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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목소리 너무 듣고싶다 이런날씨에 같이 맥주한잔 하면서 수다떨고싶다 사랑해아빠

2024.05.20 16:31

너무 보고싶은 아빠

2024.05.20 08:29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5.20 06:42

아빠.. 오전에 일어나서 엄마가 11시 쯤 마트 가자고 해서 따라가서 장 보고 집에 왔네요... 오는 길에 감기약 하나 사오고 카페 들려서 차 한잔 마시고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나서 저녁으로 엄마가 닭볶음탕 말씀 햐서서 닭볶음탕하고 찜닭 중 찜닭 고르셔서 그거 먹고 약 먹었네요.. 내일 회사 챙겨가서 점심 먹고 먹어야지요... 심한 건 아닌데 컨디션이 별로 안 좋긴 하네요... 그래도 약 먹었으니 내일은 괜찮기를 바라면서 아빠 잘 자요.. 낼 봐요...

2024.05.20 00:00

남돌천사 귀남돌 장미가 핀 길을 달려 교회에 다녀왔네유 시간과 공간이 필요없는 천국을 생각해 보았지유 차원이 다른 삶이겠지유 돌꿀 거의 2시간 여를 컴퓨터와 씨름하다가 겨우 하나 정리했네유 몇 주째 숙제였는데 이제 하나 끝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5.19 21:41

아빠블라디보스토크 영상을 보니 아빠의 여정을 따라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여행을 좋아하시고 호기심도 많으셨으니 일상을 무료하게 보내실리 없었지요 아빠와 추억을 연결해볼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5.19 21:20

죄송합니다 봐주십시요

2024.05.19 08:01

아빠.. 직원 한 명이 그만 두게 되어서 일이 더 많아졌어요... 근데 그만 두는 걸 얘기 할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니고 5월이 벌써 보름이나 지난 지금에서 말하는 건 좀...원래 평소에도 공유를 안 해서 몇 번을 말 하고 했는데 끝까지 안 하네요.. 금요일 연차 인 것도 말도 안하고.. 피곤 했는지 요즘은 순식간에 잠이 들고 있는 거 같아요... 오늘은 상태가 좀 안 좋은 거 같더니 감기 같아요... ㅜㅜ 내일 감기약이라도 사서 먹어야겠네요.. 아빠 회사 일 괜찮겠죠? 남은 직원들도 불만이 더 많아져서... 또 바쁠 시기라서 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긴 하네요.. 아빠 오늘도 잘 자요...

2024.05.18 23:22

아빠 내일은 날씨가 더워질 모양이예요 날씨 확인이 생활의 필수적인 일과가 되고 있어요 더운 듯 하다가도 바람 한번 불면 살갗에 스치는 차가운 기운이 가시지 않을 때도 있으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나 농담까지 하게 되네요 주님의 질서를 벗어난 결과를 보여주는 예표랄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5.18 22:18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여러가지 밀린 일도 처리하고 책도 읽었네유 점심까지 맛있게 먹었으니 근사한 휴일이지유 돌꿀 에이아이에게 가르침을 받았네유 컴퓨터가 인내하라니 웃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5.18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