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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9부 능선을 주님의 은혜로 넘겼네유 마지막까지 주님의 인도하심을 붙들고 나아가야지유 주님께 맡긴 일만 탈이 없지유 돌꿀 뜻밖의 일정들이 예고도 없이 출몰하고 있지유 무리수를 두지 않아야 하는데 요원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18 21:24

아빠 엄마랑 통화하는데 주변에 들리는 티비소리에 너무 울컥했어 엄마랑 통화하면 항상 옆에서 아빠가 막 얘기하는 소리가 매일 들렸는데 생각해보니 그때가 참 행복했구나 싶어..아빠는 왜 나한텐 전화 안하고 엄마한테만 전화하냐고 했던 농담, 보고싶다고 얘시해주던 목소리.. 너무 듣고싶다 아빠 사랑해 보고싶어

2024.06.18 16:17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습니다

2024.06.18 05:21

아빠 바른 삶을 살고 싶어하는 의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누구나 배움의 대상으로 삼았던 지혜자의 가르침은 얼마나 깊은 통찰력을 보여주는지요 나무가 바라보는 세상과 제가 보는 세계가 다른데 보이는 것만 믿고 사니 어리석어질 수 밖에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17 20:57

남돌천사 귀남돌 늦게 퇴근하면서까지 마무리에 욕심을 냈지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네유 내일도 총력전을 펼쳐야할 것 같아유 돌꿀 아직은 습하지 않으니 바람만 불어도 견딜만 하네유 AI가 일러준 지침을 기억하고 있네유 새로운 스승 등장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17 20:42

수경아 엊그제 승후니 이사했다~~~더좋은 새집으로 너닮아서 폼생폼사네ㅋㅋ세탁기뒤에서 니유골함에 니메모을 보구 울컥하더라 그거준비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눈물이한강이라는 니말이 자꾸만 떠오른다ㅠㅠ너만생각함 가슴이 미어져~~~니가 그토록걱정하는 승후니는 잘살구있어 앵두도너만 없다ㅠ 함께했으면 얼마나좋았을까 보구싶다 그립구 아직도 니가 살았는거같이~~~~행복하게 잘지내아프지말구^^

2024.06.17 11:15

잘못했습니다

2024.06.17 06:47

할머니 저 오늘부터 다시 공부 시작해요.. 할머니 보내드리고 한 달이 넘도록 지금까지 너무 힘들었는데.. 제가 너무 슬퍼하고 있으면 할머니도 속상해하실 것 같아서 노력해보려구요 할머니 저 힘내서 공부할 수 있게 천국에서 중보기도 해주세요! 할머니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할게요.. 정말 많이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내 전부 내 사랑 할머니 또 올게요

2024.06.17 04:40

아빠.. 낮에 모자도 챙겨서 마트로.. 집에 돌아와서 쉬다가 오후에 동생 오기 전에 보통 알아서 맘에 드는 곳 예약 했는데 이번에는 엄마한테도 숙소 몇 군데 봐둔 곳 보여드리고 어떤가 봤네요.. 엄마랑 저랑 숙소에 크게 금액을 쓰는 편이 아니라 더 찾기 어려운가 싶기도 하네요..ㅋㅋ 그래도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으로 알아보는 건 아닌데.. 괜찮다 싶어서 후기 보면 불편한 것들이 보여서.. 아빠가 보기에는 어때요? 맘에 드는 곳이 있으셨을까.. 아직 날짜가 있어서 중간 중간 좀 더 찾아봐야겠어요.. 교통편도 알아봐야 하고..ㅎ 아빠 그럼 이번 한 주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욤~~ 내일 또 봐욤~~

2024.06.16 23:58

아빠 이번 주가 지나면 장마가 시작될거라는 보도를 읽었어요 갈수록 날시 변화에 민감해지네오 북극 영상을 봤는데 눈이 녹아 개썰애도 어려워졌다니 실감이 나더라구요 더운 날은 더워서 좋다고 일러주섰으니 마음에 다시 새겨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16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