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자도 자도 피곤한 거 같아요.. 외할머니 댁에서 반찬 가져갈까 물어보셔서 조금이라고 했는데 오늘 반찬 통을 봤는데 조금이 제가 아는 기준과 다르더군요.. 저 혼자 먹어서는 언제 다 먹을지 모르겠어요..ㅎㅎ 언제가 다 먹겠지요... 아빠도 드세요~ 내일은 뭐 하고 보내시나요? 저는 일 할거 같아요..~ 아빠 오늘도 잘 자고 내일도 잘 보내요~
2024.02.17 23:59
아빠 장로님께서 곶감을 보내주셨어요 예전에 아빠와의 추억도 다시 생각났지요 깔끔하신 성품답게 고맙다며 보내주셨으니 더 감사하지요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사랑이 장로님의 선물 속에 담뿍 담겨있는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17 21:29
남돌천사 귀남돌 정말 오랫만에 시장에 가니 외국처럼 생경하게 느껴졌네유 구경할 게 너무 많으니 절로 신이 났지유 간식거리를 사서 돌아오는 발걸음은 어찌나 가볍던지 회춘한 줄 알았어유 돌꿀 박사님은 메타인지를 말씀하시던데 한심하게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았네유 생각하기 싫고 게으르니 그렇지유 새로운 기도 제목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17 21:25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2.17 06:35
수정씨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 난 오늘 스튜디오 가서 둘째 사진찍고왔어 다들 너무 예쁘대ㅎㅎ 나도 엄마처럼 나랑 똑닮은 딸 낳을 줄 알았는데 첫째가 나랑 닮아서 그런가 둘째는 남편이랑 똑같아ㅋㅋ 엄마 보여주고싶다 엄마가 봤음 엄청 좋아했을텐데~ 어릴때 나 예뻐해줬던 것 처럼 엄청 예뻐해줬었겠지? 아기 낳아서 그런지 요즘은 유독 엄마가 보고싶어 엄마도 이렇게 힘들었을까? 엄마도 날 이렇게 사랑해줬겠지? 싶어서 더 그런가봐... 거기서도 나 예뻐해주고 있는 거 맞지? 너~~무 보고싶어 이젠 시간도 많이 지나서 엄마 생각해도 안 울줄 알았는데 가끔은 눈물이 막 나네ㅎㅎㅎ 엄마가 걱정하던 꼬마가 아니라 이젠 씩씩한 어른이 된 모습 보여주고싶었는데 아직 씩씩해지려면 멀었나봐 씩씩해질때까지 나 쭉 지켜봐주기야?? 오늘도 사랑해 엄마 보고싶어?
2024.02.16 23:45
아빠 하루에도 놀랄 일이 쏟아지니 잠깐의 미래도 알 수 없는 우리의 연약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어려운 일 많으나 항상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는 게 가장 큰 지혜지요 위로자가 되시는주림이 계시니 감사합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4.02.16 22:46
남돌천사 귀남돌 소박한 음식이 주는 즐거움과 이득을 한껏 취한 하루였네유 소화가 잘 되어 간만에 몸이 가뿐했어유 돌꿀 사랑과 회개에 대한 말씀을 들으니 갈 길이 머네유 조금이라도 주님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해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16 22:43
보고픈맘가득한데자기가가기전 사준카세트에서 인연노래가 나오네 그곳에서 트로트 많이부르며 만나는날까지잘지내고계셔요
2024.02.16 17:31
자기야 너무보고싶고 사랑해
2024.02.16 17:28
김젼 보고싶다, 꿈에서 만나
2024.02.16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