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바람이 세게 부니 집중력이 떨어져 뜨락의 장미를 놓쳤네유 까치와 비둘기를 목도할 겨를도 없이 분주한 요즘이예유 돌꿀 절제의 실력을 발휘해도 모자란데 허겁지겁 폭식을 했으니 후회 막급이네유 틈이 생기지 않게 매 순간이 새로워져야겠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12 20:35
아빠.. 출근 할 시간대에 비 내린다고 하여 우산 챙겨 나왔더니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더라고요.. 잘 쓰고 와서 말려 두고는 퇴근 때 까먹을 뻔 하다 챙겨서 퇴근 했는데요.. 끝내는 버스에서 두고 내렸어요.. 지하철에서 잘 때도 잘 챙겨서 왔는데 버스 막판 쯤 자리를 문 쪽으로 옮기고 봉에 우산 걸어두고 있다가 안내방송에서 내릴역이 나와서 후딱 준비하고 내렸더니 뭔가 허전~~ㅋㅋ 두고 내린건 처음이네요.. 정말 아무생각이 안 났어요ㅋㅋ 아빠가 정신을 어디다가 두고 다니냐고 하셨을텐데.. 꿈에 꽤 안 보이셨는데 오늘 오셔서 혼내는거 아니시죠?ㅎ 잘 챙겨보도록 할께요.. 그럼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고 낼 봐요.. 전 또 뭐 까먹은 일 없는지 생각해 볼께요~잘 자욤!!!
2024.03.12 20:22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3.12 06:18
아빠.. 피곤한 하루였어요... 정신도 없고... 저번 달 기사님 한 분 계산서 잘 못 발행 한 거 있고.. 저 말고 3분이 승인 하셨는데 아무도 못 보신...;;; 0이 하나 더 붙어있던데... 몇 달은 차감 해야 하나 했는데 이번에 차감 다 완료 되기는 하네요... 내일 그건 포함해서 운반비 마무리 하고... 다른 쪽 운송업체에 확인 할 거 확인 해야 하고... 에휴... 맞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내일 생각하기로 하고 못 놀았던 거 놀고 자야지요.. 아빠 출출하긴 하지만 참고 자야지요.. 놀다 자고 싶은데 살짝 눈이 감겨요.. 그냥 자야 하는 걸까요?ㅎㅎㅎ 잘 자요....
2024.03.11 23:41
아빠 퇴근이 늦어져 저녁을 늦게 먹었는데 맛있는 음식까지 많아서 좀처럼 수저를 내려놓지 못했어요 오랫만에 옛 추억이 담긴 음식을 보니 정겹네요 수선화 덕분에 봄 기운을 한껏 느꼈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11 20:49
남돌천사 귀남돌 내게 월요병은 출근과 동시에 주말을 꿈꾸는 것이라고 할수 있겠어유 타이트한 하루를 보내고 나니 잠이 절로 오는 것 같네유 돌꿀 내일은 비 소식이예유 기온이 조금을 오른 상태에서 시작하니 감사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11 20:28
수경아 보고싶다 많이그립구~~~~니생각이 많이 난다ㅠ
2024.03.11 20:10
왜그래....
2024.03.11 06:29
아빠.. 오전에 쉬다가 오후에 부장님 차 미리 배차 해야 하는 거 체크 해주기로 해서 톡 보냈더니 까먹고 계셨네요..ㅎㅎ 배차 체크 하고 동생은 오늘도 나가서 엄마랑 밥 먹고 좀 더 놀다가 아까 전에 일 하고 있어요.ㅎㅎ 우선 양 많은 우리 창고 건은 하루치 남았고 다른 창고 건도 남긴 했지만 거기는 별로 없어서 저희 4일치가 3장이라면 그쪽은 1장이라 금방 할 거 같아요.. 얼른 하고 자야지요... 이상한 부분은 체크 했다가 내일 확인하고 확정 하려고 오늘은 저장만 하기로.. 어차피 내일 또 가면 다른 운송 업체 3일.. 택배사 5일.. 처리 해야되... 정산 끝났더니 몰린 운반비가..ㅋㅋㅋ 그럼 아빠 잘 자요.. 전 후딱 하고 잘께요.. 낼 봐요~~~
2024.03.10 23:50
아빠 실험을 통해 성령님이 깨우시는 단단한 마음을 새겨보았네요 교육적인 영상이라서 인상 깊게 기억에 남네요 원하지 않는 마음을 이기고 선한 일에 힘쓰셨으니 저도 배워야할텐데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4.03.10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