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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퇴근 후에 조금이라도 독서해야지 생각했는데 침대에 들어오자마사 망상처럼 느껴지네요. 바지런하고 진득하게 밀어붙여야 하는데 의지가 피로를 못 이기네요. 내일은 정신 차려야죠. 아빠, 사랑합니다♡

2026.05.12 21:48

남돌천사 귀남돌 하루가 뚝딱 지났네유 뜨락의 장미들이 늦된건지 출근길에 만난 장미는 벌써 개화했네유 애타는 마음을 가르치는 장미가 요즘 새로운 스승이지유 돌꿀 운동하면서 신빈 김씨 영상을 보았는데 성실과 전심이 경직된 조선 사회를 관통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5.12 21:45

준서아빠, 당신이 간 지도 어느덧 15년이 지나가네요. 그때 4살이었던 우리 아들이 당신만큼 컸어요.사춘기를 심하게 지냈지만 지금은 좀 안정이 됐어요. 여보 . 그동안 나 많이 힘들었어요. 보고 싶어요

2026.05.12 09:09

밖에 이슬비 내려서 배경화면도 비내리는 장면인가봐ㅎㅎㅎ 지금 눈물 주륵주륵 흘리면서 쓰는 내 마음이랑 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 아빠아~~ 힝 우리 아빠♥︎

2026.05.12 04:29

항상 많이 그립고 너무 보고싶은 우리 아빠♥︎ 비록 나는 앞으로 세상을 혼자 헤쳐나가고,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신부 입장도 혼자 해야겠지만ㅎㅎㅎ 그래도 우리 아빠 같은 사람이 우리 아빠라서 나는 너무 행운이었어~~ 여전히 아빠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고, 누가 아빠아빠 거릴 때마다 나도 우리 아빠랑 엄청 친하고 좋았는데ㅎㅎ 하면서 부럽고ㅠㅠ 아빠~~ 그래도 나는 앞으로 정말 잘지낼거야! 이사가서도 좋은 기운 받으면서 다 잘해내야지! 우리 아빠도 항상 잘지내랑♥︎ 아빠 진짜 그 어떤 말로 다 담아낼 수 없을만큼 넘넘 보고싶어~~

2026.05.12 04:26

짐 정리하다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아빠의 흔적들을 볼 때마다 몇번 울긴 했는데.. 어제 안방 치우다가 아빠 시계 나와서.. 오랜만에 진짜 엉엉 울었다.. 시간이 흘렀는데도 문득문득 심장 터질거 같이 너무 슬퍼ㅠㅠ 요즘은 잠자려고 눈감으면 아빠랑 영원한 이별을 맞이할 줄 모르고 맞이했던 마지막 순간이 떠올라서ㅠㅠ 또 이거 쓰면서 눈물 주륵주륵 콧물 주륵주륵이야~~ 아빠가 나한테 울보라고 하면서 영화배우냐고 했던거 생각나네ㅎㅎ 우리끼리 따뜻하고 재밌는 순간들이 많았는데!

2026.05.12 04:26

아빠~~ 잘지내? 우리 이사간다.. 좋은 동네, 넓은 집이 아닌 곳에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이라서 아쉬운건지.. 아빠랑 추억 가득했던 이 집을 떠나는게 아쉬운건지.. 그러고 보니 우리는 어릴 때부터 좁은 집에 살아본 적이 없더라ㅠㅠ 아빠 덕분에 새아파트, 넓고 좋은 집에서만 살다가ㅎㅎㅎ 현실에 맞딱드리는 중^^.. 내 방은 지금 방의 절반 크기도 안돼^^.. 서러워서 울었잖아^^ 아무튼 지금 우리집에 있는 짐도 거의 다 버리고 간다ㅠㅠ

2026.05.12 04:25

아빠, 출근길에 생각만 해도 골칫덩이가 되기에 뻔한 일들이었는데 주님의 은혜로 착착 해결되어 여유를 되찾았어요. 상황을 주관하시는 주님만 믿고 나아갈 때 예기치 못한 결론이 풍성해지는 것 같아요. 주님만 붙드는 손이 되게 해주서. 아빠, 사랑합니다♡

2026.05.11 21:11

남돌천사 귀남돌 요즘 날씨는 복잡한 수학 문제 푸는 것 같아유 기온은 높아지는 것 같은데 바람은 차갑고 비가 올 것 같다가도 잔뜩 흐렸다가 멈칫하니 종 잡을 수가 없어유 돌꿀 황제 폐하 알현이 내 전매특허 같은 상황이라면 믿겨지나유 모든 것은 변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5.11 21:06

엄마 안녕, 이번주도 또 시작되었어. 오늘하고 내일은 비가 올것같아.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는데 비는 별로 안오긴 해서 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꿈에선 엄마가 나 학교인지 학원인지 데려다주는 꿈 꿨는데 이번엔 엄마가 아파보이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 ㅋㅋ 오랜만에 꿈에서 보니 좋았어! 이번주도 힘 낼게 엄마 사랑해~~

2026.05.11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