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올림픽이 열렸어요 예전에는 밤샘 응원도 하고 금메달에만 집중하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많이 변했지요 그렇지만 승부의 세계가 전해주는 교훈은 여전히 가치가 있지요 승리를 위해 달려온 선수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28 21:45
남돌천사 귀남돌 영원한 것을 붙들라는 말씀을 명심해야지유 나를 물고간 모기를 잡으려해도 실패했는데 녀석이 교만하게도 거울에 내려앉아 잡혔지유 얼렁뚱땅 복수혈전이었네유 돌꿀 한 여름에 뜨거운 차를 마시며 에어컨 아래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불평은 사치처럼 느껴지네유 깊은 휴식이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28 21:26
봐주십시요
2024.07.28 06:04
아빠.. 오전에 일 하는 동안 동생이 꼬지전 재료 자르고 엄마도 음식 하시고.. 다 잘랐나 하고 나갔더니 아직.. 쪽파를 하나 하나 자르고 있는..음.. 꼬지 전 하는데 이모 도착 하셔서 동생이 하던 일 도와주시고.. 엄마가 많이 하셔서 금방 끝났네요.. 시간 될 동안 일 마저 하고..막내 삼촌도 오고.. 저녁에 막내 작은 아빠네 오시고.. 시간을 앞당겨서.. 친척 언니에게 전화해서 시간 바뀐 거 말하고 상 차림 준비를.. 사람이 많다 보니 준비가 후딱 되네요.. 시간 남아서 삼촌이랑 작은 아빠, 그리고 동생들 간단히 먹을 거 주고.. 시간 되어서 시작.. 맛있게 드셨어요? 엄마가 장마에 날 더워서 준비 하는데 힘드셨어요.. 그래도 이번에는 동생들도 오고 이모도 오고 외삼촌도 오셔서 좋으셨기를... 내일 아빠 뵈러 가기로 했어요.. 낼 봐요~~ 아빠 잘 자요!
2024.07.27 23:55
아빠 모든 것을 질서있게 마무리하신 모습은 항상 닮고 싶은 부분이지요 욕심을 내려 놓으시고 다른 이들을 챙기시며 사람의 도리를 따르는 본이 무엇인지 보여주셨으니 가장 큰 가르침이지요 아빠 폭염이 겁나지만 필요하므로 폭염이다, 바르게 인식하면서 지내겠습니다.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27 21:37
남돌천사 귀남돌 낯선 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지유 네비양의 안내가 늦어져 잘못 길을 들어서서 조금 고생은 했지만 목표 달성했지유 돌꿀 오랫만의 드라이브였는데 비 사이로 막가를 실현했네유 비를 피하는 행운이 전적인 은혜였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27 21:32
아버지,,,이렇게 우릴 혼내는거에요?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시면 안돌까? 엄마 혼자 버틴게 안타깝잖아 이젠 자식들이 같이 할게 조금만더 있다가 엄마 만나러 오시면 안되요?주말 면회도 안되고 난 근무땜에 면회시간도 못 지키는데 무사히 퇴원하는 엄마를 보고싶어 아버지가 좀 도와주세요 삼촌도 울고 이모도 울고 나도 울고 언니도 울고...우리가 먼저 약해지면 안되는데 .. 힘을주세요
2024.07.27 11:24
봐주십시요
2024.07.27 05:54
아빠..아침에 안 나가고 표 예매하고 있었더니 엄마가 출근 안 하냐고ㅋ 전에 쉰다고 말씀 드린거 같은데.. 일어난 김에 일 좀 하다가 엄마가 친척언니가 밥 사주기로 했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고기 먹고 시장 둘러보고 고기가 맘에 안 드셔서 예전 동네 마트 가서 사서 왔네요.. 집에 오셔서 일부 준비 하시는데 닭을 너무 삶아셔서 부스러진다고 같이 마트 가서 닭 다시 사오고.. 닭 맘에 안 들어 하시더니 끝내는 다시 사오게 되네요.. 사용 하기에는 너무 삶아져서 안 되나봐요.. 간 김에 배는 작은엄마가 가지고 오신다고 하셨는데 2번이가 울 집 오실 일이 있었는데 까먹으셔서 내일도 불안 하다고 배도 하나 사왔네요..그럼 자고 내일 열심히 준비 해볼께요... 아빠도 잘 자요
2024.07.26 23:59
아빠 아빠가 좋아하실만한 영상들이 많아서 대화의 주제는 아빠로 자연스럽게 옮겨갔지요 들이며 산으로 여행하시면서 한껏 깁ㄱ버하시는 못을 본 것만 같아요 천국에서도 여행하고 계시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26 2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