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주십시요
2024.07.24 06:08
아빠.. 점심에 오늘 비빔면 먹기로 했는데 까먹고 간단히 점심에 먹을거 사가서.. 퇴근하고 저녁으로 먹었네요.. 요즘들어 일찍 졸리네요.. 일 좀 해둘까 하지만 졸려서 하기 싫고ㅋ 금요일에 쉬는데 그 때 한 건은 몰아서 할까도 생각 중이에요.. 아마도 톡 보내고 잘 준비를.. 아빠 그럼 잘 자고 내일도 즐거운 하루 보내욤!
2024.07.23 23:57
아빠 사랑의 다른 이름은 그리움도 포함되겠지요 말씀을 읽으면 우리의 미욱함을 더 확실하게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 이제 장마 후 폭염 소식이 들려오네요 건강도 잘 챙길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23 22:40
남돌천사 귀남돌 짧은 휴식과 복귀는 빗 속에서 아련해지네유 서류카 지난 날의 치열함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었지유 돌꿀 소설가의 사유 속에서 너를 읽었네유 객관적이라는 게 존재할 수 있는건가 생각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23 22:35
아빠 오늘은 별일 없으세요? 올해 5월달에 몇번씩 통화하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전화 통화도 못하고 잘계신지 안부도 물을수가 없네요ㅠㅠ 살아 생전에 잘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커요ㅠㅠㅠ 성묘 또 갈건데 그때뵈요~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지내시고 저희 잘 지켜주세요.
2024.07.23 18:56
봐주십시요
2024.07.23 08:26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그리워요 입시 응원해주세요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2024.07.23 00:58
남돌천사 귀남돌 요즘 비는 의식을 가지고 놀리듯 일정한 패턴이 없이 순전히 제 마음대로 흩뿌리는 것 같아유 택시 기사님도 겁이 나실 정도였다니 말 다했지유 비 때문에 오늘 일정을 내일로 미루었는데 내일도 비소식이라서 걱정되네유 폭우 소식에 뜻밖에 겸손을 다시 배우게 되네유 돌꿀 독서의 기쁨을 누려야지유 다르게 인식하는 문학가가 있어 큰 위로가 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22 21:28
아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길로 주님이 인도해주셨으니 우리는 기도해야지요 아빠가 꿈에서 웃으신 까닭이 수수께끼처럼 풀렸지요 기쁘고 즐거운 그곳, 아름다운 천국이 허락되었으니 오늘 말씀대로 단정한 삶으로 살아가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22 20:56
뒷 일을 우리가 맡겠습니다. 우리를 지켜봐주세요.
2024.07.22 1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