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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5.06 12:01

아빠.. 오늘은 비도 오고... 많이 자고 일어났네요.. 중간에 출출하면 시리얼 먹고 저녁으로 라면 먹었네요.. 동생은 낮에 라면 먹더니 밥 먹고 싶었나 밥을 하더라고요... 동생이 밥 하는 거 정말 드문데 말이죠..ㅎㅎㅎ 하지만 역시 반찬 없이 고추장에 비벼서 먹기.. 엄마는 내일 오신다고 하던데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비 와서 나가지는 않으셨을 듯 한데.. 뭐하고 보내셨나..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4.05.05 23:56

아빠 어제 아빠께 다녀오길 잘했어요 오늘부터 온종일 비바람이어서 미루지 않아 다행이다 싶었거든요 계절은 점점 모호해지고 날씨 적응이 새로운 생존 능력으로 부상하는 느낌이예요 천국 만남을그려보는 5월이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5.05 20:52

남돌천사 귀남돌 하루 아침에 날씨가 변해서 오늘 예정된 행사도 모두 실내로 바뀌었지유 예배 드리고 오니 오후는 강풍 모드예유 돌꿀 내일까지 휴일이어서 느긋한 마음이지유 내일부터는그래도 각을 잡아봐야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5.05 19:59

언니 보고싶다. 사랑해

2024.05.05 13:23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5.05 06:21

아빠.. 자고 일어났더니 좀 괜찮네요... 새벽에 들어와서 금액 맞추고 예약 메일 하나 작성하고 업체에 보낼 메일도 미리 작성해서 늦게 잠들고 일어나서 보낼 수 있는 업체에 메일 발송하고 오늘 결혼식장 가지 말고 다시 잘까 했지만 할머니도 오시고 주문한 폰 케이스도 와서 맞는지 확인 할 겸 다녀왔네요.. 중간에 확인 요청 톡도 와서 집에 오자마자 자려고 했는데 그거 체크 하고 자고 일어났네요.. 엄마는 할머니가 둘째 이모네 집에 같이 놀러 가자고 하셔서 내일이나 모레 오실 거 같아요.. 아빠도 같이 놀러 가셨나..ㅎㅎ 즐겁게 놀다 오세욤.. 저는 오늘은 쉬고 또 이제 보고 자료 만들 준비 해야지요...하아... 피곤하네요.. 정산 끝나면 그 동안 못 한 업무 처리하고 그러면 또 정산 하는 날이 돌아오고...ㅠㅡㅠ 차츰 전산화 시키고 있으니 괜찮아지겠죠.. 아빠 그럼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4.05.04 23:38

아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뵈어서 좋아요 아빠가 계시니 든든한 마음이 풍성해지는 것 같아요 장로님께서 말 그대로 과일 선물을 폭격하듯 보내주셨어요 값비싼 과일을 최고급으로만 챙겨서 보내주셨지요 좋으신 분들이 먼저 챙겨주시니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하나님께서 구원의 성벽이 되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5.04 21:10

남돌천사 귀남돌 예상을 깨고 생각보다 많이 막히지 않으니 더 좋았지유 맛있는 점심까지 힐링의 시간이었지유 돌꿀 사랑하는 이들이 아직도 잊지 못하네유 하나님께서 세세히 돌보아주셨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5.04 20:40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5.04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