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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내리 사랑의 실체를 면면히 보게 된 하루였어요 내일은 잊지 않고 준비해야지요 한결같이 생활하는 게 얼마나 숭고하고 대단한 일인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4.01.10 20:58

남돌천사 귀남돌 새옷을 입은 것처럼 약간은 낯선 하루였지유 우연히 편의점 떡볶이를 구입했는데 시식을 기대하고 있지유 돌꿀 재정비를 해서 조금 더 짜임새 있게 해봐야지유 아침에 여유를 부릴 수 있어 좋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10 20:55

아빠 아빠라는 단어도 먹먹하네 너무 보고싶다...사랑해 아빠

2024.01.10 19:18

내새끼야 너무 보고 싶다 너무너무 보고싶어

2024.01.10 12:51

슬기

2024.01.10 09:50

내맘알지

2024.01.10 06:44

아빠.. 아침에 춥다고 해서 옷을 좀 껴입고 나가긴 했는데 눈이 좀 내리네요.. 점심 때에는 우산 쓰고 점심 먹으러 가고.. 눈 많이 오면 안 나가기로 했던 거 같은데 말이죠..ㅋㅋㅋ 점심 먹을 거 사오지는 않았지만 라면 있어서 그거 먹을까 했더니..ㅎㅎㅎ 마감 하고 업무로 회의 하고.. 퇴근 했네요... 간단히 저녁도 먹었고 쉬는데 춥네요.. 감기 기운 있는 건가.. 지금도 뭔가 오싹오싹.. 으슬으슬 하네요.. 봐서 이불을 좀 두꺼운 걸로 바꾸던가 해야지요.. 아빠도 따뜻하게 잘 자요...

2024.01.09 23:55

아빠 눈이 내려 걱정했지만 도로는 녹아 수월하게 퇴근했어요 곳곳에 눈이 쌓이니 할머니댁에서 얼음 사과를 만들겠다고 엉뚱한 실험을 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인자하신 할머니, 할아버지와 천국에서 즐거운 날들 보내고 계시지요 눈이 오는 날 포근한 추억이 많아 감사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09 21:06

남돌천사 귀남돌 눈이 내리니 빙판길을 너를 붙들고 걸었던 기억이 났네유 추운 날 집에 오면서 선물 꾸러미도 챙겨왔으니 다정다감했네유 돌꿀 휘모리 장단에 맞추듯 몰아치기로 약속이 잡히고 있지유 모두에게 선한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도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09 20:10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1.09 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