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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2024.05.02 18:20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5.02 07:30

아빠.. 아침에 좀 더 자다가 오후부터 조금씩 업무를 하고 있긴 한데 역시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좀 더 일찍 할 걸 하기도 하지만 왜 쉬는 날에도 일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ㅎ 점심은 엄마랑 짬뽕 먹고.. 저녁은 동생도 안 먹고 들어와서 밥 먹고 다시 업무하고.. 톡 보내고 다시 또 해야지요... 하기 싫다..ㅋㅋ 그래도 아직은 안 졸려서 다행이네요... 하기 싫은데 졸리기까지 하면 아마 그대로 잠 들겠죠.. 어차피 내일도 야근이긴 하지만 내일에 내가 편하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하는 게 좋으니.. 잠 안 올 때 열심히 해야지요.. 아빠 잘 자요... 낼 봐욤....

2024.05.01 23:58

아빠 이팝나무가 흔들리니 아빠 생각이 더 나네요 완연한 봄을 지나고 있거든요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선한 길로 이끄시니 감사해요 십자가의 놀라운 권능이 우리를 살리시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5.01 21:08

남돌천사 귀남돌 황당 운전 보고 웃었지유 창공을 가르는 까치를 잘 포착했지유 돌꿀 주님은 에비하신 종들로 천사를 대신하시네유 천국 잔치가 절로 상상이 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5.01 20:47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5.01 08:32

용호

2024.05.01 00:45

아빠.. 집에 가려고 택시 기다리고 있어요.. 곧 도착 한다고 하는군요.. 자료를 이틀 안에 얼마나 만들 수 있을까요?.. 내일은 회사는 쉬지만 날짜가 촉박하여 해야하는데 집에서 하면 또 자꾸 미루고 안 하게 될까 걱정이에요.. 할머니 케이스 이쁜거 찾았는데 제조사에서 단종으로 다른 한 제품 더 있는데 재고 있는지 체크 해야하고 있으면 색상 골라야하고 그거 마저 없으면 새로 찾아야지요.. 있기를 바래주세요.. 졸립다.. 아빠 잘 되겠죠?ㅎㅎ 열심히 해봐야지요...ㅠㅁㅠ 잘 자요.. ㅎ

2024.04.30 22:40

아빠 모든 것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세심한 손길에 놀라지 않을 수 없지요 하늘 문이 열리는 때 주님이 힘껏 안아주시리라는 전도사님 말씀도 떠오르네요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영원히 사망을 멸하셨으니 그 권능과 권세가 기쁨의 근거가 됩니다 아빠 사랑합니다♡

2024.04.30 21:03

남돌천사 귀남돌 피곤해도 사랑이 앞서니 피로를 느낄 겨를이 없지유 모든 것이 꿈 같지만 다시 생생하게 재현되는 현실이 된다니 기이하지유 돌꿀 시간을 주셔서 머물러 사랑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지유 날선 채찍같은 나라까지 품어 사랑하시겠다니 측량할 수 없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4.30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