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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9.12 06:17

내새끼. 잘있지? 몇일 있음 추석이야 너없는 명절이 엄마는 너무 싫어. 사랑하고 보고싶고.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운. 내새끼 잘자

2024.09.11 23:54

할매.오늘 아는 언니랑 톡하다가 할매 이야기가 나왔어. 그냥 보고싶어서 편지쓴당 히히 우리 외할매, 내 외할매, 사랑해

2024.09.11 23:00

아빠 퇴근하고 운동한 후 쉬고 나면 바로 출근 준비를 하게 되니 칸트같은 삶을 살게 되네요 제한이 있으니 규칙적이 될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소설가는 먹고 사는 것의 숭고함을 열심히 설파했나 봐요 내일은 비가 오면서 더위도 조금은 꺾인다는 소식이예요 신기록 갱신의 날씨니 본 궤도로 돌아오면 좋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9.11 21:02

남돌천사 귀남돌 전기 점검을 하는 바람에 1시간 일찍 컴퓨터를 껐더니 고요한 세상을 맞이했네유 어제 중간에 잠이 깨 잠을 잘 못 잔 탓인지 들뜬 상태였는데 차분해졌지유 돌꿀 경험은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이해의 폭을 넓혀주지유 뜻밖의 학습을 하고 있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9.11 20:22

아빠 나 오랜만에 왔지? 미안해 ~~ 지난주말에 집에 갔었는데 아빠물건들도 그대로 있고 아빠가 어디선가 왔어? 하며 나올 것만 같았어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우리아빠 사랑해

2024.09.11 08:07

봐주십시요

2024.09.11 00:00

아빠 9월의 폭염 주의보라니 새로운 날들의 향연이예요 추석을 앞두고 비가 내린다니 선선해질까요. 요즘 일찍 출근하느라 기상 시간이 빨라졌는데 덕분에 깊은 잠을 선물 받았어요. 천국에서 보내준 선물로 든든하게 요기할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9.10 21:05

남돌천사 귀남돌 계란 파는 아가씨격으로 허튼 상상만 부풀었다가 일격을 당했네유 꼼수 부리지 말고 성실하게 해나가라는 답변이지유 돌꿀 퇴근 시간이 다 되니 폭풍같이 일들이 휘몰아쳤네유 휘리릭 정리하고 퇴근했으니 선방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9.10 20:34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9.10 06:31