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최고의 수면제는 부끄럽게도 책이지유 머리로 생각하면서 읽어나가다 보니 에너지를 꽤 쓰는 것 같네유 돌꿀 오후 내내 자잘한 일들 처리한다고 종종거렸네유 쉴 수 있는 밤이 오니 좋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1.26 21:16
엄마 안녕~ 또 새로운 한주가 지났네. 아마 당분간은 계속 춥고 쌀쌀할것 같아. 지난 토요일엔 상여금 받은 기념으로 아빠하고 홍민이하고 운정에 새로생긴 애슐리 다녀왔어. 엄마있을때도 한번 같이 가자고 이야기하려고했었던곳인데 엄마 없이 셋이서 왔네 ㅠ 뭔가 상여금 받고 밥먹으니까 예전에 여기 합격하고 샤브샤브 먹으러갔던날이 떠오르는거야 ㅠ 식당 가서도 무의식적으로 네명이요 해야할것같은 기분..ㅜ 엄마의 빈자리가 이럴때마다 더 크게 느껴지는것같아ㅠ 항상 가족끼리 무언가 했었지만 이제 그럴 수 없을때 말이야ㅠ 그래도 아빠는 애슐리 꽤나 맘에 들었나보더라구 평일에 입맛없고 귀찮으면 그냥 가서 점심 많이 먹고 저녁도 좀만 먹던지 하면 될것같대~ 거긴 종류도 많으니까 그때그때 땡기는거 먹으면 되겠지~ 무튼 엄마 이번주 목요일은 큰 일이 있는날이야~ 화이팅해서 좋은 결과있으면 좋겠다~ 이번주도 힘낼게 사랑해 보고싶어 ~~
2026.01.26 08:26
아빠, 모의 여행하듯 숙소도 찾고 경로도 확인해보니 실제 여행한 기분이 드네요. 굵직한 뉴스가 쏟아진 하루예요. 권사님도 천국에서 뵈었겠지요. 잔칫날 가까이 불러 맛있는 음식 먹으라며 권해주셨지요. 벌써 몇 해 전 일이네요. 시간이 지워진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01.25 22:45
남돌천사 귀남돌 폭식의 댓가를 금식으로 대응하고 있지유 연말연초라서 폭식의 핑계가 많아져 각성하는 마음이지유 돌꿀 명장의 신중함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유 인내가 얼마나 중요한 자질인지 다시 배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1.25 21:32
아빠, 새벽에 눈이 생각보다 많이 내려 아침에 놀랐지요. 다행히 온종일 해가 떴는데 영하여서 눈이 많이 안 녹은 곳도 눈에 띄네요. 미국은 눈폭풍이 예고된 지역에서 사재기로 어려움을 겪는다니 눈을 보며 마냥 낭만에만 젖을 수 없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01.24 21:57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기특하게도 독서를 했지유 모르는 것도 찾아보며 능동적 독서를 했더니 덩달아 말씀도 더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었네유 돌꿀 고구마에 담긴 농부의 마음이 정성 가득해 훈훈해졌지유 전심으로 채워진 식탁이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1.24 21:47
아빠, 금요일은 뭔가 항상 여유를 주네요. 가족예배에서 불렀던 찬송가를 다시 들으니 옛 추억이 심연에서 떠오르네요. 세상이 어지러워도 찬송가는 바로 평안함을 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01.23 21:59
남돌천사 귀남돌 추위가 이성도 마비시키는지 폭식 경계 발령이예유 절제미가 없어지는 거지유 돌꿀 타인과의 조우에 깊은 뜻이 있네유 오랫만에 독서로 고민해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1.23 21:36
엄마 안녕~ 오늘은 좀 늦었지? 내일은 오랜만에 홍민이 오기로해서 셋이서 밥 먹으려구. 작년 성과급 들어와서 내가 맛있는거 사주기로했어~ 아빠는 남이 사주는 밥이 제일 맛있다고 좋아해.. 예전부터도 그랬잖아 다 같은 돈인데 엄마가 계산하면 더 좋아하고 그런.. 그래서 내일은 다같이 밥 먹을 것 같구~ 내일 같이 밥 먹고 집에가는길에 엄마 보러 갈게~ 아마 홍민이도 오랜만에 엄마 보러 갈 수 있을거야 홍민이 오래 못봤을텐데! 좀만 기다려 ㅎㅎ 이번주도 이제 끝나가~ 내일 보자 엄마~ 사랑해~
2026.01.23 14:58
아빠, 옆 나라 일본은 유빙 트레킹도 있다고 하네요. 유빙끼리 부딪히면 강도가 쎄서 뼈가 부러질 수도 있다구요. 추위가 만드는 세상이 얼마나 다양한지요. 모든 것을 알 수 없으니 겸손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01.22 2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