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지금쯤이면 예배 다녀오신 후 은혜받으신 이야기로 식탁을 뜨겁게 하시겠지요 선교의 역사를 들으면 심장이 빨라질 정도로 놀라게 되지요 말씀을 붙들고 말씀에 순종하라는 당부를 명심해야지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사랑합니다♡
2024.01.12 21:52
남돌천사 귀남돌 은혜 찬송처럼 당연한 것은 하나 없이 모든 것이 은혜지유 오늘 까치는 주도성이 탁월해 사람들 가까이까지 와서 명령을 내리는 것 같았네유 돌꿀 유럽풍 건물에 세련된 찻잔을 보니 네 생각이 바로 났지유 미적 감수성이 뛰어났으니 둔탁한 나를 두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12 21:50
왜이렇게 보고싶어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엄마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어
2024.01.12 03:45
엄마 오랜만에 사진보니 생각이 나서 편지라도 써봅니다. 벌써 10년이 되가는데 동영상좀 찍어둘걸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네요. 그립습니다 가끔은 꿈에 나와주세요
2024.01.11 23:53
아빠.. 춥고 졸리네요.. 일찍 자던가 아님 안 자고 출근을 해야 하나 고민 중이네요.. 평소 잠드는 시간을 생각하면 몇 시간 못 잘 거 같고.. 그때 잠 들면 늦게 일어날 거 같아서요... 오늘도 업무 하면서 새 업무 좀 배우고 마감하고 현장 작업 도와주고 퇴근 했네요... 엄마랑 저녁 먹고 티비 보다가 방으로 들어와서 쉬는데 볼 안 쪽에 뽈록 튀어나온.. 뭐지 언제 안 쪽을 깨물었나... 음.. 알고 나니 신경 쓰이네요..ㅎㅎ 우선 혹시 모르니 알람 맞추고 놀아야지요.. 잠 들 수도 있으니..ㅎㅎ 내일 지각 안 하기를 바라면서 아빠 잘 자요~~~
2024.01.11 23:18
아빠 귤을 까먹으며 책을 읽으니 옛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지요 귤을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지요 겨울 햇살에서도 온기가 느껴진 하루였는데 영광은 주말에 다시 꺾일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11 21:09
남돌천사 귀남돌 습관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지유 제 2의 천성이라서 몸이 먼저 기억하고 반응하지유 돌꿀 뜨락의 변신에도 녀석은 시큰둥해서 관공서 담 사이를 유유히 빠져나가네유 녀석에게는 인간의 권력이나 권한이 아무 소용 없으니 뜨락에서 자유로운 유일한 존재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11 21:07
보고싶고 그립구 그리운 내동생 박수경~~~벌써 다음달이면 1년이되는거넹 아직도 눈에 선하구 ~~~일산가면 있을거 같어ㅠ우린 이렇게 너없는세상에서 널 그리워 하면서 살구있다~~~니가없는 올겨울우 눈도 자주오구 ~~~보고싶다 수경아 잘지내야해 행복하게 ~~~~언니는 오늘도 니가 그립구그립당
2024.01.11 20:54
잘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1.11 00:54
아빠.. 오늘도 새로운 업무 좀 배우면서 업무 처리 하다 현장 작업 건 도와주고 퇴근 전에 더 있으면 좀 하고 갈까 하고 확인해보니 라벨 부착 건 누락이 있어서 남은 여직원들 하고 현장 남직원들 다 동원 되어서 작업 진행 하고.. 그래도 여러명이 해서 일찍 끝났어요..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쉬는데 눈이 감길려고 하네요.. 슬슬 자야겠어요.. 아빠도 잘 자욤!!!
2024.01.10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