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여행 프로그램이 다양해져 보고만 있어도 금새 다녀온 기분이예요 포르투갈에서 태국,중국까지 세상에 진기한 곳이 참 많네요 세상이 점점 빨라지고 가까워지지는데다 영상이 넘치니 아바타의 삶이 현실화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차분하게 내려놓는 시간이 별도로 필요할 정도지요 일주일이 시작되었네요 함께, 아빠 사랑합니다♡
2024.04.21 21:03
남돌천사 귀남돌 비는 오지 않았지만 바람이 꽤 부는 주일이었네유 목사님 말씀처럼 주님을 붙들고 있어야지유 돌꿀 미션 완료했네유 거장의 필력은 멈춤을 허락하지 않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4.21 20:25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4.21 07:33
아빠.. 어제 하루 쉬어서 그런가 오늘이 일요일 인 거 같은 기분이..하루 더 쉴 수 있어요.ㅎㅎㅎ 비는 조금씩 내린 거 같고... 오늘의 밥은 아침 겸 점심으로 먹고는 끝이네요.. 엄마랑 동생은 남은 밥 볶아먹고.. 볶음밥은 별로라 순대 먹을까 했는데 시간이 좀 늦어서... 엄마가 일찍 먹으라고 하는데 평소 일 끝나고 집에 오면 8시~10시인데.. 저녁을 먹지 말라는 건가..ㅡㅡ 내일 나갈까 했는데 그냥 집에서 마저 쉴까 하고요... 일찍 자야지요... 아빠도 하루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2024.04.20 22:03
아빠 오늘 우연히 아빠와 함께 간 곳들을 보게 되었어요 아빠가 좋아하셨던 모습이여 산책했을 때의 기억이 선명하게 떠올라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꽃과 나무를 좋아하셨지요 계절의 변화를 잠잠히 감탄하시기도 했구요 아빠의 마음으로 찬찬히 주위를 둘러봐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4.20 21:49
남돌천사 귀남돌 예기치 못한 배탈이 나서 절식을 했네유 덕분에 가벼운 휴일을 보내고 있지유 돌꿀 독서의 재미를 돋우는 작가의 필력은 몰려오는 잠도 물리치지유 완독의 꿈을 향하고 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4.20 21:08
아빠.. 아침에 깨서 파일 변환 하면서 동생 출근 하길래 배웅도 해주고 엄마랑 11시 쯤 나가서 점심도 먹고 옷 구경도 하고 목걸이가 다 되었다고 하여 찾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시간 보내고 집에 왔어요...ㅎ 점심을 많이 먹어서 저녁은 동생만.. 내일은 돗자리 가지고 햄버거 사서 나가자고... 오후에 비가 내린다고 되어 있어서 말씀 드렸더니 오전에 다녀오면 된다고..ㅎㅎㅎ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를 봐야겠죠... 오늘 엄마가 꿈 꾸셨는데 내용이 좀.. 그래서 새벽에 좀 놀래셨는데 아빠가 좀 안심 시켜줘요... 남은 하루도 잘 보내고요.. 저는 엄마 폰 케이스 좀 찾아봐야겠네요.. 열고 닫는 부분이 오래 되어서 너덜너덜... 치과에서 진료 받을 때 폰 맡기는데 창피하시다고 몇 번을 얘기 하셔서.. 예전에 몇 번 찾았는데 맘에 드는 게 없으셔서... 지갑 형식 말고 다른 걸로 쓰신다고 하셔서 찾아봤지만 보여드리면 다시 지갑으로... 음.... 에잇..ㅋㅋㅋ 나갔을 때 폰 케이스 잠깐 봤는데 역시 빨간색 맘에 들어하셔서 색상은 고민 안 해도 되요..ㅎㅎ 그럼 낼 봐요~~~ 잘 자욤...
2024.04.19 22:06
아빠 기상청 예보가 바뀌어 내일 비가 오후 늦게 오려나봐요 내일 되면 또 바뀔지 모르지만 예보 자체는 희망적이네요 권사님께서 챙겨주신 떡을 맛있게 먹었어요 주님께서 지경을 넓혀주시니 감사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4.19 20:53
남돌천사 귀남돌 할렐루야를 외치며 퇴근했네유 드디어라는 표현은 시간의 제약이 있을 때만 사용되겠지유 돌꿀 음악회가 1석만 빼고 매진이라니 역시 팬덤은 이길 수가 없네유 며칠 황사로 고생했는데 맑은 하늘을 고대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4.19 20:42
봐주십시요
2024.04.19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