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나쁜일없이 무탈하게 잘봐주십시요
2024.01.28 00:51
아빠 강제 독서의 은혜가 있네요 당연한 것으로 여긴 모든 것이 은혜이며 감사지요 일주일이 훌쩍 지나간 것 같아요 돌아보니 벌써 1월 말이라니 시간 가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네요 주일의 은혜를 함께 누려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27 22:23
아빠의 외손녀인 내 딸이 임신했어요 잘 했죠!
2024.01.27 21:05
아빠..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낮에 마트 가려다가 내가 자고 있어서 안 갔다고.. 뭐 아직 딱히 살 거는 없으시다고 가격 비교 등 하려고 가려고 하신 듯.. 쌀도 봐야 해서 내일 갈 듯 하지만..ㅎㅎ 저녁은 엄마가 김치랑 오징어 넣고 부침개 해주셔서 한 장 먹고 버거 먹을까 했더니 바로 고르고 하고 있던 한 장은 동생 주면 된다고..ㅋ 이번에도 새우로 고르시네요.. 새우 튀김도 추가로 시켜 드리고.. 동생은 오후에 나가더니 아직 안 들어오네요.. 뭐 저녁 먹고 온다고 했으니 남은 부침개는 내일 먹어야지요.. 다른 거 하시다가 살짝 탄 듯 하지만 괜찮아요..아빠도 같이 드실래요?ㅎㅎ 내일도 잘 쉬어봐야지요.. 아빠도 잘 자고 내일도 잘 보내요~
2024.01.27 21:03
아빠 오늘 김서방이랑 김포시장 다녀왔어요
2024.01.27 20:59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신박한 꿈을 꾸었네유 모드가 바뀌면서 같이 살고 있으니 감사하지유 돌꿀 오늘 밀린 숙제에 집중했지만 저녁이 되니 게을러졌네유 덕분에 소박한 이야기들을 잘 보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27 20:19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1.27 06:58
연재
2024.01.26 23:52
아빠 이른 저녁을 먹고 밀린 말씀까지 읽으니 바쁜 저녁이 되었네요 최강 전력이라던 축구팀이 무승부를 하니 언론이 모두 성나있네요 아빠도 실망의 유행어 한번 하셨겠지요 외할아버지도 한 말씀 하셨겠어요 천국의 경기 관람기가 궁금해지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26 22:09
남돌천사 귀남돌 추위가 조금은 누그러든 것 같아 다행이예유 종종 걸음 걷는다고 놀리던 생각이 나네유 돌꿀 황제폐하 알현의 극강 추위에 비하면 많이 약한데도 엄살처럼 추위탓을 했네유 어제는 크크크 옆에서 바로 웃는 것 같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26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