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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금요일 밤의 여유가 얼마만인가유 쉼이 이렇게 큰 기쁨을 주네유 돌꿀 내일 아침에는 밀린 말씀부터 읽어야겠네유 특식도 기대하고 있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15 22:12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3.15 06:44

아빠 새 이불을 덮고 포근하게 누우니 어릴 때 아빠 옆에 나란히 누웠던 생각이 나네요 달리기 해서 아빠에게 안기기 게임도 했었는데 지금도 생생해요 기억은 그대로인데 과거의 추억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어릴 적 뵈어서 기억이 희미한 외증조할아버지를 어제 꿈에서 뵈었네요 용돈까지 드리고 꿈에서나마 효도하고 칭찬 받았어요 생각해보니 천국에서는 심심할 틈이 없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14 21:10

남돌천사 귀남돌 초치기 전법으로 기가막힌 타이밍을 선점했지유 무사히 마치고 나니 그제야 긴장이 풀렸네유 돌꿀 이틀 연속 보니 기분 좋네유 네가 즐겨 부르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니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네유 알고보니 감성파였다고 놀리지 마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14 21:05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3.14 07:02

아빠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연락이 와서 조건을 잘 전달했지요 그름 기둥처럼 먼저 가시는 주님이 길을 내주시네요 일교차가 크니 매일 아침 옷 입기가 고민이예요 감기에 안 걸린 것도 감사하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13 20:23

남돌천사 귀남돌 뜨락의 장미가 가지치기에 잘려나갔지유 그렇지만 가지끝에서 새순이 자라나니 시사하는교훈이 크네유 온 몸으로 봄을 입고 있네유 돌꿀 꿈에서도 나 때문에 황당했지유 그래도 오랫만에 얼굴 보고 좋았네유 자주 봅시당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13 20:20

엄마아들 잘 지내.. 새학기가 시작되니 더 많이 보고싶다.. 사랑해 엄마아들..

2024.03.13 19:31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3.13 07:04

아빠 계단을 오르면 아빠가 좋아하셨던 길을 걷는 것처럼 느껴지지요 하나님은 역설 속에 크신 사랑을 숨겨 놓으셨지요 주님과 우리만 아는 비밀같다고 할까요 천국에서는 더 또렷이 보이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12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