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소 뒷걸음으로 얻은 행운 덕분에 오늘 나들이를 잘 다녀왔네유 식사 후 산책을 하려다가 급 바람에 바로 포기하고 돌아왔는데 신의 한수였지유 돌꿀 맛있는 점심 먹고 폭식의 대항마로 실내 자전거까지 탔지만 내일 몸무게가 걱정되네유 천국 잔치는 잘 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10 20:17
엄마 새해 복 많이 받아?? 나는 내일 애기랑 집에 가ㅎㅎ 잘 키울 수 있겠지? 엄마가 나랑 오빠 키웠던 것 처럼 현명하게 잘 키울 수 있게 노력할게 내가 많이 힘들어하면 꿈에 나와서 꼭 잘하고있다고 응원해줘야해 알겠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울엄마 사랑해??
2024.02.10 20:09
엄마 엄마 우리엄마...떡국 맛있게 드셨지
2024.02.10 11:02
언제나 마음 속으로 함께하는 우리 아빠..♥? 그 어떤 말로 다 담을 수 없을만큼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많이 아끼고 너무너무 보고싶고 정말 많이 그리운 아빠야~~ 새해 복 많이 받아~~ 이따 기다리고 있을게♥?
2024.02.10 06:08
아빠.. 오전에 꼬지전 준비를... 썰어 놓고 밥 먹고 시작하기 위해 뭐 먹을까 하다가 밥은 아직 안 했고 반찬도 없고 해서 엄마랑 동생은 냉면 먹고 저는 쌀국수 먹고 꼬지 끼고 부치고 했네요.. 그 전에 엄마는 먼저 일어나서 얼추 준비 끝나셔서 쇼파에서 쉬시고..ㅎㅎ 어느순간 주무시고 계시던... 아빠 맛있게 드시기를 바래요... 초록색이 없어서 색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다고... 저녁에 동생이 감기기운 있고 해서 엄마랑 약국 가서 약도 사고 내일 외갓집 갈때 먹을 음료와 젤리도 사왔지요.. 집에서 조금 더 가면 문 연 약국이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우선 아는 약국들 부터 가느라.. 운동 삼아 좀 걸었어요.. 저녁은 동생이 치킨 시켜줘서 먹고.. 이거 살만 더 찌겠군요... 아빠는 많이 드셔도 되요~ 낼 많이 많이 드세요~ 그럼 오늘도 잘 자요~~~
2024.02.09 23:56
우리아들.. 너무 보고싶다..
2024.02.09 21:57
아빠 주님의 은혜로 설 연휴를 맞게 되었어요 천년이 넘은 나무를 함께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명절 가족 여행도 이제 추억이 되었네요 그렇지만 천국과 이곳이 이어지는 새로운 명절나기가 있으니 이제는 또다른 추억들을 만들어가야지요 자유로우신 아빠답게 오늘도 어울리시며 즐기시며 모든 것들을 감사하게 향유하셨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09 20:52
엄마 너무 보고싶다! 거기서도 잘 지켜봐줘 사랑해!
2024.02.09 20:15
보고싶다..
2024.02.09 20:14
남돌천사 귀남돌 까치가 떡을 먹이듯 오늘도 예기치 않은 선물로 감사한 날이네유 챙겨주시는 마음이 감사해유 돌꿀 특제 요리 도전은 어느 정도 성공했지유 레시피를 무료로 알려주는 랜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네유 연휴라고 낮잠도 조금 잤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09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