사랑에 감사할 수 밖에 없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22 2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