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주십시요
2024.03.06 05:51
아빠.. 어쩌다보니 야근을 제가 맞은 업체는 업무 시간에 끝났지만 막내가 다 못 해서 몇 군데 메일 보내고 운반비 도와주고 이제 퇴근이요.. 집에서 최종 금액 맞춰봐야겠어요.. 아까 자료 준다고 메모리 쓰고 두고 왔나봐요.. 전산으로 확인하고 낼 마저 메일 보내고 해야지요.. 동생은 나가서 아직 안 들어왔나봐요.. 사진 보내서 봤더니 오는 중이군요ㅎㅎ 날 새서 일찍 자려고 했는데 확인은 하고 자야되네요.. 저녁도 안 먹어서 출출하고 점심도 빵 하나 먹었는데..ㅠㅡㅠ 아빠는 드셨어요? 병원에 계셨을때 배 많이 고프셨을텐데.. 잘 지내고 계시기를 바래요.. 그럼 아빠 낼 봐요~~~
2024.03.05 22:28
아빠 늦게 퇴근했는데 버스며 지하철까지 바로 연결되니 퇴근 시간이 더 단축되었어요 인도하심을 능가할 수 없지요 일상에서 문득 어떤 단서가 생기면 아빠가 이렇게 하시겠다 상상이 되니 아빠와 함께 또 다른 차원으로 함께 하는 셈이지요 어제 못 잔 잠까지 보충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05 21:35
남돌천사 귀남돌 적응의 동물답게 금새 익숙해지네유 목사님 말씀처럼 말씀을 준행하면서 기도해야지유 돌꿀 뜻밖의 선물로 먹을 복을 성취했네유 먹고 나누니 모든 것이 봄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05 21:30
ㄴㅇㅎ
2024.03.05 15:46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3.05 05:28
아빠.. 퇴근.. 집에서 업체 몇 군데는 했는데 회사에서 단가 받아서 넣고 최종 돌리는데 오류 나고 금액 일부 안 맞아서 수정하느라 신규 업체는 해보지 못 했네요.. 또 집으로 일거리 가지고 가고 있어요ㅜㅜ.. 신규 업체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낼 파트장님께 확인 해야지요.. 이거 끝내면 못 한 운반비 해야하고.. 피곤 하네요.. 아빠 일단 총합계 안 맞는 업체 먼저 처리할텐데 금방 맞춰지기를 바래줘요.. 낼 봐욤!
2024.03.04 23:20
엄...할아버지 저는 주희에요 할아버지를 뵌 적이 없지만 그래도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ㅏㅏㅏ??
2024.03.04 22:34
할아버지 제가 이제 중학교에 들어가요 ㅎㅎ 사랑하고 위에서 지켜봐주세요..
2024.03.04 22:31
아빠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는 요즘이예요 자세가 중요한데 곧잘 잊어버리니 매번 되새겨야겠어요 내일은 비소식은 있지만 기온은 높을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옷차림만 조금 가벼워져도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느낌이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04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