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톡
아빠 시간이 빨라서 다시 출장 타임이네요 내일 챙겨야할 것들 잘 정리하고 와야지요 오늘 비슷한 내용을 반복했더니 멍해진 것 같아요 시간 지나면 조금이라도 친숙해질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14 22:09
남돌천사 귀남돌 시간 관리를 잘 해야하는데 귀찮다고 쉽게 타협하니 게으름을 고쳐야겠지유 바바람 몇번 더 휘몰아치면 봄이 올 것 같아유 돌꿀 이번 독서는 교과서 공부하는 느낌이네유 저자의 꼼꼼함과 성실함이 활자마다 새겨있어 깜빡 집중력을 잃으면 바로 궤도이탈이네유 쓰는 이도 있는데 읽는 것도 힘들다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14 21:18
보고싶고 그리운 내동생 수경아 니가 하늘나라간지도 내일이 벌써1년이당ㅠ아직도 니가 있을것만같은데~~~너가는날도 춥지안더니 오늘도 봄날이당 ^^천국에서 부모님이랑 행복하게 잘있지 내일니친구 내친구들이랑 보러갈께
2024.02.14 15:23
난이야 잘지내고있지? 많이 보고 싶다 설 연후라 매장이 많이 바빴어 이럴 때면 생각이 나네 그립고 보고 싶고 사랑해
2024.02.14 09:33
왜이렇게 보고싶어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4.02.14 04:31
아빠.. 출근 했더니 설 연휴가 못 한 출고 발주 요청이 많네요.. 업무 인수인계 하면서 확인 요청 건들 처리 하면서 보내다 보니 운반비 정리를 못했네요.. 내일 물어보고 조금씩 처리 해야지요.. 퇴근 전에 택배가 안 끝난 상태라서 추가 송장 뽑아주고 도와주고 왔더니 10시 넘어서 도착을.. 밥을 안 먹어서 편의점에서 빵 사와서 먹고 있어요.. 오늘도 일찍 자야지요.. 다리는 왜 아픈지.. 오래 걷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아빠도 잘 자요!
2024.02.13 23:23
엄마 슬픔은 무뎌지는데 그리움은 영원할것같네 그리운 내엄마
2024.02.13 20:54
내사랑 내친구 나의엄마
2024.02.13 20:53
남돌천사 귀남돌 점심 약속이 있어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절제가 안되네유 명절 끝 식탐을 버리는 대신 먹부림에 집중했지유 돌꿀 내일부터는 강제 절식에 돌입해야지유 성실함이 여실히 드러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13 20:46
아빠 오늘 날씨가 따뜻했지만 바람이 불어 제법 쌀쌀한 하루였어요 봄으로 가는 길목이라 대기도 점점 불안정해지는 것 같아요 연휴가 끝나니 바로 일상 복귀네요 2월은 1월보다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13 1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