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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예배드리고 오후에는 잠깐 잠도 잤지요 어제도 아빠를 꿈에서 뵌 것 같은데 생생하게 복원이 안되네요 잠과 꿈이 있으니 실제 만나고 볼 수 있으니 좋지요 아빠 자주 뵈어요 사랑합니다♡

2023.12.17 21:21

남돌천사 귀남돌 주차하고 잠깐 걷는데도 추워서 모자 둘러쓰고 호들갑을 떨면서 걸었네유 겨울 한 복판으로 떠밀려왔네유 돌꿀 내 별명에 걸맞게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고 있지유 괠산 승부욕은 엉뚱한 데서 발휘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17 20:31

2023.12.17 15:28

할미...춥지?많이보고싶다 ...성희언니랑,종환오빠,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 ...할미??

2023.12.17 14:15

매장일은 걱정 하지마 잘 하고있어 모두 잘 지내 사랑해 많이

2023.12.17 10:52

난이야 많이 춥지? 보고싶고 그립다

2023.12.17 10:50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2.17 07:01

아빠.. 오늘도 아침에 준비해서 버스 타고 물놀이도 하고 찜질도 하고 저녁은 식당 가려다 고기 사서 숙소에서 구워먹자고 해서 버스 타고 오는 길에 할머니께서 어제부터 시장에서 뭐 사신다고 해서 갔지만 날이 춥고 해서 그런가 문 닫힌 곳이 많네요.. 혹시나 했지만 사려고 한 품목 파는 곳들도 문 닫았다고 해서 마트로.. ㅠㅡㅠ 근데 택시 타고 오다가 한 곳 안 간게 생각 난.. 바로 옆인데 왜 잊고 있었지.. 그냥 경치 구경이고 바로 옆이라 예매하긴 했는데 끝내는 취소 하는군요.. 낼 갈까 말까 고민하다 무료 취소 가능 해서 취소.. 고기도 구워서 먹었고 낼 마저 놀다가 집에 가야죠.. 아빠도 잘 자욤..

2023.12.16 23:59

아빠 볕이 드는 오후에 거실에 앉아 있으니 바깥 추위는 깜빡 잊었지요 아빠와 이 집에서 함께 했던 일상이 여전히 생생하지요 잠깐 외출하셨거나 ?게 여행가신 것만 같으니 오히려 다행일까요 역설의 주님이 귀한 추억과 시간을 허락해주셨으니 참 감사하지요 내일 예배에서 또 함께 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16 21:39

남돌천사 귀남돌 외출 계획은 접었지만 어제 받은 선물들로 요기하면서 보상을 받았네유 오전에는 나름 바빴는데 파고가 지나고 나니 잔잔해졌지유 돌꿀 좋은 책을 읽고 있지유 위로가 되면서도 소망을 주는 책이어서 좋아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16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