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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따끔한 스승의 일침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니 성장이 있을 수 없지요 많은 말씀 안하셔도 큰 가르침을 주신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26 21:01

남돌천사 귀남돌 둘이라서 대범한 청소년 비둘기들이 건널목에서 주워먹느라 차가 와도 피할 생각을 안 하네유 덕분에 차들이 급발진을 못하고 비둘기 눈치를 보니 완전한 신뢰는 상황을 역전시키네유 돌꿀 한기가 드니 잘 챙겨서 자야겠어유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서사의 대향연이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26 20:59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2024.06.26 06:26

아빠.. 좀 전에 밥 먹고 왔네요... 퇴근 하고 엄마랑 다이소에서 만나서 마트를 갔는데 감자탕 봐서 감자탕이나 시켜서 밥 먹을까 했더니 바로 동생한테 연락하시고..ㅋㅋㅋ 누나가 사는 건지 물어봤다고. 거의 내가 샀는데..ㅎㅎㅎ 동생은 출장 갔다 와서 그런가 피곤한지 먹는데 영..ㅋㅋ 내일은 엄마는 외할아버지 제사 지내러 외할머니댁에 가시는군요.. 아빠도 같이 잘 다녀와요.. 곧 놀러 가는데 시간 괜찮은지 여쭤봐야지요..ㅎ 아빠 잘 자요~~

2024.06.25 23:59

정말루 넘넘 감사해요 끝까지 도움 주시면 더 감사하겠어요 정말 더 착하게 살게요! 이 세상에 계신 모든 신님ㅠㅠㅠㅠㅠ

2024.06.25 23:27

아빠 수 많은 인류가 있었지만 몇몇이 눈이 열려 주님을 알게 되고 복음까지 전해주었으니 새삼 감사하지요 주홍같은 우리 죄를 깨끗이 씻으시고 죄값을 대신 지신 것도 모자라 우리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니 복음은 들을 수록 기쁜 소식이지요 말씀을 들으니 기이한 복에 더욱 감탄할 수 밖에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25 21:25

남돌천사 귀남돌 미련을 버리고 단호하게 집중해야지유 게으름만 쌓아두는 식이라서 정신 차려야겠어유 돌꿀 나비꽃이 피던 자리에 다홍색 꽃이 피었네유 아래에서는 아무 일도 없어보였는데 위에서 보니 예쁜 꽃이 피었지유 갈수록 꽃이 되는 여정이기를 기도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25 21:19

죄송합니다

2024.06.25 05:40

아빠.. 점점 식당까지 걸어가서 밥 먹기가 힘들어지고 있어요.. 그나마 갈때는 괜찮은데 먹고 오는길이 힘드네요.. 오늘도 어쩌다보니 늦게 끝나서 파트장님이 역까지 태워주시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다리는 왜 자꾸 아픈지.. 마사지기라도 사야하나 고민이네요.. 눈은 감기고 다리는 아프고 할 일은 있지만 졸려서 그런지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에 톡 쓰고 있는데 보내고 곧 잠들꺼 같아요.. ㅋ 그럼 아빠 잘 자요

2024.06.24 23:51

아빠 일찍 더위가 시작하니 벌써 7,8월 같은 느낌이 나네요 그래도 오늘은 더위가 덜 해 수월했지요 장로님께서 여전히 건강하시다니 감사해요 아빠가 계셨더라면 더위도 아랑곳 않고 함께 여기저기 다니셨을텐데 활동 반경이 좁아지셨지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사랑합니다♡

2024.06.24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