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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말 휴

2024.07.04 06:43

아빠.. 퇴근! 어제도 좀 하다가 잠들었어요.. 프로그램 안 되는 시간에 쉰다고 누워있다가 잠이 와서 일어나야지 생각은 하는데 몸이 안 따라주는.. 오늘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다 못 했어요..ㅠㅠ 오늘은 눕지말고 해봐야겠어요... 아빠 그럼 내일은 택시 안에서 톡 보내지 않도록 바래줘요ㅎ.. 잘 자요

2024.07.03 23:25

아빠 7월이 시작되니 올해도 하반기로 기울어가는 느낌이 크게 오네요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하루지요 눕고보니 내일 꼭 챙겨야할 것이 생각나네요 일어나자마자 챙겨서 가방에 넣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03 22:13

남돌천사 귀남돌 출장을 다녀오니 한밤중이 되었네유 가까스로 도착해서 부랴부랴 일 끝내니 하루 끝이네유 돌꿀 내일도 정신 바짝 차려야하는 날이네유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03 21:41

자꾸 왜그런지

2024.07.03 00:23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2024.07.03 00:23

아빠.. 비가 많이 내리네요.. 어제도 잠이 들어버렸어요. 요즘은 밤새는것도 힘드네요.. 지금도 좀 졸려요.. 가방이 무거워졌는데 지금은 택시 타서 그나마 괜찮지만 낼 다시 가지고 오려면.. 어깨가 무겁네요.. 낼 출근길에는 비가 좀 덜 내리길 바래야지요.. 가방도 무거운데 우산도 무거워서ㅋㅋ 잠 깰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어렸을때 늦게 자도 아빠가 시골 가자고 새벽 2시에 깨우러 방문만 열어도 깨곤 했었는데 지금은 누가 왔다가도 모를듯.. 택시 타고 열심히 가는데 여기는 비가 안 내리는거 같네요.. 이 동네는 비가 좀 내리는군요..ㅋㅋ 이번 장마에는 도시락 지원 안 한다고 톡 왔네요.. 식당 가서 먹는데 장마때는 나가기 힘드니 도시락으로 배달 시켰는데 이번에는 안 하나봐요.. 식당 가면 되긴 하지만 비가 넘 많이 오면 걸어가기가.. 출근길에 편의점에서 간단한거 사다가 먹어야겠네요..아빠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욤!

2024.07.02 22:52

아빠 점심 때는 무서운 기세로 비가 오더니 퇴근길에 잦아들어 다행이었지요 지금은 다시 세찬 빗줄기가 내리는 상황이예요 몇번의 장마를 겪을지 모른다니 비와 친숙해져야 할 여름이네요 모든 것이 생생하니 시간이 멈춘 것 같아요 기온은 낮은데 습도는 높아 덥기도 하니 변덕스러운 제 성격에 걸맞는 날씨네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4.07.02 21:38

남돌천사 귀남돌 퇴근길에 뜨락의 장미를 보았네유 요 며칠 못보는 사이에 네 송이 모두 만개해 소소한 기쁨을 주네유 돌꿀 내일은 멀리 출장도 다녀와야 해유 여행간다 생각하고 가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02 21:08

아버지 비가 많이오네 보고 계시죠?결국 일은 잘 처리됐고 맘편히 먹기로 했어요 빨리 털어버리기로 맘다 잡고 있어요 한편으론 그래 너도 똑같은 일 겪어보면 알게 될거다라고 분을 삭히고 있긴해요 짜증나는 주말 이었지만 털어버리려고 애쓰고 있는데도 한숨이 나네요 액땜했다 하려구요걱정하시지 마시고 비 내리는거 보고 푹 쉬셔~~~늘 그리운 울 아부지♡♡

2024.07.02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