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준서아빠, 당신이 간 지도 어느덧 15년이 지나가네요. 그때 4살이었던 우리 아들이 당신만큼 컸어요.사춘기를 심하게 지냈지만 지금은 좀 안정이 됐어요. 여보 . 그동안 나 많이 힘들었어요. 보고 싶어요

2026.05.12 09:09

밖에 이슬비 내려서 배경화면도 비내리는 장면인가봐ㅎㅎㅎ 지금 눈물 주륵주륵 흘리면서 쓰는 내 마음이랑 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 아빠아~~ 힝 우리 아빠♥︎

2026.05.12 04:29

항상 많이 그립고 너무 보고싶은 우리 아빠♥︎ 비록 나는 앞으로 세상을 혼자 헤쳐나가고,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신부 입장도 혼자 해야겠지만ㅎㅎㅎ 그래도 우리 아빠 같은 사람이 우리 아빠라서 나는 너무 행운이었어~~ 여전히 아빠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고, 누가 아빠아빠 거릴 때마다 나도 우리 아빠랑 엄청 친하고 좋았는데ㅎㅎ 하면서 부럽고ㅠㅠ 아빠~~ 그래도 나는 앞으로 정말 잘지낼거야! 이사가서도 좋은 기운 받으면서 다 잘해내야지! 우리 아빠도 항상 잘지내랑♥︎ 아빠 진짜 그 어떤 말로 다 담아낼 수 없을만큼 넘넘 보고싶어~~

2026.05.12 04:26

짐 정리하다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아빠의 흔적들을 볼 때마다 몇번 울긴 했는데.. 어제 안방 치우다가 아빠 시계 나와서.. 오랜만에 진짜 엉엉 울었다.. 시간이 흘렀는데도 문득문득 심장 터질거 같이 너무 슬퍼ㅠㅠ 요즘은 잠자려고 눈감으면 아빠랑 영원한 이별을 맞이할 줄 모르고 맞이했던 마지막 순간이 떠올라서ㅠㅠ 또 이거 쓰면서 눈물 주륵주륵 콧물 주륵주륵이야~~ 아빠가 나한테 울보라고 하면서 영화배우냐고 했던거 생각나네ㅎㅎ 우리끼리 따뜻하고 재밌는 순간들이 많았는데!

2026.05.12 04:26

아빠~~ 잘지내? 우리 이사간다.. 좋은 동네, 넓은 집이 아닌 곳에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이라서 아쉬운건지.. 아빠랑 추억 가득했던 이 집을 떠나는게 아쉬운건지.. 그러고 보니 우리는 어릴 때부터 좁은 집에 살아본 적이 없더라ㅠㅠ 아빠 덕분에 새아파트, 넓고 좋은 집에서만 살다가ㅎㅎㅎ 현실에 맞딱드리는 중^^.. 내 방은 지금 방의 절반 크기도 안돼^^.. 서러워서 울었잖아^^ 아무튼 지금 우리집에 있는 짐도 거의 다 버리고 간다ㅠㅠ

2026.05.12 04:25

아빠, 출근길에 생각만 해도 골칫덩이가 되기에 뻔한 일들이었는데 주님의 은혜로 착착 해결되어 여유를 되찾았어요. 상황을 주관하시는 주님만 믿고 나아갈 때 예기치 못한 결론이 풍성해지는 것 같아요. 주님만 붙드는 손이 되게 해주서. 아빠, 사랑합니다♡

2026.05.11 21:11

남돌천사 귀남돌 요즘 날씨는 복잡한 수학 문제 푸는 것 같아유 기온은 높아지는 것 같은데 바람은 차갑고 비가 올 것 같다가도 잔뜩 흐렸다가 멈칫하니 종 잡을 수가 없어유 돌꿀 황제 폐하 알현이 내 전매특허 같은 상황이라면 믿겨지나유 모든 것은 변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5.11 21:06

엄마 안녕, 이번주도 또 시작되었어. 오늘하고 내일은 비가 올것같아.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는데 비는 별로 안오긴 해서 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꿈에선 엄마가 나 학교인지 학원인지 데려다주는 꿈 꿨는데 이번엔 엄마가 아파보이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 ㅋㅋ 오랜만에 꿈에서 보니 좋았어! 이번주도 힘 낼게 엄마 사랑해~~

2026.05.11 07:44

아빠, 권사님의 간증을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 얼마나 따뜻하고 고운 마음이신지, 듣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진실한 마음과 행보를 기억하시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05.10 21:53

남돌천사 귀남돌 예배드리고 산책을 했네유 초록빛을 뚫고 들어오는 햇살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만해졌지유 돌꿀 뜨락의 장미가 꽃봉오리를 4개나 틔웠네유 하루하루가 기대가 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5.10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