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2.26 06:49
할미...보고싶다...지금이라도 전화하면 받을것같어...춥치는않어? 에휴...그립다...할미...
2023.12.26 02:24
아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어제 엄마가 온누리 상품권 행사 기간 연장 된 거 확인 하고는 오늘 생선 사러 가자고 하셔서 준비 하고 기다리는데 동생 출근 안 하고 쉰다고 해서 밥 챙겨주고 가신다고.. 동생이 뭐라 했는데 엄마가 못 알아들어서 3번 물어봐서 오늘 아빠한테 간다고... 어제 말을 하던가.. 그래서 간단히 먹고 아빠 뵈러... 오랜만에 뵈러 갔네요...울 아빠 잘 지내고 계셨나요.. 내년에 뵈러 갈 수 있을까 했더니 그래도 올해 가기 전에 뵙고 왔네요... 저녁에는 동생 준다고 고기 사왔지만 친구랑 약속 잡혔다고 나가서 엄마랑 둘이 먹었네요.. 음...ㅎㅎㅎ 고기 남았으니 담에 구워서 줘야지요.. 아빠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12.25 23:59
아빠 여느 때 같으면 예배 후 선교회 아지트에 모이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겠지요 목사님 말씀대로 많은 분들을 교회로 전도하셨으니 천국 상급이 크시겠지요 격의 없이 교회의 문턱을 낮추셨으니 이보다 더 주님께서 기뻐하신 일이 있었을까요 오늘도 그리운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25 22:01
경아 메리크리스마스
2023.12.25 21:26
남돌천사 크리스마스 예배 드린 후 별명에 걸맞는 행적에 집중했지유 주님 오실 날의 다급함을 미리 체험했다고 할까유 돌꿀 긍휼한 마음으로 챙겨주신 덕분에 맛있는 점심을 먹었지유 주님은 지혜만 후히 주시는 게 아니지유 내일부터 다시 출근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25 20:03
아빠~~ 방금 낚지볶음에 맛있게 밥먹다가, 갑자기 아빠만이 뿜어내던 기운이 생각나서 엉엉 울었다.. 엄마가 이제 울지 말라고 했는데ㅠㅠㅠㅠㅠ 하 아빠 진짜 살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야 가끔 심장 타다다다다닥 뛰면서 터질거 같아 그래도 우리 걱정은 하지 말고 우리 아빠 메리크리스마스♥? 넘넘 보고싶다 아빠야 항상 편안하게 잘지내줘
2023.12.25 11:23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3.12.25 06:55
아빠 마술을 배우셔서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시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셨지요 누구에게나 진심으로 대하셨으니 주님께서 칭찬 많이 해주셨으리라 믿어요 아빠가 하시던 것을 조금이라도 이어 받아 보고 싶은데 항상 생각만 앞서지요 아빠항상 함께 해요 사랑합니다♡
2023.12.24 22:02
아빠 마술을 배우셔서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시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셨지요 누구에게나 진심으로 대하셨으니 주님께서 칭찬 많이 해주셨으리라 믿어요 아빠가 하시던 것을 조금이라도 이어 받아 보고 싶은데 항상 생각만 앞서지요 아빠항상 함께 해요 사랑합니다♡
2023.12.24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