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잠들기 전에 일어나서 톡 보내요..ㅎㅎ 한 명이 연차였지만 업무는 크게 바쁘지는 않았는데요.. 자료 양식 바꾸는 거 등으로 인해 바뻤네요.. 마무리 하고 사무실 나왔더니 버스들이 다 갔는지 좀 한 참 기다렸다가 타고 왔네요.. 집에 왔더니 엄마 저녁 안 드셔서 같이 비빔면 먹고... 티비 좀 보다가 눈이 감기고.. 동생은 지금 왔는데 엄마랑 뭐라 뭐라..ㅋㅋ 이제 다 들어왔으니 아빠 잘 자요... 내일 또 봐요...
2024.04.10 00:00
아빠, 오늘이 아빠기일이네.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지? 지난주에 아빠보러 갔다왓으니까 오늘 못간거 서운해하지말구, 알았지? 누나 다음주에 결혼하는데 행복하게 잘살게 도와주고, 엄마랑 우리가족 항상건강하게 잘지켜줘야돼 사랑해 아빠~~♡
2024.04.09 22:04
아빠 근처에 반찬의 달인이 혜성처럼 나타나셔서 그 혜택을 누리고 있어요 채소의 특징을 잘 알고 다루니 식감부터 맛까지 나무랄 데가 없지요 덕분에 즐거운 식탁이 더 행복해졌어요 성실한 누군가로 인해 행곡해지는 것은 참 감사하고 기쁜 일이 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4.09 21:14
남돌천사 귀남돌 내일 선거라서 ?일이라니 퇴근하면서 물처럼 흐물거려졌네유 감기약까지 먹으니 현실감까지 떨어져 큰 선물받은 느낌이예유 돌꿀 나비가 보이니 반가웠지유 장미는 봉오리도 숨기고 있지만 잎쪽으로 붉은 기운이 돌아 설레고 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4.09 20:42
아빠.. 업무 하고 전표 정리 못한 거 하느라 사무실 혼자 남아서 마저 하고 퇴근 하는데 부장님도 끝내고 마무리 중 이라고 하여 정류장에서 기다리는데 버스가 쭉 간 다음에 오셔서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타고 왔네요.. 오는 길에 폰에 대해 물어보셔서 처리 해주고...ㅎㅎ 엄마가 보낸 톡에 답을 한 줄 알았는데 전송이 안 되었네요.. 기다리다가 라면 드셨다고.. 저녁 뭐 먹을까 하다가 쌀국수 먹었네요.. 소스 하나 더 추가 할 걸 그랬어요.. 보통 추가 하는데 한 동안 안 했더니 매콤한 맛이 부족하네요.. 아님 소소를 사놓을까.. 동생은 늦게 온다고 하더니 아직 소식이 없네요... 졸려... 하지만 놀다가 잘래요..ㅎㅎ 아빠 잘 자요..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될지... 낼 봐욤!!!
2024.04.08 23:57
아빠 선거가 반가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도 있어야하는데 휴일이 생겼다고 좋아하니 아빠가 계셨다면 짧게 나무라셨겠지요 목련꽃잎이 떨어져 일부는 성글어 보이기까지 하네요 아파트 뒤쪽이라서 누군가 눈여겨 봤을까 싶다가도 보여주려고만 핀 꽃이 아닌데 제 맘대로 감정을 이입했네요 각자 제 사명 열심히 하는 봄이예요 아빠 꿈에서 자주 뵈어요♡
2024.04.08 21:01
남돌천사 귀남돌 감기와 그 경계 어디쯤 놓여있는 상태예유 퇴근하면서 감기약을 사서 구비했지유 생강차도 마시고 전기장판까지 풀 가동하고 있는데 이길 수 있을까유 돌꿀 직감이 틀리지 않아 오후에는 무척 바빴지만 주님은 퇴근을 예비해두셨네유 쉼은 주님도 사랑하신 것이니 감사히 여겨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4.08 20:54
내가 또다 망친 것 같아
2024.04.08 11:42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4.08 05:49
아빠.. 어제 저녁은 회사 부장님 동생이 개업한 식당에 다녀왔어요.. 동생은 나갔다가 와서 엄마가 얘기는 했는데 같이 안 가겠지 했는데 먹으로 가네요.. 가면서 밥 먹은지 1~2시간 밖에 안 되었다고.. 보통 둘이 먹고 오라고 했는데..ㅋㅋ 밥 먹고 나온 김에 동생은 먼저 집에 가고 근처 마트에 다녀왔네요.. 오늘은 동생 아침에 나가고 집에서 자료 좀 하다가 처리 할 업무 하기 위해 전산 로그인 했는데 반영이 안 되네요.. 시간 걸리나 해서 기다려보다가 안 되어서 파트장님께 연락해서 본사 직원에 연락해줘서 좀 더 기다렸다가 처리하고.. 동생이 선물로 치킨 받아서 그걸로 저녁 먹었네요 안 그래도 엄마가 저녁 뭐 먹을지 고민 하셨는데... 주말은 참 금방 지나가네요.. 슬슬 놀러 갈 곳 있나 찾아봐야겠네요... 어디가 좋을지.. 아빠 좋은 곳 있나요? 추천 해주세요... 아빠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2024.04.07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