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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지각하는 꿈을 꾸고 식겁하며 일어났지유 꿈이었다는 게 얼마나 다행으로 느껴지던지 한숨 돌렸지유 돌꿀 기대만 잔뜩 높였다가 풍선이 쾅 터진 격이 되었네유 순수함으로 몰입하라는 말씀이시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08 21:25

수경아 니가없는 일산을 예전만큼 안가게되넹ㅠ너보러가야는디~~~언니 기다리는거지??장마야 비가오니 니생각이 더난다 눈물이한강이라는 니말을 잊을수가없네ㅠ힘들게 버티었는데 아프더라도 더살기을 바랬는데~~~~천국에서 안아프구 행복했으면좋겠다 오늘도 니샹각만하면 마음이 넘아프다ㅠ보고싶은 동생 사랑한데이

2024.07.08 11:21

죄송합니다

2024.07.08 06:02

아빠~~ 시간이 흘러서 나는 엄청 많이 괜찮아졌거든? 근데 어제는 사람이랑 대화하고 싶어서.. 예전처럼 우리 아빠가 계속 집에 있었다면.. 아 아빠랑 얘기하고 싶다ㅠㅠㅠ 이랬다 그리고 오늘은 문득 또 아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뭘해도 우리 아빠랑은 이번생에 다시 만날 수 없구나ㅠㅠㅠ 갑자기 서러움이 밀려올 뻔 했지.. 헤헤 우리 아빠..♥? 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항상 편안하게 잘 지내기를! 너무너무 보고싶고 정말 많이 그리운 우리 아빠..♥?

2024.07.07 23:52

아빠.. 오후에 엄마랑 가방 보러 다녀왔어요.. 여행 및 평소에 쓰려고 하나 사셨는데 패턴이 예전에 외할머니 가방 사드린거랑 같아서 사진 찍어서 보냈더니 할머니께서 가방이 큰지 작은지 물어보신.. 안 그래도 지금 가방은 커서 좀 더 작은 사이즈 생각하고 계셨다고ㅋㅋ 그래서 이거는 할머니 드리고 다른 가방 보러가서 장만 하고 밥도 먹고 커피 쿠폰 기간이 얼마 안 남아서 근처에 있길래 커피 마시고 집에 갈 때쯤 비가 쏟아지기 시작.. 우산도 없는데.. 엄마는 우비 있어서 그거 입고 집에 오는데 다 젖었네요ㅋㅋ 근데 집 도착하니 좀 그친거 같은건 기분 탓 인가?ㅋㅋㅋ 동생은 언제 들어왔는지 푹 자는 중이군요.. 낼도 비가 많이 내릴까요? 출퇴근 시간에는 덜 오기를 바라면서 아빠 잘 자요...

2024.07.07 22:46

아빠 사탄의 계략도 주님의 일하심을 막을 수는 없지요 기도하면서 준비하라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잘 기억할게요 겨자씨가 큰 숲을 이루고 그 안에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깃든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거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07 21:59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놀라우신 계획은 우리 편에서는 항상 홀연히네유 간만에 늘어짐의 정석을 즐겼지유 돌꿀 네가 남겨둔 발자취를 보면서 감탄하지유 모든 것을 알게 된 지금, 천국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07 21:56

정말이지

2024.07.07 00:29

아빠.. 어제는 잠들었네요.. 일단 급한 부분은 끝났다고 했는데 막판에 보고 자료 만들려고 하는데 뭔가 이상 하더라고요.. 원래 보고 자료도 집에서 할까 하고 안 만들까 하다가 자료 취합 하는데 업체 한 곳에 계산서 발행이 안 되어있는.. 보니 막내가 맡은 업체네요... 금액 등록하고 확인을 안 하나.. 안 그래도 한 업체 금액 잘 못 입력한 거 발견하고 수정 했는데.. 하아.. 하필 파트장님이 본사랑 대표님께 보고 다 한 상태여서 이 건을 또 어떻게 보고해야 하나... 집에 올 때도 그 동안 처리 못한 업무 가져오느라 가방 지퍼가 안 잠겨서 그냥 열고 왔네요.. 그리고 오늘 가지고 온 일 중 반 절 좀 넘게 처리 했네요.. 톡 보내고 마저 보내고 자야지요.. 그래야 내일 좀 더 편하게 쉬죠.. 아 오늘 외할머니께 휴가 날짜 톡으로 찍어드리니 집에 가셔서 전화 하신다고 한 참 뒤에 저녁에 전화 주셔서는 놀러 간다고 하니 좋아 하시네요..ㅎㅎㅎ 마저 다시 또 일정 짜야지요.. 그럼 아빠 잘 자욤~~~

2024.07.06 23:56

아빠 비보다 강풍에 더 놀란 오늘이었네요 새로운 날씨 패턴이 연일 갱신되는 중이예요 돌풍에도 살아남은 꽃과 나무들이 기특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06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