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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말씀을 다시 읽으니 감사해유 질서 없이 내키는대로 사는 이유는 주님으로부터 시작되지 않는 어리석음 탓이지유 비밀번호를 아빠와 연결해두었는데 계속 에러가 생겨 아빠와 관련해서 다른 비밀번호를 만들었어요 이번에는 각인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01 21:10

남돌천사 귀남돌 휴일이라는 생각만으로도 여유로웠네유 돌아보면 10대 어린 나이에도 애국충정의 마음 큰 뜻 때문인데 감사함을 쉽게 잊어버리지유 천국에서 그 분들을 뵙고 있지유 돌꿀 내일 약속 건으로 예약하려다가 급선회했어유 가격도 그렇지만 과한 상차림도 이제는 부담이지유 꿈에서 썰매차 같은 것을 타고 니를 구해주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유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이라 더 좋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01 21:06

봐주십시요

2024.03.01 08:17

아빠.. 택시 탑승! 어쩌다보니 저녁도 못 먹어서 편의점에서 법카로 간단히 샀네요ㅎㅎ 내일 엄마랑 동생은 시골 다녀올꺼에요.. 전 정산 때문에 바뻐서 집에서 일을.. ㅠㅡㅠ 자고 온다고 하니 같이 다녀와요.. 아빠 집도 잘 있는지도 궁금해서 거리뷰 봤는데요 23년 5월이 최신이네요.. 뭔가 창고 옆에 추가로 생긴 듯 해요.. 간혹 궁금 하더라고요.. 아빠는 자주 가보셨을려나.. 엄마가 언제 오냐고 톡 보내시네요.. 아직 안 주무시고 계신가봐요.. 나 잘 가고 있다고 전해줘요.. 거의 다 오긴 했네요.. 배고프다.. 아직도 밥 안 먹고 일 했다고 하면 아빠가 대표님 혼내주실려나 ㅋㅋ 집에 도착 해서 쉬고 싶네요.. 아빠 잘 자고 낼 시골에 잘 다녀와요!!!

2024.02.29 23:40

아빠 오늘도 아빠 이야기로 추업 보따리를 열었네요 주위 분들과 항상 좋은 관계를 맺으시고 서로 호합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신 에피소드가 쏟아져 나왔지요 꿈에서도 항상 많은 분들과 함께 웃고 ㅈㄹ거운 모습을 뵙게 되니 기쁘지요 그리움을 남기신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29 21:24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돌보심이 얼마나 섬세하시고 정확하신지 또 한번 각성했지유 감사한 하루였지유 돌꿀 차가운 바람이 조금씩 사위는 느낌이예유 오늘 조금은 가볍게 입었는데도 거뜬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29 20:15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요

2024.02.29 13:09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2.29 05:18

아빠.. 오늘도 야근을.. 택시 기사님 기다리는데 2분 뜨길래 금방 오시겠다 했는데 전화 와서 받으니 거리가 있어서 시간 걸리신다고.. 끊고보니 6분으로.. 파트장님 보내드리고 혼자 기다리고 있어요.. 졸려요.. 자야하나 오늘 건 처리하고 자야하나 가면서 상태를 봐야겠네요ㅎㅎ 낼도 바쁜 하루가 되겠죠? 기사님 오셨네요..이제 집으로~~ 아빠 언제쯤 안정화가 될까요? 계속 이상태면 다 도망가는거 아닌가 몰라요.. 남직원들도 계속 야근하고.. 일단 집에 가서 정리 하고 자는걸로 ㅋㅋ 입력은 낼 회사에서 하고.. 그래도 좀 빨라진거 같아요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어요~낼 봐요!

2024.02.28 22:41

아빠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들 편찮아지시네요 여호와 라파의 능력에 기댈 수 밖에 없지요 아픔이 없고 죽음도 없는 천국이라니 시간이 갈 수록 죠르바처럼 머리가 말캉해져 주님을 더 확신하게 되는 것 같아요 떠나시면서 모두에게 많은 그리움을 남스기신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28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