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언니 생일이네 보고싶다
2024.05.11 18:34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5.11 01:51
아빠.. 갑자기 잠이... 요즘은 좀 누웠다 하면 잠이 쏟아지네요.. 오늘은 막내가 덜 청구 한 부분 체크해서 업체에 얘기해서 다음 달에 처리 하기로 했어요... 파트장님이 다음 달부터 막내가 하던 업체 다른 직원들에게 얘기하고 나눠주고... 다음 달에 추가 업체 받은 부분에 대해 질문이 생기겠군요... 잘 하겠죠... 아빠 졸리기는 하지만 체크 할 것 좀 하고 자야지요.. 아빠 잘 자요.. 낼 봐요..
2024.05.10 23:58
아빠 축제에서 인형을 사주셨던 기억이 났어요 인형 얼굴이며 옷 색깔도 선명하게 생각나니 너무 좋았던 까닭이겠지요 그게 수십년 전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아팝나무 꽃들이 바람에 실려 꽃바람 맞으며 퇴근했어요 바람처럼 자유로우셨던 아빠 사랑합니다♡
2024.05.10 22:34
남돌천사 귀남돌 전문가의 손길은 놀라워서 도심 곳곳을 형형색색 꽃들로 물들였지유 낮게 스쳐가는 녀석을잘 보았지유 돌꿀 주님이 예비해주신 천사들이 가까이 계시지유 주님의 마음으로 섬겨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항상 감사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5.10 22:31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5.10 06:30
아빠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어요 봄에 가장 힘드셨는데 바람 부니 아빠 생각이 날 수 밖에요 하나님은 시간 속에서 인내와 믿음을 배우라고 가르쳐 주시네요 조급증이 가장 큰 문제지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사랑합니다♡
2024.05.09 21:21
남돌천사 귀남돌 슬라이딩 도어즈의 행운으로 보낸 하루였네유 주님이 홍해 가르듯 길을 열어주신 까닭이지유 돌꿀 지금 내 모습을 보면 놀랄 거예유 황제폐하 알현 태세거든유 모든 것은 변하고 주님만 변치 않으시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5.09 21:07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5.09 05:04
아빠.. 날 새고 출근 해서 한 업체 맞추다가 안 맞아서 파트장님께 보고 했더니 자료 만든 직원에게 맞추라고 시키라고.. 오늘은 어버이날이라 일찍 가고 내일 맞추라고 했으니 하겠지요.. 저한테 수첩 들고 오려는 거 다른 업무도 하고 있어서 혼자 해보라고 했는데 어떨지.. 먼저 처리 해야 할 순서를 몇 번 알려줬는데 확인 안 하고 업로드 했던데 그 금액도 안 맞는..음.. 정리 하고 퇴근 하려고 나왔더니 부장님이 몸 상태가 안 좋아져서 택시 불렀다가 같이 타고 가자고 해서 얻어 타고 왔네요.. 동생이랑 엄마 회 뜨고 있다고 해서 마침 그쪽 위치리 그리 가서 같이 집으로 와서 오늘의 저녁은 회... 맛있게 드셨을까요? 출근해서 외할머니와 엄마께 작지만 용돈으로 통장에 입금 시켜드렸어요.. 아빠 계셨으면 외할머니 댁에 가서 같이 시간 보내셨을까.. 울 아빠도 좋은 시간 보내셨기를 바래요... 오늘은 잠 좀 자고 출근 해야지요.. 잘 자고 내일 또 봐요~~
2024.05.08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