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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월요일부터 바쁜 하루였는데도 퇴근하며 일거리를 가지고 왔지유 다시 펼치지 못하고 게으름만 피우고 있네유 돌꿀 순한 감자들을 먹고 기운을 되찾았네유 새삼 네 수고를 더 기억하게 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24 21:39

죄송합니다

2024.06.24 06:09

아빠 잘 지 내고 계시죠? 보고싶어요 군대 훈련소가는날 그렇게 무뚝뚝하고 표현 잘안하던 아빠가 사랑한다고 외치던 그많던 사람들 사이에서 아버지 목소리만 들려서 듣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그때 가족들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그런 모습 보여주지도 못했네요 그때가 너무그립네요

2024.06.24 01:49

아빠.. 일 좀 하다가 프로그램 중지 시간이 있어서 쉬어다가 마저 하고 잤네요.. 저녁 되니 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또 그친 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하나 찾아야 할께 생겼는데 찾아질지 모르겠네요.. 에휴... 열심히 찾아봐야지요.. 오늘은 슬슬 정리하고 자야지요.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4.06.23 23:08

아빠 예배가 끝나자마자 권사님께서 밝은 미소로 안부 전해주시네요 잠잠히 기도해주신 은혜를 어떻게 갚을 수 있을까요 천국 연습을 저도 잘 해야지요 주님 안에서 성화된 모습을 뵈면 저도 조바심이 생기니 선한 영향을 주시지요 이제 장마 대비 모드로 곧 전환될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23 21:11

남돌천사 귀남돌 비 덕분에 비교적 덥지 않은 주말을 보냈네유 낮잠을 못 잔 것을 제외하고는 아쉬움이 없었지유 돌꿀 장미 자신감으로 부풀었던 문틀은 사그러들고 내 사랑 장미는 다시 부활했으니 주님이 보여주시는 상징이지유 오늘은 바뀐 이불 덥고 푹 잘 수 있을 것 같아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23 21:07

할미...비온다 하...삶이왜이리 지치지..아빠는 봤어?깨워보지 ㅠㅠ안일어나지?말참안들어 !!할미 나 지쳐가 힘을쫌줘봐 이세상을 내가 버틸수있게...보고싶다 ...

2024.06.23 20:20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2024.06.23 01:22

아빠.. 아침에 일어나서 새벽에 하다가 덜 한 건 마저 하면서 예약할 숙소가 오늘부터 열리기 시작 하길래 전화로 예약하면 추가 할인도 된다고 하길래 연락 가능 한 시간으로 예약 문자 보내두고 다시 일을 하고 있으니 바로 가능하다고 답변 주셔서 결제 완료.. 할인도 받았고.. 날짜는 5월에도 미리 말해뒀고 어제 다시 한번 말했으니..그래도 일단 큰 거 하나는 처리 했네요.. 숙소 찾는다고 여기저기 검색 했는데..ㅎㅎ 버스 표도 7월 쯤 예약 가능 할 거 같아 엄마랑 시간대만 미리 체크해서 정해뒀어요.. 중간에 사이트 들어가서 표 뜨면 바로 예매 해야지요.. 아.. 외할머니 오고 가실 기차표도 예매 해드려야 하네..ㅎ 가기 전에는 준비 완료 하겠죠.. 날씨가 좋기를 바랄 뿐이에요.. 그건 제가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이니.. 아빠 괜찮겠죠?.. ㅎㅎㅎ 다른 일거리가 있는데 그걸 하고 잘까 아님 내일 오전에 처리 할까 고민 중이에요.. 일단 프로그램에 로그인은 했는데...시작은 해보고 하면서 졸리면 자야겠네요.. 아빠 잘 자요... 내일도 즐겁게 보내요~

2024.06.22 23:44

아빠 어제는 꿈에서 아빠를 뵈었네요 어딘가에 다녀오신 아빠께 아빠가 좋아하실만한 유튜브를 소개드렸더니 좋아하셨지요 너문 자연스러워서 꿈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지요 건강하신 모습이라서 기뻐요 천국에서 만날 때도 이런 일상같은 만남이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22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