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이유 중에 인간의 존재적 특성과 한계 때문이라는 말씀이 와닿네유 소중함도 모르고 감사함도 몰랐다가 박탈되고 잃어봐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배우니 처음부터 온전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운지도 모르겠어요. 사명의 자리에서 순종하라는 말씀을 새겨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04.12 21:57
남돌천사 귀남돌 낮잠으로 밀린 피로도 풀고 걷기도 했더니 조금 회복된 것 같네유 주말이 훌쩍 지나갔어유 돌꿀 기온이 조금은 오른다니 반갑네유 뜨락은 여전히 벚꽃 진행중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4.12 21:54
난이야 보고 싶어 ㅜ ㅜ
2026.04.12 18:11
아빠, 어제 꿈에서 뵈어서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일본 다다미방도 봤네요. 건강하신 모습이셨지만 발을 보고 우리 키우시느라 힘드셨구나, 기특한 생각도 했네요. 자주 뵙고 싶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04.11 23:10
남돌천사 귀남돌 빈둥거림이 좋은 주말이었네유 휴일이 있으니 감사하지유 육해공을 다 먹었네유 돌꿀 오랫만에 만나니 반가웠네유 별명 부르면서 웃으니 좋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4.11 22:51
아빠, 연이틀을 잠을 잘 못 잤더니 오늘 가장 큰 소원은 잠이네요. 늦잠 잘 수 있는 특권이 있으니 기쁨이 바로 두배가 되네요. 달 표면이 선명하게 찍힌 사진을보니 우주가 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04.10 21:46
남돌천사 귀남돌 저녁 금식을 꿈꾸었지만 권사님의 선물에 무장해제가 되었지유 한 입만 먹어도 정성이 바로 느껴지니 감사해유 돌꿀 기온이 조금은 오를까 기대했는데 꽤 쌀쌀하네유 꽃비가 뿌려진 뜨락은 지금 분홍색이 점령했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4.10 20:38
아빠, 요즘 윗집 개가 불편한 게 있는지 밤늦게 칭얼댈 때가 있네요. 지난번 만났을 때는 건강했는데 어디가 아픈 것인가 싶기도 해요. 이번 주는 토요일에도 일정이 있어서 금금금이 되겠네요. 그래도 금요일이 온다는 건 기쁜 일이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04.09 22:20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은혜로 모든 미션 클리어네유 오늘 영화 찍는 기분으로 활보했지유 돌꿀 비와 함께 꽃잎들은 떨어지는데 뜨락의 장미는 잘려나간 가지에서새순이 돋고 있지유 임마누엘 예수님이 봄에 오신다면 딱 맞을 그림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4.09 20:28
아빠, 봄은 과일의 변화 속에서도 감지되네요. 형형색색 과일 바구니가 풍성한데 외국 과일들도 제법 보이구요. 오늘은 평소보다 많이 안 팔렸는지 퇴근 무렵인데도 꽤 많이 남았네요. 과일 판매 현수막 아래에서 몸집이 큰 어르신이 앉아 계셨는데그 품 속에서 조그만 강아지가 아기처럼 자고 있더라구요. 100년 전 이 거리에서 다채로운 과일이며 사람 품에서 잠든 강아지를 봤다면 깜짝 놀랐겠지요. 똑같은 봄은 있을 수 없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04.08 2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