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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8.07 05:45

아빠 꿈에서 잠깐 뵈었던 것 같은데 또렷하게 기억이 안 나네요 그래도 아빠를 뵈었으니 좋지요 올림픽에서 승전보를 전해오는 선수들을 보니 나태했던 마음도 돌아보게 되네요 핑계대지 않고 그냥 하기부터 배워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8.06 21:54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지혜를 깨닫고나면 전율하지 않을 수 없지유 주님의 은혜로 일단락되었네유 돌꿀 새벽에는 영혼 구원을 생각하니 부끄러웠네유 비느하스의 마음 한번 가진 적 없으니 말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8.06 21:19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8.06 04:17

아빠 날씨가 더워 더워서 하루하루 힘드네ㅎㅎ 5월쯤에 더워지기 시작할때 아빠가 멋쩍게 웃으면서 난 더운지를 모르겠어~ 아파서 그런가? 했던 목소리가 생생하네! 어제는 민서가 아빠가 그동안 민서에게 한두장씩 써줬던 편지를 보여주더라고 ! 핸드폰 배경화면도 아빠랑 찍은 사진으로 해놓고ㅎㅎ 어린아이가 여전히 할아버지 보고싶어 하고 그리워 하는게 짠하기도 기특하기도 하고 그렇네! 아빠도 하늘에서 잘 지켜보고 있지? 괜찮다가도 갑자기 밀려드는 그리움에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 사랑해 아빠 너무 보고싶어

2024.08.05 12:13

봐주십시요

2024.08.05 00:16

아빠 성실하신 권사님은 소박한 선물로 성도들을 기쁘게 하시네요 라헬의 기쁨을 미리 맛보고 계시지요 주님의 일하심이 큰 은총으로 나타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 늦은 여름 휴가 계획도 세웠어요 계획만으로도 마음이 풍성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8.04 22:14

남돌천사 귀남돌 네 응원 환청 들으며 벼르던 일을 해치웠네유 잘 하였다 칭찬 고마워유 돌꿀 내 별명에 걸맞게 노욕을 부렸지유 운동했다 생각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8.04 22:11

아버지 진짜 덥네요 엄마가 병원에 겨셔서 동생들이랑 집에가서 밀린 일을 해 놓고 왔어요 우린 여럿이 하는데도 힘들어서 혼났는데 그 모든 일들을 엄마는 혼자 하고 계셨다니 세삼죄송해지네요 우리끼리 하는일이라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답답한데 하기는 해야 하고 제대로 한건진 오르겠는데 급한 불은 끈거 마냥 후련하네요 엄마가 애써서 해 놓은 일을 서툰 우리가 망친게 아니면 좋겠네요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에 들렀는데 청아 아버지 집에서 맡았던 익숙한 향이 코끝에 휘감고 있어 아버지가 우리 곁에 오셨나보다 했어요 당군간은 덥다는데 집에 일은 아직 많이 남아있어 다음주에 또 가야 할거 같아요 저희들 오가는 장거리 길 무탈하니 오갈 수 있게 지켜주세요 휴가철이라 길도 막히고 덥고 힘드네요

2024.08.04 19:38

봐주십시요

2024.08.04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