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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제 잠이 일찍 들었나봐요.. 깨서 시간 보니 1시 몇 분.. 다시 자고 일어나니 3시.. 그리고 5시.. 6시ㅋㅋ 요즘 자꾸 졸리네요.. 회사에도 졸리고ㅋㅋ 내일은 1명 연차로 바쁜 하루가 될 듯 하네요.. 할 일도 많은데 또 주말에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좀 더 체크 하고 잘께요.. 아빠도 잘 자욤..

2024.06.13 23:14

아빠 축구도 이겼고 다시 야구 시즌이예요 아빠의 맛깔난 추임새가 운동 경기 중계의 재미를 배가햇ㅈㄱ요 모든 것은 현재 진행형인데 시간 따라 자꾸만 우리들이 지나가네요 ? 열대야도 오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13 22:13

남돌천사 귀남돌 평소보다 여유있다고 생각한 순간 예상은 또 빗나갔지유 한가함을 곧 위기로 인식하는 게 지혜이겠어유 돌꿀 노욕을 이기는 것은 노화지유 몸을 주셔서 살게 하시고 다시 새로운 몸을 주시니 감사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13 21:57

죄송합니다

2024.06.13 08:33

아빠 오랫만에 꿈에서 뵈어서 좋았어요 운전대를 잡고 리드하시는 모습에 역시 아빠구나 싶었지요 바쁜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어 감사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12 22:10

남돌천사 귀남돌 본격적인 더위 시작으로 에어컨이 점점 필수품이 되어 가네유 이 정도 살았으면 더위에 적응될만도 한데 끝까지 더위와는 불화지유 돌꿀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네유 작은 에피소드로 꿈에서까지 웃겨주니 고마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12 22:07

아빠 친구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식 다녀왔는데 , 아빠 모셨던 바로 옆 방인거 있지? 아빠 생각이 너무 많이 났어.. 날씨는 완전 여름이고 다음달에 가족여행 다녀오려고 아빠도 있었으면 얼마나 얼마나 좋았을까 .. 사랑해 아빠!

2024.06.12 07:59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2024.06.12 04:59

아빠 신문물을 보면 아빠가 바로 떠올라요 새로운 것에 호기심 발동하는 눈빛으로 생기가 도는 표정이 되살아나지요 상상력을 주신 주님이 감사해요 천국에서 상상력의 비밀을 알게 되리라 생각하기도 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11 21:46

남돌천사 귀남돌 참지 않는 시대의 도래라고 할까유 주님의 인내하라는 말씀이 다른 의미도 있구나 싶을 정도예유 돌꿀 뜨락의 장미가 정비를 이유로 꽃봉오리가 잘려나가 슬펐는데 오늘 보니 잎들이 붉게 물들고 있네유 꽃이 없다고 붉음을 멈출쏘냐 불평과 핑계를 쑥 들어가게 만드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11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